2008년 5월 집값 통계, 베이지역 -21.7%, 산타클라라-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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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집값 중간가격을 보면 베이지역전체가 $517,000으로 작년대비 -21.7% 하락하였고, 거래량은 6216(작년대비 23%감소)으로 매매시즌이 가까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4월(6310)보다 감소한 거래를 보여, 부동산 침체의 끝이 더 멀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5월 거래량은 물론 관측이 시작된 1988년 이래 최저 거래량입니다.)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620,500으로 작년대비 -13%하락하였고 거래량은 1467로 지난달(1440)과 비슷하고 작년대비 -32.7%감소하여 여전히 극심한 침체 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근래의 최고5월 거래량은 2004년 5월의 3068이였습니다.)
Contra Costa 카운티는 -33.8%, Solano 카운티는 -31% 의 중간가격 하락으로 여전히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거래량은 각각 -11.7%, -2.3%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거래량중 25.6%가 차압된 집의 거래였고, 이 집들은 약 12개월전에 차압(noticed)되었었습니다. 지난 1사분기의 캘리포니아 default notice가 113,676건으로 작년의 46,760에 비해 140%나 증가한 것을 볼때, 내년에는 더많은 집이 차압으로 팔릴것이고 가격하락을 부축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런 것들이 투자은행의 write-down으로 이어져 금융/은행가는 적자 규모가 더 커질것 같습니다.)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default 건수는 작년1사분기 1058에서 2074로 무려 +190%나 증가하였습니다. 이 집들은 최종적으로 내년 1~3월에 경매/매매되고 5월정도면 통계로 나오겠지요. - 내년의 집값이 보이지 않습니까... Contra costa 카운티는 4718건(+139% from 1969)이나 되는 군요. 4월거래량이 1200정도인데, 잘못하면 거래량의 100%가 차압주택경매가 되겠군요.
이상은 새집/중고집/콘도 등을 다 합친 통계이구요. 싱글하우스 통계 및 zip-code별 통계가 나오면 밑에 추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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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싱글 하우스는 베이지역 전체적 중간가격이 $535,750으로 작년대비 -25.6%하락하였습니다. 새집/콘도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이 떨어진거죠. 거래량은 4433으로 작년보다 -19.2%하락.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중간가격 $696,500으로 작년보다 -12.3%하락하였고 거래량은 1040으로 작년보다 -26.7%하락하였습니다.
거래량이 증가한 카운티로는 Solano카운티가 유일하게 8%증가하였고, 중간가격은 $300,000으로 작년대비 -30.6%하락하였습니다. Contra Costa카운티는 거래량이 -2.6%로 약간하락한 상태이구요, 중간가격은 $376,000 -42.5%하락으로 엄청난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Contra Costa카운티의 시티별 통계를 보면 (시티별 거래건수가 적어 일시적인 가격변동일수도 있습니다.) Antioch, Crockett, El Sobrante, Oakley, Pinole, Pittsburg, Richmond, Rodeo, San pablo 등이 -30%~-45%의 폭락장세를 이끌고 있고, 반면 San Ramon은 중간가격$753,000으로 작년대비 -2.2%의 작은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620,500으로 작년대비 -13%하락하였고 거래량은 1467로 지난달(1440)과 비슷하고 작년대비 -32.7%감소하여 여전히 극심한 침체 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근래의 최고5월 거래량은 2004년 5월의 3068이였습니다.)
Contra Costa 카운티는 -33.8%, Solano 카운티는 -31% 의 중간가격 하락으로 여전히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거래량은 각각 -11.7%, -2.3%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거래량중 25.6%가 차압된 집의 거래였고, 이 집들은 약 12개월전에 차압(noticed)되었었습니다. 지난 1사분기의 캘리포니아 default notice가 113,676건으로 작년의 46,760에 비해 140%나 증가한 것을 볼때, 내년에는 더많은 집이 차압으로 팔릴것이고 가격하락을 부축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런 것들이 투자은행의 write-down으로 이어져 금융/은행가는 적자 규모가 더 커질것 같습니다.)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default 건수는 작년1사분기 1058에서 2074로 무려 +190%나 증가하였습니다. 이 집들은 최종적으로 내년 1~3월에 경매/매매되고 5월정도면 통계로 나오겠지요. - 내년의 집값이 보이지 않습니까... Contra costa 카운티는 4718건(+139% from 1969)이나 되는 군요. 4월거래량이 1200정도인데, 잘못하면 거래량의 100%가 차압주택경매가 되겠군요.
이상은 새집/중고집/콘도 등을 다 합친 통계이구요. 싱글하우스 통계 및 zip-code별 통계가 나오면 밑에 추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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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싱글 하우스는 베이지역 전체적 중간가격이 $535,750으로 작년대비 -25.6%하락하였습니다. 새집/콘도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이 떨어진거죠. 거래량은 4433으로 작년보다 -19.2%하락.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중간가격 $696,500으로 작년보다 -12.3%하락하였고 거래량은 1040으로 작년보다 -26.7%하락하였습니다.
거래량이 증가한 카운티로는 Solano카운티가 유일하게 8%증가하였고, 중간가격은 $300,000으로 작년대비 -30.6%하락하였습니다. Contra Costa카운티는 거래량이 -2.6%로 약간하락한 상태이구요, 중간가격은 $376,000 -42.5%하락으로 엄청난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Contra Costa카운티의 시티별 통계를 보면 (시티별 거래건수가 적어 일시적인 가격변동일수도 있습니다.) Antioch, Crockett, El Sobrante, Oakley, Pinole, Pittsburg, Richmond, Rodeo, San pablo 등이 -30%~-45%의 폭락장세를 이끌고 있고, 반면 San Ramon은 중간가격$753,000으로 작년대비 -2.2%의 작은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성일2008-06-18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