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맥 2분기 순손실 예상치 3배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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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불안의 중심에 있는 2위 국책모기지 업체 프레디맥이 월가 전문가들 예상보다 세배가 넘는 2분기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프레디맥은 2분기 순손실이 8억 2,100만 달러, 1주에 1달러 6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순손실 규모는 블룸버그 통신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인 1주 54센트 보다 세배가 넘는 것입니다.
프레디맥은 이에따라 배당금을 80%이상 삭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레디맥의 주가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현지시간 오전 9시 50분 현재 17% 넘게 폭락했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프레디맥은 2분기 순손실이 8억 2,100만 달러, 1주에 1달러 6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순손실 규모는 블룸버그 통신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인 1주 54센트 보다 세배가 넘는 것입니다.
프레디맥은 이에따라 배당금을 80%이상 삭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레디맥의 주가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현지시간 오전 9시 50분 현재 17% 넘게 폭락했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작성일2008-08-06 18:02
갈수록 태산.... 앞으로도 2차 모기지 대란이 올거라고도 하는데...
정부에서 살려 줄까요 않살려 줄까요? 궁금하네...
정부에서 초이스가 없지 않을까요? 무조건 살린다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