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운으로 산 집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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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같은 형편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 파산 변호사와 상담 하기를 권합니다. 보통 이렇게들 합니다.
1. 카드 빛 - 뱅크럽시로 카드 빛을 다 해결하세요.
2. 집 - 쇼트 세일이나 포클로져로 해결 해야 하는데, 쇼트세일이 가능하다면 쇼트 세일 하세요. 쇼트세일이 안되면 포클로져 하시면 됩니다.
포클로져를 한다고 가정하에...
1. 은행에 집값을 못 내기 시작합니다.
2. 은행에서 편지가 오기 시작합니다. 돈내라고.
3. 계속 하여 집값을 못 냅니다.
4. 은행에서 포클로져 절차를 시작합니다.
5. 은행에서 Notice of Default 라는 편지를 보냅니다.
6. 3개월 후에 Notice of Trustee Sale 을 보냅니다.
7. 약 3-4주 후에 경매합니다.
8. 경매 직전에 집을 나와서 이사 하면 됩니다.
9. 경매 후에도 집에 계속 산다면, 퇴거 절차를 받게 됩니다.
요런 순서로 일이 진행 될 겁니다.
이 중간에 뱅크럽시를 하게 되면 포어클로져 절차가 임시적으로 중단됩니다. 그래서 집에 거주할 수 있는 기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뱅크럽시로 카드 빛 면제 받고 포클로져로 집 해결하고 또 좀더 집에 오래 있을 수 있고.. 보통 이 방법이 제일 많이 쓰이구요. 변호사도 아마 이런 방법을 권고할 겁니다. 최소한 두명의 변호사와 상담하고 그 중 하나를 선임하십시요.
햇살님이 2008-08-20 15:48:31에 쓰신글
>내 인생 최대,최고의 실수는 노다운으로 집산겁니다.
>3년전에... 제 정신이 아니었어요.
>어떻게 그처럼 바보 같은 짓을 했는지...
>(너무 바보였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
>2년 집값 잘 내다가 제가 몸이 아파서 직장을 더 다닐 수가 없게 되었어요.
>맞벌이하다가 수입이 반으로 주니 당근 돈이 모자랐지요.
>몇달, 빌린 돈으로 모기지를 계속 내다가 어느날 "언제까지 이럴껴" 하는
>생각에 다 놔 버렸습니다. 3월부터 모기지를 안냈습니다,
>그동안 재산세며 크고 작은 일로 카드를 쓴게 4만불 육박해 갑니다.
>모기지 안내고 사는데도 카드 미니멈 내기도 벅찹니다.
>
>파산 신청하고 싶은 생각이 다 듭니다.
>
>도대체 집은 어떻게 되는건지(경매 들어가겠죠) 근데 에쿼티가 없는데 경매후에
>우리 더러 조용히 그냥 나가라고 하는지 (은행에서)
>카드는 어쨌든 우리가 쓴거니 갚아야 마땅하기에 갚을 생각입니다.
>근데 제가 몸이 아파 일을 못하고, 한사람 인컴으로 모든것을 해결하려니
>깜 깜 합니다.
>
>
>제 경우는 어떤게 제일 나은 방법인가요?
>1.쇼트세일,
>2.그냥 경매로 넘어갈때까지 놔둔다,
>3.뱅크럽시한다 중에서요.
>
>
>현명하신 분들 도움 말씀 주세요.
>
1. 카드 빛 - 뱅크럽시로 카드 빛을 다 해결하세요.
2. 집 - 쇼트 세일이나 포클로져로 해결 해야 하는데, 쇼트세일이 가능하다면 쇼트 세일 하세요. 쇼트세일이 안되면 포클로져 하시면 됩니다.
포클로져를 한다고 가정하에...
1. 은행에 집값을 못 내기 시작합니다.
2. 은행에서 편지가 오기 시작합니다. 돈내라고.
3. 계속 하여 집값을 못 냅니다.
4. 은행에서 포클로져 절차를 시작합니다.
5. 은행에서 Notice of Default 라는 편지를 보냅니다.
6. 3개월 후에 Notice of Trustee Sale 을 보냅니다.
7. 약 3-4주 후에 경매합니다.
8. 경매 직전에 집을 나와서 이사 하면 됩니다.
9. 경매 후에도 집에 계속 산다면, 퇴거 절차를 받게 됩니다.
요런 순서로 일이 진행 될 겁니다.
이 중간에 뱅크럽시를 하게 되면 포어클로져 절차가 임시적으로 중단됩니다. 그래서 집에 거주할 수 있는 기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뱅크럽시로 카드 빛 면제 받고 포클로져로 집 해결하고 또 좀더 집에 오래 있을 수 있고.. 보통 이 방법이 제일 많이 쓰이구요. 변호사도 아마 이런 방법을 권고할 겁니다. 최소한 두명의 변호사와 상담하고 그 중 하나를 선임하십시요.
햇살님이 2008-08-20 15:48:31에 쓰신글
>내 인생 최대,최고의 실수는 노다운으로 집산겁니다.
>3년전에... 제 정신이 아니었어요.
>어떻게 그처럼 바보 같은 짓을 했는지...
>(너무 바보였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
>2년 집값 잘 내다가 제가 몸이 아파서 직장을 더 다닐 수가 없게 되었어요.
>맞벌이하다가 수입이 반으로 주니 당근 돈이 모자랐지요.
>몇달, 빌린 돈으로 모기지를 계속 내다가 어느날 "언제까지 이럴껴" 하는
>생각에 다 놔 버렸습니다. 3월부터 모기지를 안냈습니다,
>그동안 재산세며 크고 작은 일로 카드를 쓴게 4만불 육박해 갑니다.
>모기지 안내고 사는데도 카드 미니멈 내기도 벅찹니다.
>
>파산 신청하고 싶은 생각이 다 듭니다.
>
>도대체 집은 어떻게 되는건지(경매 들어가겠죠) 근데 에쿼티가 없는데 경매후에
>우리 더러 조용히 그냥 나가라고 하는지 (은행에서)
>카드는 어쨌든 우리가 쓴거니 갚아야 마땅하기에 갚을 생각입니다.
>근데 제가 몸이 아파 일을 못하고, 한사람 인컴으로 모든것을 해결하려니
>깜 깜 합니다.
>
>
>제 경우는 어떤게 제일 나은 방법인가요?
>1.쇼트세일,
>2.그냥 경매로 넘어갈때까지 놔둔다,
>3.뱅크럽시한다 중에서요.
>
>
>현명하신 분들 도움 말씀 주세요.
>
작성일2008-08-2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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