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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님과 토론한 분들의 대화 모음-누가 더 설득력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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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님이 2008-10-26 13:08:50에 쓰신글
>현재 일어나는 일들로  왈가왈부 하는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 입니다.
>결과를 보고 얘기하면  선이 확실하게 그어지는 일 인데  입아프게 말싸움 할
>필요가 없겠지요..
>
>부동산
>주식
>경제
>
>정치는 말하고 싶지 않지만 어찌 하다보니  연관이 되서  글을 흐리게 됬는데
>
>10 개월 후, 아니  1 년후 즘  다시 만나서  1 년간의 History 를 놓고 보죠.
>
>부동산, 주식 은 더 떨어진다  에  저는  All in  합니다..  그 와중에도  빛을 발하는
>주식과 부동산은 있겠지만.
>
>아직 완전히 터지지 않은  파생상품의 시장 규모가 Sub-Prime 의 80 배 이상
>전체 Mortgage Backed Security 시장의 10 배 정도의 규모였다는 것 만으로도...
>아직 Termoil 은 시작단계일 뿐이라고 생각 됩니다.
>
>내년 말경  다시 볼수있으면  보겠습니다.
>
>정치얘기에  열변을 토하시는 분들  죄송합니다.
>정치얘기 하려는 것 이 아니였는데.
>글케  정치소관이 깊으신 분 들 이면 한국가서  정치 하세요..  당당하게
>국회에서  멱살잡고  욕설하면서..
>
>그럼  안녕...
.........................................................................
Writer : 특종     
 
 SUBJECT : 책임전가 하는 사람과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
 
엇그제 Alan Greenspan 이 국회 청문회에 나와서 자기의 실수를 인정했고 
이렇게 까지 심각한 상황이 될줄 몰랐다고  무지와 실수를 인정 했습니다.
Alan Greenspan 은  2006 년 초에  FED CHAIRMAN 공직을  BERNANKY 에게
인수인계한지가 2 년 8 개월 이 넘었습니다.
아마도 그는 전문가 이기에 대략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것 이라고 예상은 했겠지만
경제 범죄인 으로까지 궁지에 몰리는 상황이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을 겁니다.

CNN 에서는 CURPRITS OF COLLAPS (경제를 무너지게한  범죄인들) 의 명단에 
5 번째로 전세계 경제 대통령으로 칭송을 받고 존경을 받던  Alan Green 을  한 
순간에 경제 범죄인 취급을 하게 됬습니다..

운나쁜  BERNANKY 는  Greenspan 이후에 ㄸㅇ 바가지 뒤집어쓰고  정말 힘든 
FED CHAIRMAN 으로 일을 하게 됬는데  ALAN GREENSPAN 과  미국인들의 
책임에대한 인정,  반성할줄  아는 인간성에 대해서는  Respect 가 갑니다.. 
문론  Greenspan 도 일부 Finger pointing 을 한것은 있으나  이렇게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지는 몰랐다 라고 잘못을 인정한것은  2008 년도 초  정권을 이양한 
한국의 전,  전전 정권은  잘못한것이 하나도없고  미국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은 
FED Chairman 바뀐후 2 년 8 개월 이후에도 과거의 정책에 대한  잘못을 시인하고 
인정하는 것을 볼때  너무틀린점을 봅니다.

현재의 미국 경제상황에 대해서 Bernanky 를 질책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Alan Greespan 을 질책을 하고있습니다..  그는 이미  32 개월전에 그 자리를 
떠났지만  그는 자기 책임을 인정합니다. 
한국 전직 대통령 이하 추종자 들은 불과 8 개월전에 떠난 사람과 그 이전에 같은 
정책을 폈던 통수권 자를 질책은커녕  무너진 정책을 싱속받은 사람을 질책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MB  추종자도 아니고  더욱이  Frog 나  Penguin 추종자도 아닙니다.
한국 정치와 상관없는 사람이니까..  Greenspan, Bernanky 가  미국 정치성향인
Elephant 던 Donky 던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단  한가지 정치를 떠나서  정권을 잡은 기간동안의  경제 정책에 대한 잘 잘못을 
확실하게 가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Greenspan 도  부동산 Bubble 에 대해서 
Warning 을 수없이 했습니다.. 문제는  그런 Bubble 이 생기지 않는 정책을 
피지 못했다는 것과 Bubble 이 생길때 Control 을 못했다는 것이고  단지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보면서  주의만 주고 정책을 피지 않았다는것이 더욱이 용서가 않되고
질책을 받아 마땅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노 전 대통령이 부동산 가격 잡는다고 세금 폭탄으로 집값 떨어진것,  찬성할만한 
일 입니다.  그리고 집값 떨어질것 이라는  주의를 준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런
정책으로 인해서 따라오는 전반적인 실물경제에 미치는 타격에 대해서는  적어도 
전 노정부 나  추종자들은 MB 정부를 탓하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10 년간 벌려논 일들이 순서대로 일어나는 일이지 새 정부의 잘못은 아니니까요..
정말로 힘든 상황이 벌어진 것 만 갖고 잘 잘못을 따지자면  정말 질책을 받아야 할 
사람들은  경제 파탄을 가져온  노, 김 정권 들의 유산 일테니까요.
하기야  미국에서 문제가 된것으로 전세계 강대국 들도 휘청이는 마당에  한국의 
지난 정부에서 할수있는 것 들도 한계가 있고  차별화된 정책을 펼칠수도 없겠지만
거듭 MB 정권을 질책하는 것이 잘못됬다는 것 입니다.

동전의 양면인데  어차피 순리적인  Chain Reaction 이 생길수밖에 없는 일들을 
유리한 쪽의 정치 Issue 로 갖고가면  않되지 않나요? 

한심한  댓글이 얼마나 올라오려나 ?


 
Written Time : 2008-10-24 16:26:05
Last Modifid Time : 2008-10-24 18:16:13
 
 
  빅맨 (2008-10-24 17:53:13)
 우리나라도 자신이 뭘 잘하는지, 잘못하는지 아는 혜안을 가진 지도자들이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특종 (2008-10-24 18:01:31)
 2004 년 까지 FED 에서 Greenspan 밑에서 일하던 친구 왈 " Greenspan is doing something very wrong and dangerous"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Fennie 와 Freddie 문제의 심각성을 귀뜸해 줬습니다. 너무빠른 고급 정보때문에 큰 돈을 날렸지만...



 
  문제 (2008-10-24 19:00:19)
 특종님 말씀도 맞는데요, 현 이정권도 문제를 감추고 면피만 할길을 찾고있으니까 큰일이지요. 고름을 짜내고 약을 발라야 상처가 완치가 빠를텐데요. 고름위에 반창고 붙이는식의 치료방법은 옳지 못하죠. 
 
 
 
  문제 (2008-10-24 19:09:55)
 아무도 현실의 문제를 직시하고 문제를 해결하는쪽으로 노력해가자는것이 아니라 책임전가에 급급해있다는겁니다. 국민들은 그게 불만인거죠. 노정권이나 이 정권이나 정치한다는 녀석들이 자기 잇속과 체면만 내세우니 그들 모두에게 불만이 쌓이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방새 (2008-10-24 21:26:16)
 특종님,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오버하는군요.
그린스펀이
경제 이론이 그동안 잘 맞다가, 100년만에 안 맞아떨어지는 이상 상황이라고 했어요.
그야말로, 내 이론에 이상이 없는데, 세상이 이상하다는 자기 변명 아닌가요?
 
 
 
 
  방새 (2008-10-24 21:29:06)
 차라리 두눈을 가리고 아옹하세요...기업을 강제로 빼앗고, 국가 기간망을 사돈 업체에 넘겨준 전두환, 노태우는 비난안했죠? 누가 뭐래도 IMF 주범은 김영상이었고,
그걸 극복한 대통령을 DJ 이고, 노통때는 아무 문제 없었어요. 그렇게 원인을 따지고 물고 늘어지면 끝도 
 
 
 
  방새 (2008-10-24 21:31:02)
 없어요. 박통이 해외 차관 받아 몇몇 지금 재벌들에게 나눠줘 키운 우리 경제 체력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아니 이승만을 무슨 지랄을 했나요? 그때 좀더 잘했으면, 지금의 경제위가 없지 않나요? 아니 이씨 조선 왕조의 당파 싸움만 없어어도 
 
 
 
  방새 (2008-10-24 21:32:41)
 지금 보다 잘 살았겠죠? 세상에 이유를 붙이자면 한도 끝도 없거든요?
조지부시에게 물어 봐요? 클린턴 때 부터 망가졌다고 하죠.....
그럼, 지금의 문제가 클린터, 카터 때문입니까? 
 
 
 
  방새 (2008-10-24 21:34:07)
 그 당시 문제는 그당시 통수권자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문제가 많은 줄 알았으면, 명박이는 왜 증시 3000-5000을 자신합니까?
경제 성장 7%를 자신했읍니까? 
 
 
 
  방새 (2008-10-24 21:36:09)
 노무현, Dj 가 경제를 망쳐 놓아서, 첨 1-2 년 경제 성장 3%도 어렵겠다고 말했어야죠...
님의 최근에 올라온 글을 잘 읽어 보세요. 님이야 말로 정치와 경제를 하나로 본 인간입니다. 정치에 경제를 물타기한 견해를 가진자 입니다. 
 
 
 
  방새 (2008-10-24 21:38:06)
 지금까지 부동산/융자란에 올라온 글 중에서, 경제를 정권에 연관시킨 가장 정치적인 글이 었다는 얘기죠.. 뭘 경제를 경제로 봐라 봤다고 그렇게 새 빨간 거짓말을 하시나요?
좀 더 잘 본인의 글을 읽어 보세요..... 
 
 
 
  방새 (2008-10-24 21:40:54)
 님이 전제가 경제만의 견해라는 전제가 자체가 말이 안되는 글입니다.
참 기가 막힙니다. 그러다가 참나님이 다른 견해를 말하니까? 그래 그럼 내가 지우지...
내가 여기서 인기가 얼마나 많은데, 내가 너 때문에 글을 지우면, 너가 욕 바가지로 먹을껄? 
 
 
 
  방새 (2008-10-24 21:41:25)
 이것입니까? 수구 꼴통의 곤조입니까? 뭡니까? 
 
 
 
  영덕대게 (2008-10-24 22:22:13)
 특종님 저 역시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다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저 사람들보다 오히려 특종님의 경제논리를 더 좋아, 아니 훨씬 상대도 안될만큼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몇일전부터 정치논리가 덧붙여지네요. 그냥 경제만 얘기해주 
 
 
 
  영덕대게 (2008-10-24 22:24:22)
 시면 안될까요? 논쟁은 그만 합시다. 쓰레기보다 못한 인간들 얘기해서 뭐합니다.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하고가 어디 있습니까? 모든 놈들이 도둑놈이고 깡패고 사기꾼인것을. 그냥 경제얘기나 하면서 우리 한인동포들 얼굴에 주름살 펴질수 있는 지혜나 서로 짜보입시다.
 
 
 
 
  참나 (2008-10-24 23:00:43)
 특종 이사람은 또 글 다 지웠네.... 글 지우는게 취미야? 아님 자기 맘에 안들면 지우는 거야? 지울거면 자기 글이나 지우지 남의 글은 왜 다 지우는가? 
 
 
 
  참나 (2008-10-24 23:15:39)
 경제 성장 5%, 주가 최고 (2000대), 외환 보유 사상 최고, 수출 사상 최고, 국가 신용 등급 최고 ----> 이것이 참여 정부의 실적이다. 이런 실적을 쥐박이가 경제 파탄이라고 국민을 속여서 정권 잡은 것. 특종은 무식하지는 않지만 야비한 인간... 
 
 
 
  참나 (2008-10-24 23:16:57)
 참여정부가 경제 파탄 이요 잃어버린 10년 이라면 쥐박이는 지금 목 잘라서 광화문에 걸어나야 하는거 아닌가??? 
 
 
 
  참나 (2008-10-24 23:19:41)
 정권을 잡을려니 참여정부의 실적을 경제 파탄으로 몰고 연 7%성장이니, 주가가 5000으로 간다니 하는 개소리를 하게 된것. 이것에 속아 넘어간 국민들도 또라이기는 마찬가지. 사기꾼에 한번 속으면 사기꾼이 나쁘지만 두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나쁜 것임. 
 
 
 
  참나 (2008-10-24 23:21:42)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의 영삼씨에게 당한 것도 모자라서 또 한나라당 지지하는 국민들.... 그 나라의 민주주의는 그 나라 국민의 수준 만큼만 된다는 말이 정녕 진리인것 같다. 
 
 
 
  참나 (2008-10-24 23:28:25)
 특종이 왜 자꾸 글을 쓰는가 하면요... 내 댓글에 열 받아서 그래요. 자기 논리의 헛점을 내가 꼭꼭 찔러 주니깐 화병나서 그럽니다. 
 
 
 
  참나 (2008-10-24 23:29:31)
 아마 이글도 좀 있으면 다 지울 가능성이 많아요. 난 자러 갑니다. 주말에 운동하고 골프치고 바쁘거든요. 
 
 
 
  ㅠㅠ (2008-10-25 08:33:58)
 최근 연예인들의 잇단 자살사건으로 글을 적었는데, 웃음이 나서 적어봅니다. 정치인들은 절대로 자살을 안합답니다. 이유인즉 욕을 하도 먹고 살아서, 절대로 마음에 상처를 안받는답니다. 
 
 
 
  빅맨 (2008-10-25 09:27:15)
 조지부시도 누구처럼 일년만 대통령 먼저 끝냈으면 닷컴붕괴, 911 사태 극복하고 다우 14000을 넘어서는 최고의 경제대통령 으로 칭송 받았을려나? 미국에서도 그런식으로 하나??
대통령직과 능력도 복불복으로 치부되겠구만요... 
 
 
 
  빅맨 (2008-10-25 09:29:31)
 최근 몇년간 우리나라 경제의 호황은 한편은 중국의 성장을 발판으로, 또 한편은 몇몇 재벌들의 눈부신 세계화 도약으로 이루어 진 것인데, 실제 대다수의 서민들의 생활상은 어찌 됐는지 둘러 보세요. 그야말로 살아남기위해 악전고투 하고 있습니다. 
 
 
 
  빅맨 (2008-10-25 09:31:35)
 노무현 전대통령의 경제정책 기조는 철저한 재벌 견제였는데 결과적으로 이루어낸 것이 무었이 있는지, 노전대통령이 경제발전에 어떤식으로 무엇을 기여했다는 것인지.... 참내~ 
 
 
 
  지나가다~ (2008-10-25 10:44:12)
 참나 붕신아, 그린스펀때 최고 호황이었고 부시때 다우존스 최고 였고, 집값도 최고 였다. 모든 사람이 흥청망청이었다. 그럼 그때 부시가 정치를 젤로 잘한거네. 이런게 바로 깽깽이들 특징이다. 
 
 
 
  지나가다~ (2008-10-25 10:50:21)
 지금 세계 경제가 금융대란 격고, 집값들이 폭락하고, 다우존스 및 세계증시가 다 폭락하는데, 한국은 예외여야 하냐, 이것도 다 이명박 탓이지?
 
 
 
 
  지나가다~ (2008-10-25 10:53:37)
 그나마 아직 까지는 이명박이 선방하고 있는 거다 붕신아. 문제는 앞으로 미국 경제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 얼마나 더 나빠질지가 더 걱정이지.깽껭이들은 이런 위기때 한국이 확 무너지길 간절히 바라는데, 니들 그러면 안된다. 
 
 
 
  ㅎㅎ (2008-10-25 12:50:54)
 참나 같은 인간들이 의외로 많다 지난 5년간 노빠라고 받은 한 을 명박에게 푸는모습이 안타 까울뿐이다 평생 노빠나 해라. 
 
 
 
  참나 (2008-10-25 17:26:42)
 쥐박이 추종자들은 아직도 들고 있을 얼굴이 있니? 우리가 남이가냐? 잡것들 ... 
 
 
 
  특종 (2008-10-25 22:09:51)
 참나 님, 방새 님, 제 글을 지운것은 밑에 댓글에 욕설이 있어서 지운겁니다.
잘못된것을 지적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댓글과, 생각과 토론을 위한 글들이면 지울일이 없습니다. 밑에붙은 욕설성 댓글을 지우려면 원글 전체를 지우는 방법외에는 달리 지울 방법이 없습니다. 
 
 
 
  방새? (2008-10-25 22:12:19)
 노빠나 때중이 떨거지들의 특징은 아무때나 거품물고 다른 사람들은 인정을 안하는것이다 논리가 부족하면 바로 욕설로 바꾸는 아주 무식한 종자들이 주류다 
 
 
 
  ㅎㅎ (2008-10-25 22:18:44)
 빙~신 할말없음 쥐박이래 ㅎㅎ 노빠 주제에.. ㅎㅎ 빙~신 ㅎㅎ 
 
 
 
  방새 (2008-10-25 22:45:20)
 이글의 출발은 그리스펀의 사과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노대통령과 대비시켰어요.
누가 논리의 비약을 했나요?
그리스펀이 사괄했다? 그자체가 틀린데 무슨 개뿔논리, 여러 말중에 한마디만 도려 내면 그럴싸하죠. 그걸가지고 노대통령을 비난한 재조가 참 놀라울 따름입니? 
 
 
 
  방새 (2008-10-25 22:46:52)
 왠 만큼 평소에 수구또라이가 아니면 도저히, 그렇게 머리 굴리기 재주가 불가능하죠. 대단한 상상력에 가소로울 따름입니다.
그리스펀이 사과했다는에 논리에는 이미 반박을했기 때문에 두번 적지 않겠습니다. 
 
 
 
  방새 (2008-10-25 22:49:48)
 그리고 윗글을 보세요. ㅎㅎ, 시!방새의 글을 보세요. 논리가 있나요? 이 사람들의 글이야 말로 욕설밖에 없네요. 이래서 수구 또라이 또라이 소릴 듣는 것 입니다. 자기모순을 도대체 모르죠. 그리고 남에게 뒤집어 씌우죠. 명박이 노통 탓하듯이~ 
 
 
 
  방새? (2008-10-25 22:59:32)
 그린스펀이 자기의 경제관에 오류가 있었음을 시인하고 인정했다는것을 모르시는것인가요? 아니면 그것도 수구꼴통이 지난 정권 욕보일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인가요? 입장 표명을 분명히 하시죠? 
 
 
 
  특종 (2008-10-25 23:03:04)
 사과 했다는 단어는 어딜 찾아봐도 없군요.. 실수를 인정했다고는 했습니다.
Greenspan 은 분명 이정도의 문제가 될지 몰랐다고 자기의 이론이 틀렸고 실수를 인정했다는것 자체가 대단한 것입니다. 끝까지 자기가 잘했고 맞다고 했다면 누구와 같은과 이겠죠 
 
 
 
  방새? (2008-10-25 23:04:33)
 개인적으로 놈현을 좋아하던 놈현네 개를 좋아하던 개인 취향이니 뭐라 그럴것은 없지만 지난 일이기에 잘잘못을 짚는것입니다 이명박 정권도 지난후에 잘못이 있으면 챔임도 지고 욕도 먹고 그러는것이고 
 
 
 
  특종 (2008-10-25 23:07:16)
 부쉬도 8 년간 모든것을 최선을 다했고 잘했다고 할것이고 실수를 인정하지 않을것 입니다. 인정하지 않는것 까지는 OK 하지만 오바마가 대통령된후 오바마 때문에 그렇게 됬다고 말하지는 못하겠죠. 오바마 때문에 이렇게 됬다고 한다면 이걸 "적반하장" 이라고 
 
 
 
  방새? (2008-10-25 23:15:40)
 원래 말귀를 못알아 듣는사람들이 토씨 갖고 시비를 하는것입니다.
자기의 경제관에 오류가 있었고 경제 간섭,규제강화에 반대 같은 정책에 대해서 잘못이 있었다고 시인 했는데 그게 사과지 모가 아니라고 놈현이 두둔하려고 나중엔 부시까지 두둔 하겠네 참나 
 
 
 
  이견 (2008-10-26 00:48:53)
 평소에 특종님의 글을 읽고 도움을 많이 받았고 감사하게 생각했는데 이번글은 아니군요. Greenspan 의 2 년 8 개월전의 "무지와 실수 인정" 과 한국의 "10 년간 벌려논 일들이 순서대로 일어나는 일" 과는 연관 되어 보지 않는군요. 
 
 
 
  이견 (2008-10-26 01:02:21)
 말미에 언급 하신부분이 정치적이셔서 이글은 예전에 말씀하신대로 정치게시판으로 옮겨져야 될것 같군요 
 
 
 
  방새 (2008-10-26 01:52:41)
 특종님 보세요,
지금의 금융위기의 중심에는 누가 뭐래도 그린스펀에게 있습니다.
의원들의 추궁에 "일부 그렇다" 라고 했어요. 늙은 여우가 일부를 붙였고
그것도 인정을 안하면, 거짓말 쟁이인데, 마지막 찍소리에 불과 합니다.
그 보다 가관인 것은 바로 이 대목입니? 
 
 
 
  방새 (2008-10-26 01:56:58)
 다. "40년 나의 경제 이론은 맞았다"로 자화자찬을 하더니, 변명을 늘어 놓습니다.
"백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신용미이다" - 누구에게도 예외다는 얘기죠.
"우리는 최선을 다할 뿐 결코 전지전능하지 않다". 우리는 신이 아니니 이런 예외는 내 잘 못 아니다 아닌가요 
 
 
 
  방새 (2008-10-26 01:59:06)
 계속합니다. "전망의 60^만 들어 맞아도 굉장치 잘 한 것이다". 자기 60%를 맞췄다네요.
그래서 굉장히 잘했데요.
이게 사과 입니까? 변명입니까? 세계 경제를 이렇게 말아 먹고 고작 한다는 말이 이럴진데 사과입니까? 그런 변명을 주절 사고로 주절 대면서, 노정권을 ㄷ 
 
 
 
  방새 (2008-10-26 02:01:57)
 들먹이는 당신의 작태는 그린스펀까지도 놀래게 할 것 입니다.
그린스펀에게 당신의 이론을 얘기해주면, 내가 뭘~ 어쨌다고? 노통까지 들먹이냐고,
당신에 반문이라도 할 것 같소... 참 경제 위기의 백미를 장식하는 구려 
 
 
 
  방새 (2008-10-26 02:06:24)
 이제 난 당신을 그냥 2005 년 남들 보다 먼저 서브브라임 몰게지 위기 기사를
재수가 좋아, 남들 보다 먼저 읽은 사람으로, 간주할라요~ 
 
 
 
  방새 (2008-10-26 02:07:38)
 그린스펀에 증언에서 노통까지 연관시킨 탁월한 "연상능력" 인정하리다~ 
 
 
 
  방새 (2008-10-26 02:10:52)
 하지만 위에 1995 년.. 5000.... 운운 것도 그렇소,
2005년에 그런 해안을 가진자라면, 좀 더 이론적이어야지 않겠소?
 
 
 
 
  펩시 (2008-10-26 04:13:08)
 특종님..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한다네요.. 환율이 요동을 치는데, 또 인하한답니다. 이러다가 진짜로 환율 2000원이 되겠는데, 이게 오해의정부가 불운해서입니까? 한국은행에서 금리 인하를 반대해왔는데, 명바기가 결국 지들 고집대로 한국은행을 좌지우지하는대도요? 
 
 
 
  펩시 (2008-10-26 04:42:21)
 엔캐리 자금이 더 급속도로 빠져나갈테고.. 환율은 더 올라가도 유동성은 별로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데.. 이건 뭐 아무리 이해를 해주려해도... 놈현이 땜에 엔캐리 자금이 문제가 됐다고 생각하려고해도 경제의 기본도 안된채로 남탓만 하는데..동정을 해야합니까? 
 
 
 
  참나 (2008-10-26 06:19:51)
 지금 경제 파탄의 책임을 전 정권에게 돌리려는 한심한 작태..... 이보시오 특종.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지금 쥐박이가 노통한테 경제 파탄의 책임을 쒸우려고 하는거지. 혹시 지금 대통령을 노무현으로 착각하고 있는거 아니오? 
 
 
 
  방새 (2008-10-26 10:01:39)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
그 따위 변명에도 실수를 인정했다고 치죠? 무슨 책임을 저요? 그린스펀이 자기가 받은 연봉의 일부라도 내 놓았다요?
또 물타기요. 실수인정까지만 사실인데, 책임졌다는 물타기 시켰지요? 왜?
노통을 깔려고요. 참 교묘한 머리굴리기 
 
 
 
  방새 (2008-10-26 10:07:53)
 혀를 내두르게 되네요?
참, 미국 물 오래 먹었어도 괜찮은 인간은 괜찮구나 했는데,
역시 말짱 도로묵이로다.
 
 
 
 
  특종 (2008-10-26 10:15:07)
 저는 환율 인상에 찬성합니다. 문론 여러가지 부작용도 있겠지만, 필수적인 기름 수입, 원자제값 상승등.. 우선 한국은 중진국이고, 잘 사는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온 국민이 뼈저리게 다시 느끼면서 내실을 다지면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한 애기지만.. 
 
 
 
  특종 (2008-10-26 10:16:55)
 지금 경제 파탄의 책임은 전적으로 지난 3 개 정권의 책임이지 MB 정권의 책임은 아니죠. 경제 파탄을 지금부터 MB 가 더 수렁에 넣느냐 아니면 국유지 나 제주도, 독도, 남산 이라도 팔아서 위기에서 살려 내느냐를 보고 MB 의 능력과 책임을 물을것 이고.. 
 
 
 
  특종 (2008-10-26 10:21:28)
 MB 는 이번 경제파탄을 해결해야하는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는 상황에 있지만 이렇게 된 상황에대한 근본적인 원인제공자는 아니라는 것 입니다.. 전 정권들의 추종자들에 반박하는 것으로 당연히 전 정권에 책임을 물을수밖에 없겠으나 대통령으로서 책임을 가질수밖에 없죠. 
 
 
 
  특종 (2008-10-26 10:26:39)
 일본과 미국에 적대적인 정치를 피면 경제적 타격이 더 커질겁니다..
한국의 자존심만 으로는 정치, 경제를 키울수 없습니다.. 방새님 말대로 경제와 정치는 같이 갈수밖에 없군요.. 정치얘기를 않하려 해도 안할수 없게 되는군요.. 
 
 
 
  특종 (2008-10-26 10:29:10)
 김, 노 정권의 Anti US, Japan 정치는 도움되는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Pro China, North Korea 로 동방예의국으로 청나라 시대로 돌아가는 방법을 지향하면 몰라도 3 나라의 속국으로 살아온 역사 중에서 어떤 속국을 지향하는것이 좋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방새 (2008-10-26 11:13:16)
 결국은 그거였군요. DJ와 노통과 정치 노선이 달랐더군요.
아님 경상도 분이시거나.
그 쉬운걸 왜 그렇게 부정하고, 빙빙 돌려 말합니까?
님의 의견 잘 알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님 처럼 밑도 끝도 예언 하나 하죠.
DOW 5000 가지 않습니다. 
 
 
 
  방새 (2008-10-26 11:14:29)
 조만간 반등합니다.
왜냐고요? 님 같이 개나 소나 다 아는 사실이니까요?
 
 
 
 
  참나 (2008-10-26 11:44:40)
 특종씨, 괘변 늘어 놓지 말구요 난 디제이랑 노통이랑 정치 노선이 틀리고 한나라당 지지라고 그냥 쉽게 솔직히 예기하세요. 
 
 
 
  참나 (2008-10-26 11:49:24)
 특종씨, 노무현 대통령은 지지자인 내가 봐도 상당히 친자본주의적인 사람이요. 반 유에스 적인 사람이 미국과 에프티에이를 체결? 노통을 반미주의자로 모는 논리가 상당히 저급하네... 
 
 
 
  참나 (2008-10-26 11:50:50)
 자본주의를 해도 법데로 공정성있게, 공평하게 제대로 하자는게 노 대통령의 성향이라고 생각 되는데? 오히려 이명박 부류가 사이비 자본주의지 ..... 
 
 
 
  참나 (2008-10-26 11:52:44)
 특종 .. 당신 밑천 다 들어났어. 지금 경제 위기가 지난 3개 정권의 책임이라는 그 황당한 말에 당신 바닥을 들어낸거지.... 지금 한국가서 돌 쳐 맏고 돼지고 싶으면 그렇게 예기하고 다녀.... 
 
 
 
  특종 (2008-10-26 12:33:26)
 일개 정부의 정책을 반대한다고 돌 쳐맞는것을 두려워 해야하는 나라와 추종자들이 많다는것이 슬픈 현실, 대한민국의 현실, 발전하지 못하는 현실.. 그 것이 참나, 방새 님들의 수준, 아니 민도 라고나 할까 하지만 대한민국 전 국민의 민도는 아닌것 같음 
 
 
 
  특종 (2008-10-26 12:36:55)
 아직도 경상도 전라도를 따지면 지역다툼을 하는 현실. 일생의 80% 를 미국서 살고있는 사람인데 김, 노 정권을 질타하면 경상도라고 매도하는 현실.. 그만합시다.. 난 한국정치하고 상관없으니까 
 
 
 
  특종 (2008-10-26 12:40:03)
 경제위기가 지난 정부 잘못이라고 얘기하면 돌쳐맞는 나라 ?? 누가 돌을 던져서 죽일까 ?? 그런 부류가 분명히 있긴 한것 같다.
대한민국은 아닌것 같은데.. 이러니 쥐박이, 찔뜩이, 깨구리 하면서 서로 쌈박질밖에 못하는 한심한 정치를 하지.. 
 
 
 
  특종 (2008-10-26 13:18:02)
 전문가 들이 알아서 하겠지요.. 어떤 방향을 택하건 동전의 양면 아니겠습니까?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 뾰족한 수가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하겠지요.. $$ 가 강해져야 미국 교포들이 좋지 않나요? 인간들은 누구나 이기적이고 저또한 저와 미국에 유리한쪽이 가깝죠 
 
 
 
  펩시 (2008-10-26 13:22:59)
 ㅎㅎ 사실 저도 강만수가 오래 버텨서 환율 2000을 찍기를 바라긴 합니다. 1400에 환전한걸 조금 후회하게 만드네요. 1600 쯤에 한번 더 송금하고.. 더 올라갈때마다 조금씩 보내는게 주식보다 나을거 같아요. 문제는 언제 다시 달러로 가져올 수 있냐겠지만요..
 
...............................................................................................

Writer : U2     
 
 
 SUBJECT : 책임전가 하는 사람과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
 
이명박 취임 2. 25일

 

1. 29 대통령직인수위는 미국경제위기 가능성은 낮으며 설사 리세션(2분기 연속 마이너스 경제성장)에 돌입하여도 한국경제에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 29 강만수 취임 - 환율주권론 제창. (즉, 환율조작에 나서겠다는 뜻)

 

3. 4 강만수 “한은도 정부(재정부)의 환율정책에 따라야 한다.” -고환률 시사.

 

3. 17 환율 1,000원 돌파/ 경제전문가들 위기 경고.

 

3. 18 정부 환율폭등에 구두개입 - 그러나 고환율 유지.

 

한나라 정책위의장 “환율 문제될 것 없다.”

 

4. 1 아이슬란드 국가부도 직면.

 

4. 3 세계적 달러 가치의 추락 - 역시 한국에서만 초강세

 

4. 23 재정부 “은행 달러부족 알아서 해결하라” (즉, 고환률 정책유지 표명)

 

5. 8 한국 순채무국으로 전락위기.

 

재정부 “환율급등은 자연스러운 현상”.

 

5. 12 한국개발연구원 KDI. 등.. “고환율 정책 위험, 물가폭등위험수위”

 

5. 14 재정부 “환율상승은 과거 과도한 원하절상을 바로잡는 것”

 

5. 19 정부관료 “외화차입규제하겠다.” (아예 달러의 씨를말리겠다는 뜻)

 

5. 28 베트남 경제붕괴

 

6. 14 물가대폭등에 대하여 한나라당 외환위기 때 보다 더 극심하다고 인정.

 

6. 15 정부 우왕좌왕 - 달러 매각을 계속할 것인지 ....

 

6. 19 외환보유고 급감에 위기 경고. 시장 개입 포기 주장 비등.

 

6월에 50억 달러에서 100억달러 폭탄투하. 전까지 합치면 135억달러 넘게 소진.

 

7. 6 정부와 한은 외환보유고 털어 환율개입 선언.

 

7. 7 모건스탠리 한국정부의 환율개입 실패 경고.

 

7. 1부터 7. 9까지 120억 달러 투하.

 

7. 16 한국투자공사 메릴린치 투자 손실 10억달러.

 

7. 23 강만수 “외환보유고는 2100억불이면 충분” (할말이 없다. ㅠㅠ ...)

 

7. 10부터 7. 29까지 130억달러 투하.

 

7. 30일 정부 외평기금 환전 중단 - 외평기금 고갈 의혹.

 

이후 소폭개입...(외환고갈 소문 파다..)

 

8. 28 하루에 10억달러 투하

 

8. 30 청와대 “경제선방했다.”...ㅠㅠ

 

9. 3 하루에 20억달러 투하.

 

9. 4 하루에 10억달러 투하.

 

9. 5 하루에 20억달러 투하.

 

9. 11 외평채 발행 실패.

 

9. 24 강만수 한국 순채무국 선언.

 

9. 26 100억달러 시장에 방출 결정

 

10. 2 외평기금 50억달러 사용결정.(수출지원)

 

10. 6 정부 은행에 50억달러 지원약속.

 

10. 9 20억달러 시장개입

 

10. 18 300억달러 시장공급 결정.

10 19 은행 1000억달러 구제금융 제안한 이명박...ㅠㅠ
 
.............................................................................................

Writer :     
 
 
 SUBJECT : 방새나 참나님 에게
 
방새나 참나님 그외 지난 두정권의 경제정책을 대변하시는분들
별 밑천도 없으면서 남의글에 댓글로 빈정대지 마시고
님들의 고견을 한번 단 몇줄이라도 올려보시죠

어쩌다라도 님들이 신처럼 떠받드는 사람들에게 호의적인 글이 아니면 
바로 때거리로 몰려와서 흙탕물 싸움을 만드는 재주는 님들이 침흘리며 추앙하는 
바로 그사람들의 전유물 이었다는것 아주 재미있는 공통점이구료

다시한번 부탁드리는데 이 게시판에 누구라도 글쓰고 토론은 자유니 반론이 있으면
리플달아서 반론을 제기하세요.
 
 ........................................................................................
Writer : U2     
 
 
 SUBJECT : 방새나 참나님 에게
 
노무현 재임 중 나라는 좋아졌는데 서민이 힘들었던 이유

노무현 재임 중 5년 동안 // 무역흑자가 900억 달러 (경상수지 흑자 700 억 달러), 주가지수 3배 상승 (취임초 코스피 620 ), 세계11위 수출 대국,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의 국가신용등급 평가 모조리 상승(http://blog.daum.net/goodmathok/14390277), 세계국가경쟁력 11위 평가(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247084.html)
사족.. 국가신용등급 상승, 국가경쟁력평가 상승은 잘잘못 전부를 종합 평가한 결과라 하겠다.

나라 전체는 굉장히 좋아졌는데 서민이 힘들었던 것은 취임 직후 붕괴된 카드 거품 붕괴로 380만이 넘는 신용불량자와 (여기에 잠재 신용불량자 200만을 더하면 경제 활동 인구 1/5이 파산 상태) 그에 따른 300조가 넘는 신용카드 빚으로 내수가 극도로 침체 했기 때문이고, 03~05년 3년의 인고의 노력 끝에 06년부터 본격 회복 되기 시작 노무현 정권 말에는 정상수준으로 돌아왔다, 06년 5%, 07년도 4.9% 성장.(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265577.html)

많은 사람들이 '거품 붕괴' 라는 경제적 충격 의미를 잘 모르는 데, 비유해서 말하면 비가 많이 오는데 도로가 침수되고 논이 잠기고 축대가 무너지고 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댐이 무너져 모든 것을 휩쓸어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 여기서 한가지 언급해야 할것은 극심한 내수 침체로 80%의 국민들이 생살이 찢기는 고통을 겪으며, 몇 년 째 게속 되는 민생고의 국민적 원망으로 노통과 집권당의 지지율은 바닥 모르고 떨어져 온갖 욕을 먹었지만, 노통은 이를 모면하기 위해 결코 뒷날에 부담이 될 거품 정책을 쓰지 않는 바른 길을 걸었다. 그리고  최악의 내수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위와 같은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노통이 거품정책을 쓰지 않은 것은 친노나 반노나 공통으로 인정하는 바다.

이밖에도 교육평준화, 부동산 폭등 , 세금폭탄 ... 등등 반 노무현 정치언론 세력들이 '잘못했다" 공격하는 모든 사항에 대해서 위의 사례 처럼 국민들이 실상과는 많이 다르게 알고 있는데, 끝 없이 글이 길어져 생략.
 
 

작성일2008-10-27 11:44

관찰자님의 댓글

관찰자
특종이 자기 글을 또 다 지웠네요. 쯧쯧.....
답글로 달아 놓기를 잘 했지.....안 그랬으면 다 지워져서
다른 의견 낸 분들만 미*놈 될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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