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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집을 파시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아래의 코멘트는 참고 상항임을 알려드립니다.

혹시 최근에 집을 파시려고 생각해 보셨다면 고객님의 집주위에 어떤 매물이 나와 있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많이 발달되어 고객님이 보지 못하는 정보는 거의 없을 정도로 인터넷에 부동산과 관련된 정보를 많이 얻을수 있습니다.

셀러는 바이어 마켓일 경우 더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우리집 주위에 어떤 매물이 있는지, 숏세일이 많은지, 차압된 집이 많은지를 잘 조사를 하셔야 합니다. 숏세일이나 차압이 많이 있지 않은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숏세일이나 차압이 많은 곳이라면 집가격 측정에 상당한 영향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왜냐면 숏세일과 차압 매물들이 고객님의 경쟁 상대가 되는거죠.


<차압매물과 숏세일 매물을 고려해 가격 측정하기>

매물 가격 측정하는 것은 과학과 셀러의 개인적인 감정, 이런 모든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객관적인 측면에서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이어는 셀러의 입장을 고려 해야 하듯이, 셀러는 셀러와 바이어의 두가지의 입장을 고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집 가격의 가치는 바이어가 동의 하지 않으면 아무런 상관이 없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3개월 내에 COMPS가 중요하죠. 집을 내어 놓을때 대게 셀러의 부동산 에이전은 3개월정도의 평균 COMPS를 내놓습니다. 그러면 고객님의 에이전도 그 가격대를 제시 할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일반적인 COMPS이고 혹시 집을 빨리 팔아야 하는 경우라면 일반적인 COMPS의 가격에 낮게 내 놓아야 바이어에게 Appeal를 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높게 내어 놓아 바이어가 가격을 낮게 부르게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다면 "우리집이 바이어가 오퍼를 넣을수 있을만한 특별한 뭔가가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한번 해보셔야 합니다. 고급 브랜드에 리모델링을 하셨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바이어를 어필을 하기는 힘듬니다. 마켓에 내놓기 전에 가격 측정은 아주 중요합니다. 바이어는 매물 가격이 내려간 정보를 인터넷에 봅니다. 그리고 오래 팔리지 않은 매물은 대게 문제가 있을꺼라는 생각을 해보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격측정을 잘하는 것은 아주 중요 합니다.

<아래의 3가지 질문을 한번 해보십시요>

1. 차압 매물과 숏세일 매물을 선택하지 않고 우리집을 선택할수 있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2. 바이어의 은행에서 차압/숏세일 매물보다 고객님의 집가격을 높게 할만한 이유가 있는가?
3. 집상태가 문제가 있는 집들보다 셀러의 집가격은 얼마나 더 하나?
이 대답을 들으면 아마 놀라실 분들도 있을것 입니다. 사실은 일반 셀러의 집가격은 숏세일이나 차압 매물 가격과 별 다를게 없다는 것입니다. 집감정 하시는 분들은 일반 매물의 집가격을 별다르게 치지 않는 다는 거죠.

바이어는 좋은 딜을 찾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숏세일이나 차압 매물은 잘 살피셔야 합니다.

<숏세일과 차압 매물 조사>

1. 1/4 혹 1/2마일 내에 3개월내에 팔린 매물들을 조사하기.
2. 집주위에 고속도로, 큰길, 기차길, 비지니스같은 것들이 있는지.
3. 가능하면 집크기의 10% +/- 매물들
4. 집지은 지가 얼마나 오래됐는지

****꼭 빠지지 말아야 되는게 있죠?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즉, 셀러는 셀러의 주의의 매물들을 방문하셔서 가격을 비교 하시는 준비가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