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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강남" 이라~  Pleasanton 에 있는 한국인 Realtor 들이 고객들에게 Pleasanton 을 서울 강남 이라 한다던데 혹시 그분은 아니겠죠? (앞으로는 그냥 한국의일산 이라고 하세요 그러면 어느정도 수긍 하겠지만 강남은 좀 과하게 비유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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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강남님이 2005-11-29 16:29:24에 쓰신글
>뭐든지 timing 입니다.
>현재 집값이 3-7만불 내려 갔다고 틀려진게 없습니다.
>있다면 집값을 웃돈을 주고 사지 않은다는 사실뿐이죠
>대신 집값은 높게 사신분들은 4-5%의 이자을 주고 사셨고 지금 집을 구입하시는
>분들은 대신 이자율을 6.3 이사을 주고 사야하는 것만 틀릴뿐입니다.
>
>계산해보세요 누가 이익인가????
>
>그리고 집을 지금 구입하시면서..다시 사시는 분들은 하루 빨리 결정을 하라고 권장합니다. 집값은 싸게 팔면 싸게 구입할 수 있는데..문제은 이자률입니다.
>
>처음 집을 사시는 분들 역시 집 을 구입할 계획이면 빨리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구입하실거면...내년에 집을 구입하시겠다고 뒤로 미루워다가 집 값이 오르면서 이자율까지 오르면 또 3-5년 동안 억울해서라도 집을 못 구입합니다.
>
>지금 당장 구입하면...좀 찜찜하실런지 모르지만.....더이상 집 값이 떨어진다고 해도
>많이 떨어지진 안을것이고...내 년에 이자율이 더 올라가면....올해 집을잘 샀다고 할것입니다. 해서 밑지는 장사을 결코 아니라는탕熾?
>
>아차피 2-7년 정도 갖고 계실 계획이면....현재 이자율도 그럴게 높은건 아니고 집은 부동산만 잘 선택하면 좋은 DEAL 을 해 줄수 있기에 앞으로 3달 안데 집을 구입하시는 분은 절대로 후회 없을거라고 장담합니다.  뭐 절대로라는 말은 할 수 없지만...
>집은 아니 부동산은 거짖말을 안합니다.
>
>건투을 빕니다
>
>지나가다님이 2005-11-29 13:00:43에 쓰신글
>>원글님 말씀에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2001년에 집값이 오른다고 하였지만 실제로 25% 떨어졌다고 하셨는데 전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제대로 지적했다고 생각합니다.
>>2001년도 자료는 없어 실제로 그만큼 하락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이후 최소 100% 이상 오른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오른다고 얘기하는건 그들의 희망사항이겠죠...근데 이게 맞을수도 틀리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건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그날이 오기전에 미리 이들의 지적이 틀리다고 말할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