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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님은 손님을 많이 Pleasanton 쪽으로 빼겨셔나봐요?~~
전 이 지역 특히 Pleasanton 지역에서만 16년, 베이 지역에서만 31년 이상 살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제가 처음 왔을땐 백인이 98% 였지요. 지금은 그럴게 많이 늘었다 해도 아직까지은 백인이 88%이상입니다. San Jose 지역이나, 몬타비스타 지역은 말씀대로 아직까지 50년 이상된 판자집 같은집들이 밀리언이상에 팔리고 있는 실정이지요.
왜 Pleasanton 지역이 멀다고 하지요? 모든 사람들이 실리콘 지역에서 살지 않습니다. 모든 분들이 거기서 일을 하지않기도 하구요. 그리고 학군이 South 쪽은 동양인이 너무 많았서 경쟁이 아주 심하죠. 해서 아이들과 학부모님이 스트레스 팍팍 받은다고 하더군요. 여긴 백인 지역이다 보니, 미국같기도 하지만. 동양인들이 훨씬 공부을 열심히 한 덕분에 그럴게 공부에만 매달리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것들 하면서 학교 생할을 할 수 있는곳이 바로 이 지역입니다.
집값이 크게 영향을 받은다는 말씀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18년동안 전체 경기가 안좋아 슬로운 다운 한적은 있었지만 경기가 풀리면서 그래도 많이 집값이 오르는 곳이 바로 이 지역입니다 .
30만불 짜리 집들이 현재 60만불을 넘어 70만불에 육박하지요 말이 안되는 일들이지만 이것이 현실입니다. 10년 지나면 이 집들이 1.2M 이 안된다고 자부 할 수 있나요?
집값이 30-40% down 한다는 말은 믿기 힘들지요. 역사적으로 한번도 그럴게 된적이 없으니 그런 적은 무슨 외부의 영향이 받지 않은한, 천지계변이 나지 않은한 말이 안되는것이고, 짧게는 1-2년 길게는 3-4년 정도 Cool down 됐다가 다시 오르는것이 부동산 입니다. 기억하시죠 9-11터졌을때 몇개월 잠시 내렸갔다고 그 반동으로 엄천 오른걸.......부동산은 주식하고 틀리다는걸 다시 한번 깨우처 드리고싶네요.
누구도 모름니다 내년 봄에 어떤 현상으로 나타날 지는 작년에도 잠시 내려다가 올라지요. 내년에는 제 생각에도 좀더 내려 가지 않을까 사료은 되지만...이자가 오르면 아무 쓸모가없지요. 이자가 집값이 내린것보다 오르면 대래 모게지 페이먼트만 더 많아 지게 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건투을 빕니다.
전 이 지역 특히 Pleasanton 지역에서만 16년, 베이 지역에서만 31년 이상 살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제가 처음 왔을땐 백인이 98% 였지요. 지금은 그럴게 많이 늘었다 해도 아직까지은 백인이 88%이상입니다. San Jose 지역이나, 몬타비스타 지역은 말씀대로 아직까지 50년 이상된 판자집 같은집들이 밀리언이상에 팔리고 있는 실정이지요.
왜 Pleasanton 지역이 멀다고 하지요? 모든 사람들이 실리콘 지역에서 살지 않습니다. 모든 분들이 거기서 일을 하지않기도 하구요. 그리고 학군이 South 쪽은 동양인이 너무 많았서 경쟁이 아주 심하죠. 해서 아이들과 학부모님이 스트레스 팍팍 받은다고 하더군요. 여긴 백인 지역이다 보니, 미국같기도 하지만. 동양인들이 훨씬 공부을 열심히 한 덕분에 그럴게 공부에만 매달리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것들 하면서 학교 생할을 할 수 있는곳이 바로 이 지역입니다.
집값이 크게 영향을 받은다는 말씀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18년동안 전체 경기가 안좋아 슬로운 다운 한적은 있었지만 경기가 풀리면서 그래도 많이 집값이 오르는 곳이 바로 이 지역입니다 .
30만불 짜리 집들이 현재 60만불을 넘어 70만불에 육박하지요 말이 안되는 일들이지만 이것이 현실입니다. 10년 지나면 이 집들이 1.2M 이 안된다고 자부 할 수 있나요?
집값이 30-40% down 한다는 말은 믿기 힘들지요. 역사적으로 한번도 그럴게 된적이 없으니 그런 적은 무슨 외부의 영향이 받지 않은한, 천지계변이 나지 않은한 말이 안되는것이고, 짧게는 1-2년 길게는 3-4년 정도 Cool down 됐다가 다시 오르는것이 부동산 입니다. 기억하시죠 9-11터졌을때 몇개월 잠시 내렸갔다고 그 반동으로 엄천 오른걸.......부동산은 주식하고 틀리다는걸 다시 한번 깨우처 드리고싶네요.
누구도 모름니다 내년 봄에 어떤 현상으로 나타날 지는 작년에도 잠시 내려다가 올라지요. 내년에는 제 생각에도 좀더 내려 가지 않을까 사료은 되지만...이자가 오르면 아무 쓸모가없지요. 이자가 집값이 내린것보다 오르면 대래 모게지 페이먼트만 더 많아 지게 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건투을 빕니다.
작성일2005-11-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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