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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지역을 계속해서 지켜 보아왔는데, 11월 현재 까지는 뚜렷한 하락세 보다는, 장기간 팔리지 않고 있는 집이 많아지고, 가격이 맞지 않아서 아예 listing 을 취소 하는 집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히 쿠퍼티노 중 몬타비스타 학군지역의 $90만-$120만 가격대의 집들은 아직도 나오자마자 팔리네요 (주말에 오픈하우스 한번하고 다음주 팔리는집). 결국 쿠퍼티노 대기 수요자가 아직도 많다는거죠 (그동안 쿠퍼티노 지역 기회만 엿보다가, 혹시 내년봄 다시 오를까 두려움에서 지금 큰맘먹고 구입하는 아시아 사람들이 주를 이룸).
주택 경기 악화되면, 결국 모든 지역이 영향을 받겠지만, 한국의 분당 (거리가 좀 먼 대신 비교적 싸고 깨끝한 지역) 이라고 볼수있는 Pleasanton 지역이 가장 타격을 많이 받겠지요. 실리콘벨리 가까운 거리의 좋은곳에 집값이 싸지게 되면, 궂이 비싼 개스값 들여가며 Pleasanton 같이 먼곳에서 다닐 이유가 없고, 또 이미 너무 많이 올라 향후 추가상승 가능성이 희박 하죠. 그리고 갑자기 아시아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싫다는 사람이 많아졌죠.
그런데 유독히 쿠퍼티노 중 몬타비스타 학군지역의 $90만-$120만 가격대의 집들은 아직도 나오자마자 팔리네요 (주말에 오픈하우스 한번하고 다음주 팔리는집). 결국 쿠퍼티노 대기 수요자가 아직도 많다는거죠 (그동안 쿠퍼티노 지역 기회만 엿보다가, 혹시 내년봄 다시 오를까 두려움에서 지금 큰맘먹고 구입하는 아시아 사람들이 주를 이룸).
주택 경기 악화되면, 결국 모든 지역이 영향을 받겠지만, 한국의 분당 (거리가 좀 먼 대신 비교적 싸고 깨끝한 지역) 이라고 볼수있는 Pleasanton 지역이 가장 타격을 많이 받겠지요. 실리콘벨리 가까운 거리의 좋은곳에 집값이 싸지게 되면, 궂이 비싼 개스값 들여가며 Pleasanton 같이 먼곳에서 다닐 이유가 없고, 또 이미 너무 많이 올라 향후 추가상승 가능성이 희박 하죠. 그리고 갑자기 아시아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싫다는 사람이 많아졌죠.
작성일2005-11-1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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