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주택 구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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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지어진지 몇 년 안되는 뉴타운에 가보면 새집일수록 가격이 높다. 아예 오래되서 정원이 운동장만한 옛날 스타일이 아니라면 차라리 새집일수록 가격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한인이라면 열에 아홉은 분양주택을 선호한다. 새집의 장점은 외벽부터 내장까지 손때 묻지 않은 내 것이라는 소유만족 외에 아무도 살지 않았던 집을 처음부터 꾸밀 수 있는 즐거움과 설렘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타운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목가적인 분위기의 주택들이 아직도 분양열기를 더하고 있는데 구입절차와 융자에 관해 간단히 살펴보기로 하겠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현재 진행중인 분양 주택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 센텍스닷컴(centex.com) 이나 레나닷컴(lennar.com) 같은 굵직한 빌더 사이트를 들러보면 전국에 산재한 자사 분양 주택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지역 부동산 중개인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분양 주택을 얻기 위해 맨 처음 해야 할 사항은 빌더 세일즈 사무실에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해 당첨을 기다려야 한다. 각 빌더마다 통일된 양식이 없기에 어떤 곳은 번호표를 주기도 하고 또 다른 곳은 먼저 서류를 받는 곳도 있다. 얼마전 신도시에 들어선 분양사무실에 한인 입주 희망자들이 텐트를 치고 밤새 줄서서 기다려 아침에 사무실 담당자를 만나보니 선착순이 아닌 서류전형이었다는 웃지못할 해프닝도 있었다.
당첨후 찾아간 세일즈 사무실에서 원하는 구조(plan)등이 결정됐다면 디파짓을 요구받게 된다. 일반 주택을 계약할 때도 어네스트 머니라 하여 1~3%까지 디파짓을 하고 나중에 에스크로 종료시 비용으로 쓰고 있다.
나중에 현장 답습할 때 콘크리트 슬랩이 있는 주택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기회가 있는데 본인이 원하는 장소가 아니거나 분양 차순이 뒤로 밀려 계약을 파기하고 싶을 때는 디파짓을 돌려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맘에 들어 구입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되면 빌더는 대부분 파트너십으로 운영되는 융자회사에 서류를 넘기고 바이어로 하여금 융자신청을 받도록 하는데 이때 바이어가 거래하는 아웃사이드 융자회사가 있으면 알려주도록 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들은 자신들을 통해 일차적인 융자승인을 받길 원하므로 원하는 서류들을 제공하여야 한다. 주로 수입과 자산 증명에 관한 서류들이며 사업체를 운영할 경우 세금 보고서를 요구할 수도 있다. 크레딧이 좋고 선택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이러한 서류제출을 면제 받을 수도 있으나 은행 잔고증명은 대부분 꼭 제출해야 하는 서류이기에 다운페이먼트나 평균잔고를 위해 적어도 두 달전부터 현금을 입금시켜두는 것이 좋다.
브랜던 김
문의 (213)505-0244
www.KimFinance.com
그도 그럴 것이 한인이라면 열에 아홉은 분양주택을 선호한다. 새집의 장점은 외벽부터 내장까지 손때 묻지 않은 내 것이라는 소유만족 외에 아무도 살지 않았던 집을 처음부터 꾸밀 수 있는 즐거움과 설렘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타운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목가적인 분위기의 주택들이 아직도 분양열기를 더하고 있는데 구입절차와 융자에 관해 간단히 살펴보기로 하겠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현재 진행중인 분양 주택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 센텍스닷컴(centex.com) 이나 레나닷컴(lennar.com) 같은 굵직한 빌더 사이트를 들러보면 전국에 산재한 자사 분양 주택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지역 부동산 중개인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분양 주택을 얻기 위해 맨 처음 해야 할 사항은 빌더 세일즈 사무실에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해 당첨을 기다려야 한다. 각 빌더마다 통일된 양식이 없기에 어떤 곳은 번호표를 주기도 하고 또 다른 곳은 먼저 서류를 받는 곳도 있다. 얼마전 신도시에 들어선 분양사무실에 한인 입주 희망자들이 텐트를 치고 밤새 줄서서 기다려 아침에 사무실 담당자를 만나보니 선착순이 아닌 서류전형이었다는 웃지못할 해프닝도 있었다.
당첨후 찾아간 세일즈 사무실에서 원하는 구조(plan)등이 결정됐다면 디파짓을 요구받게 된다. 일반 주택을 계약할 때도 어네스트 머니라 하여 1~3%까지 디파짓을 하고 나중에 에스크로 종료시 비용으로 쓰고 있다.
나중에 현장 답습할 때 콘크리트 슬랩이 있는 주택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기회가 있는데 본인이 원하는 장소가 아니거나 분양 차순이 뒤로 밀려 계약을 파기하고 싶을 때는 디파짓을 돌려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맘에 들어 구입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되면 빌더는 대부분 파트너십으로 운영되는 융자회사에 서류를 넘기고 바이어로 하여금 융자신청을 받도록 하는데 이때 바이어가 거래하는 아웃사이드 융자회사가 있으면 알려주도록 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들은 자신들을 통해 일차적인 융자승인을 받길 원하므로 원하는 서류들을 제공하여야 한다. 주로 수입과 자산 증명에 관한 서류들이며 사업체를 운영할 경우 세금 보고서를 요구할 수도 있다. 크레딧이 좋고 선택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이러한 서류제출을 면제 받을 수도 있으나 은행 잔고증명은 대부분 꼭 제출해야 하는 서류이기에 다운페이먼트나 평균잔고를 위해 적어도 두 달전부터 현금을 입금시켜두는 것이 좋다.
브랜던 김
문의 (213)505-0244
www.KimFinance.com
작성일2006-03-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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