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라 굉장히 많이 Save 하셨네요. 정말 자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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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님 말이 정확히 맞습니다.
100만불 짜리집에 10-20만불 더 받아 준다는 말은 시세보다 10-20%를 더받아준다는 말인데, 요즘 Buyer 들이 Internet 으로 주변 매매시세 훤히 알고 있는 상황에서 그렇게 더주고 사는 바보는 없습니다 (한 사람의 Realtor 가 본인은 집을 싸게 사주고, 팔때는 비싸게 팔아준다는 말이나 마찬가지).
물론 단위가 큰 200만불 이상 정도의 집이고, 같은 지역에 최근 매매가 많지 않을 경우, 가격 기준을 잡기기 어려워서 좀더 높거나 낮은 가격에 팔리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100만불 내외 가격대는 가격이 뻔 합니다.
요즘 일반인 조차도 모두 아는 내용이지만, Realtor 의 조언에 따라 페인트 하거나, Cost effective 하게 수리하고, Staging 을 한다 하더라도 10-20% 더받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친구집 주변에 몇블락 사이로 몇달 사이에 4집이 팔렸는데 (2005년 초), 집 크기는 거의 똑같고, Remodeling 된 집도 있고 그렇지안은 집도 있었는데, 팔린 가격은 4집이 모두 96-104만불 사이였습니다.
그집을 판 Realtor 들은 Alain Pinel, Coldwell Banker, 그리고 처음보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회사 소속 Realtor 도 있었는데 정말 차이가 없더군요.
결국은 Buyer 가 가격을 결정 합니다. Seller's agent 가 아무리 Buyer 에게 이야기 해봐야 주변 시세가 뻔한데...
Open house 에 가서 Realtor 와 이야기 해보면 한결 같이 하는말이 본인은 Discount 안해주거나 또는 적게 해주는 대신, 가격을 더 잘 받아준다고 합니다. 그러면 제가 근거를 보여 달라고 하죠 (최근 Listing 실적, 같은 기간내 주변 매매 가격대비 해당 Realtor 본인 판매가격...등). 실적을 보면 전혀 차이를 발견 하지 못합니다. 모든 Realtor 들이 본인이 특별 하다고 하는데...
그리고 Realtor 가 보여주는 며칠만에 팔았다는 숫자는 의미가 없습니다. (안팔리면 List 다시 해서 날짜를 바꾸므로)
집주인님이 2006-04-14 13:34:34에 쓰신글
>
>어떤 리얼터인지 모르겠지만 집값이 상승하는 과열시기도 아닌데
>집을 시세보다 10만~20만불씩이나 더 받아주는 리얼터가 과연있을까요?
>설령 있다해도 요즘같은 시기에 그 리얼터 말을 믿고 시세보다 10만불이상
>주고 살 바보같은 바이어가 있을지 또 의문이네요
>요즘은 구매자가 더 똑똑한 세상입니다
>자기집 시세는 물론 자기가 구입할 집 시세까지도 꽤 뚫고 있는게 요즘 구매자입니다
>집값이 많이 오를땐 over bid해서 그렇게 받았다는 얘긴 몇번 들어보긴했지만
>요즘처럼 보합시세일때는 집주인들도 그렇게 욕심 안냅니다
>저의 경우 한국 리얼터뿐 아니라 intero의 미국인 리얼터에게서도 우리동네 시세를 알아보고 그가격선에서 매매한것입니다
>수수료 할인해주는 부동산 제 경우엔 아주 쓸만 했습니다
>말이 쉬워 15,000불이지 집주인에겐 알토란 같은 돈입니다
>같은 조건에서 아낄수 있음 아껴야지요
>
>
>
>
>집똥값?님이 2006-04-14 01:37:07에 쓰신글
>>6%-3.5%= 2.5%?굉장히 Save 하셨네요.
>>예) 100만불 짜리 집:
>>($1000000*6%=$60000)-($1000000*3.5%=$35000)=$25000 Wow, You saved this amount.
>>
>>정말 Discount Broker를 쓰면 Commision 을 Save 하죠.
>>Zip Realty 에서도 자신들이 Save한 Commision을 자랑하듯이 선전하죠.
>>문제는 같은 시기, 같은 동네 비슷한 집을 내놓았을 때 부동산 commision 2~3% 보다는10만 ~20만불을 더 받아 주는 Broker 가 진짜로 Save 한 것인데 Commison 몇푼 아끼려다 큰 돈을 손해보는데 아마 Discount Brokerage 는 별능력-집 가격을 많이 받아 준다거나 빨리 팔게 해준다는 것 같은-이 없으니, 부동산 Commision 으로 소비자들이나 우롱하는 하고 있군요.
>>Zip Realty, Help-U-Sell, Assist-U-Sell 이런 Discount Broker가 아무리 Save를 한다 할찌라도 Market 의 10%도 안되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건지...
>>그리고 Buyer's agent 를 집이 나 찾아 주는 사람으로 취급하면 멍청한 home buyer죠. (왜냐하면 Realtor.com 과 같은 Web site 을 부동산 회사가 owned)
>>
>>
>>
>>집주인님이 2006-04-13 14:21:04에 쓰신글
>>>
>>>
>>>Writer : 집주인
>>>
>>>
>>> SUBJECT : 법적으로 더 이상 허용이 안됨니다.
>>>
>>>
>>>얼마전 살던집 정리해서 매매했는데 우리집 매매 도와준
>>>리얼터는 한국분인데 수수료1%만 받고도 예전에 다른 리얼터들이랑
>>>서비스 수준 별반 차이없이 무난하게 성사시켰어요
>>>요즘은 꼭 중국사람한테 안가도 수수료 할인해줘요
>>>난 total해서 3.5%주고 했어요
>>>
>>>
>>>집값님이 2006-04-11 22:59:51에 쓰신글
>>>>얼마전에 Buyer's agent 에게 지불되는 3% commission 은 지나치다 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무슨일 인지 글이 없어졌군요.
>>>>(Internet 발달로 Buyer 가 Search, 집 구할때 주의 할점 웬만큼 다알고, 주변 지역 최근 매매시세 조사하여 Offer 금액 결정하고, Loan 직접하고, 그야말로 Agent 는 Documentation 제외하고 거의 하는일이 없는데 3%를?).
>>>>
>>>>마침 CNNFN 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왔네요.
>>>>
>>>>A fresh attack on the 6% commission
>>>>New real estate brokers are starting to chip away at commissions in the form of buyer's rebates.
>>>>
>>>>http://money.cnn.com/2006/04/10/real_estate/buyers_target_commissions/index.htm
>>>>
>>>>NEW YORK (CNNMoney.com) - These days, when it comes to homebuying, you're doing more of the work. But buyer's agents still claim the same fat fees from sellers when deals close -- generally half of the typical 6 percent commission, or $15,000 on a $500,000 house.
>>>>
>>>>Traditional brokers are trying to keep it that way, but a new breed of agent is growing in number, kicking back substantial rebates at closing time.
>>>>
>>>>"Finding the house is probably 75 percent of the work," says Joe Fox, CEO of BuySide, one of those new, Web-based businesses. "Why not give [buyers] 75 percent of the commission?"
>>>>
>>>>Today, according to the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77 percent of home buyers start their search on the Internet at sites such as Realtor.com. Other sites provide comparison home value estimates and information about town and neighborhood facilities. Offerings include realestateabc, Zillow.com and HomePages.com.
>>>>
>>>>With their clients doing much of the grunt work, the new "rebaters" are happy to take less for the services that the buyers still require ?such as scheduling appointments with listing agents, preparing documents and guiding clients through closings.
>>>>
>>>>- For brokers, gain without pain
>>>>
>>>>Mac McNear, a spokesman for one of these companies, BuySide Realty, says, "Our agents never leave their offices. Buyers find listings themselves, but they don't accompany the buyers on their visits."
>>>>
>>>>Daniel Odio, who runs a traditional full service brokerage as well as RebateReps.com, says, "One of the main duties of a traditional buyer's agent is to drive clients around to listings. I like to take the taxi driving out of the buying experience."
>>>>
>>>>That results in a big saving in time and effort.
>>>>
>>>>BuySide, which has launched in California, Illinois and Florida and expects to be nationwide by early 2008, returns three-quarters of the buyer's agent's share to clients.
>>>>
>>>>Redfin, which is expanding to California this year, rebates two-thirds of its commissions.
>>>>
>>>>RebateReps kicks back one percent of the home's selling price (about one-third the commission) to buyers.
>>>>
>>>>For many buyers, it's found money. For the brokers, it means a much more productive business model. "One agent can do several transactions a week," Kelman says. "While traditional agents do several transactions a year."
>>>>
>>>>- Traditional brokers react
>>>>
>>>>How do traditional brokers feel about these new business models? "They hate it," says Odio. "It threatens their livelihood." Odio says he was told, "We'll be blackballed from the industry; that other agents wouldn't show houses to our clients."
>>>>
>>>>"When we started brokering transactions," says Redfin's Kelman, "people threatened to break our kneecaps."
>>>>
>>>>But the rebaters have a not-so-secret weapon ?greed. Kelman says. If listing agents get an offer, they want to do a deal ?that is, after all, the only way the seller's agents get paid. And, the rebate has no effect on their end of the commission; they keep their entire share.
>>>>
>>>>Odio even refers clients to traditional full service brokerages such as RE/Max and Century 21. They accept the deals that include a rebate for clients. "The industry's dirty little secret is that any agent will give a rebate but they won't fess up to it," he says. "I bet I can find an agent anywhere in the country who will be more than willing to do all the hand-holding a client can want and still kick back the one percent."
>>>>
>>>>Not all brokers are eager to pass along savings. Some have benefited from the efficiencies of technology without lowering their commission rates. And they are doing that during years of soaring home prices, which also raises their profits.
>>>>
>>>>"Agents can service more clients," says Bob Brisco, CEO of Internet Brands, which launched realestateabc, "and we're seeing the more sophisticated and established brokers, ones able to harness technology, prospering more than ever."
>>>>
>>>>As Odio says, "The future is already here; it's just unevenly distributed."
>>>>
100만불 짜리집에 10-20만불 더 받아 준다는 말은 시세보다 10-20%를 더받아준다는 말인데, 요즘 Buyer 들이 Internet 으로 주변 매매시세 훤히 알고 있는 상황에서 그렇게 더주고 사는 바보는 없습니다 (한 사람의 Realtor 가 본인은 집을 싸게 사주고, 팔때는 비싸게 팔아준다는 말이나 마찬가지).
물론 단위가 큰 200만불 이상 정도의 집이고, 같은 지역에 최근 매매가 많지 않을 경우, 가격 기준을 잡기기 어려워서 좀더 높거나 낮은 가격에 팔리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100만불 내외 가격대는 가격이 뻔 합니다.
요즘 일반인 조차도 모두 아는 내용이지만, Realtor 의 조언에 따라 페인트 하거나, Cost effective 하게 수리하고, Staging 을 한다 하더라도 10-20% 더받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친구집 주변에 몇블락 사이로 몇달 사이에 4집이 팔렸는데 (2005년 초), 집 크기는 거의 똑같고, Remodeling 된 집도 있고 그렇지안은 집도 있었는데, 팔린 가격은 4집이 모두 96-104만불 사이였습니다.
그집을 판 Realtor 들은 Alain Pinel, Coldwell Banker, 그리고 처음보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회사 소속 Realtor 도 있었는데 정말 차이가 없더군요.
결국은 Buyer 가 가격을 결정 합니다. Seller's agent 가 아무리 Buyer 에게 이야기 해봐야 주변 시세가 뻔한데...
Open house 에 가서 Realtor 와 이야기 해보면 한결 같이 하는말이 본인은 Discount 안해주거나 또는 적게 해주는 대신, 가격을 더 잘 받아준다고 합니다. 그러면 제가 근거를 보여 달라고 하죠 (최근 Listing 실적, 같은 기간내 주변 매매 가격대비 해당 Realtor 본인 판매가격...등). 실적을 보면 전혀 차이를 발견 하지 못합니다. 모든 Realtor 들이 본인이 특별 하다고 하는데...
그리고 Realtor 가 보여주는 며칠만에 팔았다는 숫자는 의미가 없습니다. (안팔리면 List 다시 해서 날짜를 바꾸므로)
집주인님이 2006-04-14 13:34:34에 쓰신글
>
>어떤 리얼터인지 모르겠지만 집값이 상승하는 과열시기도 아닌데
>집을 시세보다 10만~20만불씩이나 더 받아주는 리얼터가 과연있을까요?
>설령 있다해도 요즘같은 시기에 그 리얼터 말을 믿고 시세보다 10만불이상
>주고 살 바보같은 바이어가 있을지 또 의문이네요
>요즘은 구매자가 더 똑똑한 세상입니다
>자기집 시세는 물론 자기가 구입할 집 시세까지도 꽤 뚫고 있는게 요즘 구매자입니다
>집값이 많이 오를땐 over bid해서 그렇게 받았다는 얘긴 몇번 들어보긴했지만
>요즘처럼 보합시세일때는 집주인들도 그렇게 욕심 안냅니다
>저의 경우 한국 리얼터뿐 아니라 intero의 미국인 리얼터에게서도 우리동네 시세를 알아보고 그가격선에서 매매한것입니다
>수수료 할인해주는 부동산 제 경우엔 아주 쓸만 했습니다
>말이 쉬워 15,000불이지 집주인에겐 알토란 같은 돈입니다
>같은 조건에서 아낄수 있음 아껴야지요
>
>
>
>
>집똥값?님이 2006-04-14 01:37:07에 쓰신글
>>6%-3.5%= 2.5%?굉장히 Save 하셨네요.
>>예) 100만불 짜리 집:
>>($1000000*6%=$60000)-($1000000*3.5%=$35000)=$25000 Wow, You saved this amount.
>>
>>정말 Discount Broker를 쓰면 Commision 을 Save 하죠.
>>Zip Realty 에서도 자신들이 Save한 Commision을 자랑하듯이 선전하죠.
>>문제는 같은 시기, 같은 동네 비슷한 집을 내놓았을 때 부동산 commision 2~3% 보다는10만 ~20만불을 더 받아 주는 Broker 가 진짜로 Save 한 것인데 Commison 몇푼 아끼려다 큰 돈을 손해보는데 아마 Discount Brokerage 는 별능력-집 가격을 많이 받아 준다거나 빨리 팔게 해준다는 것 같은-이 없으니, 부동산 Commision 으로 소비자들이나 우롱하는 하고 있군요.
>>Zip Realty, Help-U-Sell, Assist-U-Sell 이런 Discount Broker가 아무리 Save를 한다 할찌라도 Market 의 10%도 안되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건지...
>>그리고 Buyer's agent 를 집이 나 찾아 주는 사람으로 취급하면 멍청한 home buyer죠. (왜냐하면 Realtor.com 과 같은 Web site 을 부동산 회사가 owned)
>>
>>
>>
>>집주인님이 2006-04-13 14:21:04에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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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 집주인
>>>
>>>
>>> SUBJECT : 법적으로 더 이상 허용이 안됨니다.
>>>
>>>
>>>얼마전 살던집 정리해서 매매했는데 우리집 매매 도와준
>>>리얼터는 한국분인데 수수료1%만 받고도 예전에 다른 리얼터들이랑
>>>서비스 수준 별반 차이없이 무난하게 성사시켰어요
>>>요즘은 꼭 중국사람한테 안가도 수수료 할인해줘요
>>>난 total해서 3.5%주고 했어요
>>>
>>>
>>>집값님이 2006-04-11 22:59:51에 쓰신글
>>>>얼마전에 Buyer's agent 에게 지불되는 3% commission 은 지나치다 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무슨일 인지 글이 없어졌군요.
>>>>(Internet 발달로 Buyer 가 Search, 집 구할때 주의 할점 웬만큼 다알고, 주변 지역 최근 매매시세 조사하여 Offer 금액 결정하고, Loan 직접하고, 그야말로 Agent 는 Documentation 제외하고 거의 하는일이 없는데 3%를?).
>>>>
>>>>마침 CNNFN 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왔네요.
>>>>
>>>>A fresh attack on the 6% commission
>>>>New real estate brokers are starting to chip away at commissions in the form of buyer's rebates.
>>>>
>>>>http://money.cnn.com/2006/04/10/real_estate/buyers_target_commissions/index.htm
>>>>
>>>>NEW YORK (CNNMoney.com) - These days, when it comes to homebuying, you're doing more of the work. But buyer's agents still claim the same fat fees from sellers when deals close -- generally half of the typical 6 percent commission, or $15,000 on a $500,000 house.
>>>>
>>>>Traditional brokers are trying to keep it that way, but a new breed of agent is growing in number, kicking back substantial rebates at closing time.
>>>>
>>>>"Finding the house is probably 75 percent of the work," says Joe Fox, CEO of BuySide, one of those new, Web-based businesses. "Why not give [buyers] 75 percent of the commission?"
>>>>
>>>>Today, according to the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77 percent of home buyers start their search on the Internet at sites such as Realtor.com. Other sites provide comparison home value estimates and information about town and neighborhood facilities. Offerings include realestateabc, Zillow.com and HomePages.com.
>>>>
>>>>With their clients doing much of the grunt work, the new "rebaters" are happy to take less for the services that the buyers still require ?such as scheduling appointments with listing agents, preparing documents and guiding clients through closings.
>>>>
>>>>- For brokers, gain without pain
>>>>
>>>>Mac McNear, a spokesman for one of these companies, BuySide Realty, says, "Our agents never leave their offices. Buyers find listings themselves, but they don't accompany the buyers on their visits."
>>>>
>>>>Daniel Odio, who runs a traditional full service brokerage as well as RebateReps.com, says, "One of the main duties of a traditional buyer's agent is to drive clients around to listings. I like to take the taxi driving out of the buying experience."
>>>>
>>>>That results in a big saving in time and effort.
>>>>
>>>>BuySide, which has launched in California, Illinois and Florida and expects to be nationwide by early 2008, returns three-quarters of the buyer's agent's share to clients.
>>>>
>>>>Redfin, which is expanding to California this year, rebates two-thirds of its commissions.
>>>>
>>>>RebateReps kicks back one percent of the home's selling price (about one-third the commission) to buyers.
>>>>
>>>>For many buyers, it's found money. For the brokers, it means a much more productive business model. "One agent can do several transactions a week," Kelman says. "While traditional agents do several transactions a year."
>>>>
>>>>- Traditional brokers react
>>>>
>>>>How do traditional brokers feel about these new business models? "They hate it," says Odio. "It threatens their livelihood." Odio says he was told, "We'll be blackballed from the industry; that other agents wouldn't show houses to our clients."
>>>>
>>>>"When we started brokering transactions," says Redfin's Kelman, "people threatened to break our kneecaps."
>>>>
>>>>But the rebaters have a not-so-secret weapon ?greed. Kelman says. If listing agents get an offer, they want to do a deal ?that is, after all, the only way the seller's agents get paid. And, the rebate has no effect on their end of the commission; they keep their entire share.
>>>>
>>>>Odio even refers clients to traditional full service brokerages such as RE/Max and Century 21. They accept the deals that include a rebate for clients. "The industry's dirty little secret is that any agent will give a rebate but they won't fess up to it," he says. "I bet I can find an agent anywhere in the country who will be more than willing to do all the hand-holding a client can want and still kick back the one percent."
>>>>
>>>>Not all brokers are eager to pass along savings. Some have benefited from the efficiencies of technology without lowering their commission rates. And they are doing that during years of soaring home prices, which also raises their profits.
>>>>
>>>>"Agents can service more clients," says Bob Brisco, CEO of Internet Brands, which launched realestateabc, "and we're seeing the more sophisticated and established brokers, ones able to harness technology, prospering more than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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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Odio says, "The future is already here; it's just unevenly distribu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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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4-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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