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증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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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 후반의 주부입니다
저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었는데
지금도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화장실을 자주 드나드는 편입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변을 보면 시원하게 나오는것 같지않고
꼭 볼일을 보다 만사람 처럼 다시 화장실을 찾곤 하는데
대장암 증상이 아닌지 염려가 됩니다
그외에는 별다른 증상은 없어 보입니다만
좀 걱정이 돼네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었는데
지금도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화장실을 자주 드나드는 편입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변을 보면 시원하게 나오는것 같지않고
꼭 볼일을 보다 만사람 처럼 다시 화장실을 찾곤 하는데
대장암 증상이 아닌지 염려가 됩니다
그외에는 별다른 증상은 없어 보입니다만
좀 걱정이 돼네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작성일2007-11-10 18:15
아무리 휼륭한 명의도 진찰, 검사없이는 확실한 진단을 내리기 힘듭니다. 막연하게 몇가지 증상으로 여기서 묻지 마시고 병원에 가면 어떤 증상인지 뚜렷이 알것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은 probiotic bacteria(좋은 박테리아)가 줄어들어서 그러니 inulin이 많이 들어있는 마늘을 많이 드시고 장활동을 활성화시키는 과일식초등을 열심히 드세요. probiotic, prebiotic, symbiotic에 대해서 공부하세요. 암은 아닐
거에요 부질없는 걱정은 stress를 몰고 와서 몸속의 좋은 박테리아와 나쁜 박테리아의 균형을 깨뜨립니다. FOS(Fructooligosaccharide)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찾으세요
jht님 감사합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려해도 의료비가 만만치 않아서
망설이다 이글을 쓰게 됐는데 용기가 나네요 그리고말씀하신데로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해봐야 돼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뻑
망설이다 이글을 쓰게 됐는데 용기가 나네요 그리고말씀하신데로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해봐야 돼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뻑
FOS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chicory, 돼지감자(Jerusalem artichoke), jicama(히카마)로서 시종에서 싸고 쉽게 구할수 있으며, starch와 사촌인 inulin성분에서 FOS를 만들어 냅니다. 건강하세요..
그냥 경험에 의하면 암에 노출된 경우의 수가 높지 않을까 합니다 자세한것은 장검사를 하시면 됩니다 요즘 다 수면으로 해요.. 원글님과 똑같은 증상있었는데 암초기 진단 받았습니다 지금은 완치된 상황이구요
저도 배탈이 잘 나는데 특히 여름에 토사곽란으로 혈변까지..죽음 직전까지 간 적도 있답니다. 매운 음식 가능하면 김치도 드시지 마세요. 저는 Monterey Park에 있는 중국여의사한테 가면 확실하게 병명을 줘서 거기가서 치료하곤 해요. 귀만 보고 진찰을 하죠. 침 안맞으면
10불이면 해결되는데, 무엇보다 시원하게 병의 원인을 알려주고 답도 알려줘서 큰병에 대한 공포심이 금방 해결되어...아주 좋답니다.조상 대대로 귀만 연구한 집안이래요. 재밌죠? 그냥 쓱..보고는 금방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