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여성이 임신/출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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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생, 재혼과 함께 평생 원했던 친 자식을 갖고 싶은 데
어찌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부모 (언니 (3남매, 5 남매)모두 매우 건강)는 9남매를 모두 집에서 순산했던 만큼
건강하셨고 평생 병원치료를 받아본적 조차 없습니다.
제가 1989년 결혼 당시 남편의 정자가 머리 종양수술로 인해 전립선 홀몬이 사라지고
정자가 이미 죽어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성관계가 거의 없이 14년을 살다보니 매우 규칙적인 멘스마저 까만 핏덩어리로 나오면서 몸의 이상징후를 알았습니다. 주변에서 피부가 안좋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심지어 남자친구 따로 사귀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입양해 키운 아이가 다행히 잘 커주어 대학 가게 되었고 전 이제 4살 어린 남자친구와 재혼을 고려중인데 그도 저도 친자식을 갖고 새로이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다.
또 입양해야 하는 지, 아니면 검사를 받고 제왕 절개로라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을 지...
멘스도 최근에는 한달 거르기도 했고 또 규칙적이다가..메노포즈가 오는 거 같기도 하구요..저의 어머니도 46세에 (집에서) 막내동생을 낳았습니다. 책을 보면 나이가 많을수록
리스크가 많다고 하는데, 전 저 자신의 건강에는 자신있어요.
무엇보다 친자식을 갖고 싶은 데 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다 늙어 무슨 주책이냐고 흉보시지 말고 많은 분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찌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부모 (언니 (3남매, 5 남매)모두 매우 건강)는 9남매를 모두 집에서 순산했던 만큼
건강하셨고 평생 병원치료를 받아본적 조차 없습니다.
제가 1989년 결혼 당시 남편의 정자가 머리 종양수술로 인해 전립선 홀몬이 사라지고
정자가 이미 죽어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성관계가 거의 없이 14년을 살다보니 매우 규칙적인 멘스마저 까만 핏덩어리로 나오면서 몸의 이상징후를 알았습니다. 주변에서 피부가 안좋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심지어 남자친구 따로 사귀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입양해 키운 아이가 다행히 잘 커주어 대학 가게 되었고 전 이제 4살 어린 남자친구와 재혼을 고려중인데 그도 저도 친자식을 갖고 새로이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다.
또 입양해야 하는 지, 아니면 검사를 받고 제왕 절개로라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을 지...
멘스도 최근에는 한달 거르기도 했고 또 규칙적이다가..메노포즈가 오는 거 같기도 하구요..저의 어머니도 46세에 (집에서) 막내동생을 낳았습니다. 책을 보면 나이가 많을수록
리스크가 많다고 하는데, 전 저 자신의 건강에는 자신있어요.
무엇보다 친자식을 갖고 싶은 데 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다 늙어 무슨 주책이냐고 흉보시지 말고 많은 분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일2009-03-21 08:23
참 힘드신 결정을 내리신 것 같습니다.
신만이 아시지요 다만 우리는 노력 할뿐이고요 ..콩디스크 닷컴 -혹 아신다면 콩공유에서 -기타 -강의 에서 김홍경의 한방을 다 보세요 그럼 도움이 되실듯 하네요
하나님의 가호가 깃드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가호가 깃드시길 바랍니다
두분이 정말원하신다면 fertility clinic을 방문하시여 문의하심이 제일일것같읍니다. 돈과시간 허비하지마세요. 잘되시면좋겠읍니다
우리 마을에서는 60세에 아이를 득남하니까 "영갑"이라고 하더라 건강 할수있는 조치를 취하고 노력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나은 정이나 기른 정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나은 정이나 기른 정이나 모두 성장하면 분가 한다는 것 동일합니다.
나은 정이나 기른 정이나 모두 성장하면 분가 한다는 것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