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년 전에 오른쪽 아래배가 아팠읍니다 근데 월경전이라 그런지 알고 5일을 아파했는데 tylenol 을 먹고 두시긴만에 다시 통증이 오길래 이건 아니다 싶어 병원에 갔더니 맹장염이고 5일 되어서 더 이상 기다릴수없다고 병원에 들어간지 1 1/2 만에 수술실로 들어가서 수술 받고 병원에 딱 하루 있다 나왔는데 병원비만 $62000 나왔읍니다. 의사비는 $3200. 교포들이 아프면 한국가면 된다고 하지만 이런경우에는 갈수도 없지요. 터지면 늑막염 그리고 그건 목숨이 위험할수 있으니요. 의료 보험이 있었지만 약 $6500 냈읍니다. 전 가서 피검사를 하니 백혈구 숫자가 올라갔다고 하고 다시 확인하러 CAT Scan 했읍니다.,고생하지마시고 의사에게라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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