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씨’가 아닌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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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씨’가 아닌 자들
‘사람의 씨가 아닌 자들’의 정의는 ‘사람 아버지가 없는 자’다.
아담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하이+네솨마)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혼(生魂, 하이+네페쉬)이 된지라 (창1:20, 창9:10,12,16에도=生魂, 하이+네페쉬)
아담은 분명 ‘사람 아버지가 없고, 창조자가 혈과 육으로 낳은 자’로
‘거의 모든 인간의 아버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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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피림
명사 네피림(네필)은
‘떨어지다, 던져지다, 실패하다, 내팽개치다, 공격하다, 황폐화하다, 전복하다’는 뜻의
동사 ‘네팔’(5307) 이란 단어에서 유래 됨.
개역성경이나 거의 많은 성경들이 네피림을 거인이라고 번역했으나 이것은 절대적인 오역이다
어근 ‘네팔’이 ‘떨어지다’(타락)란 동사라면
명사 ‘네피림’은 ‘떨어진 자’(타락한 자)로 번역이 되어야 옳다.
창6: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임신케 할 좋은)‘여자’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영(神-루아흐)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하나님의 아들’(영의 존재:신)들은 사람의 딸들을 (잉태케 하기에: 선함)‘여자’로 삼아 <스스로 네피림>이 되지만
<네피림>이 사람의 딸들을 (잉태케 하기에: 선함)‘여자’로 하여 자식을 낳을 수는 없다.
‘육체가 됨이라’는 표현은 ‘육체가 되기 전에는 육체가 아니었다는 말이며 곧 영의 존재였다는 암시다.
그러므로 ‘영의 존재’와 ‘육의 존재’가 육체의 성관계(性關係)는 성립이 될 수 없으며
또 성경에서 네피림의 후손이 있다는 기록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 그 후에도 창6장의 동일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스스로 네피림이 됨)을 낳았다.
대하24:3 여호야다가 왕으로 두 여자에게 장가들게 하였더니 자녀를 낳았더라
개역: 오역
민13:33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재번역: 옳은번역 ~ ‘네피림 후손’이 아니고, ‘후손’이라는 말 없이 그냥 ‘네피림’임.
민13:33 거기서 또 네피림(‘후손’이란 단어-원문엔 없음) 아낙 아들들 네피림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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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6: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잉태케 하기에: 선함)좋음을 보고 여자(이솨:잉태의 대상으로)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영(루아흐)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불순종한 천사들) 육체가 됨(네피림)이라
그러나 그들(네피림)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네피림 육체 안에는 ‘신의 아들들’인 영이 있었다. -그들은 120년 후 노아 홍수 때 육체가 된 그들은 다 죽었음)
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 들어가(935:보:들어가다)
생산케 했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신화에 나오는 모든 자들)이었더라
오역:
창6: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생명이 아니라 혼~목숨)의 기식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가바=기한이 다 되다, 죽다, 사라지다, 숨이 끊어지다, 죽을 준비가 되다)
바른 번역:
창6: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살게 하는’(하이) 영(루아흐)있는 육체(네피림를 지적)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창7:21 땅위에 움직이는 육(살, 육: 바싸르)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22 육지에 있어 코로 살게하는(하이) 영(루아흐)있어 호흡하는 것(네피림을 지적)은 다 죽었더라
------* 죽은 존재는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 + ‘네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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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네피림의 후손이 있다는 기록은 없으며,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사람의 딸들’로 생산케(스스로 네피림이 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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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땅에 있던 ‘네피림’은 인간(?) 용사이었지만
‘사람의 딸들’을 여자로 취한 ‘하나님의 아들들’은 사람이 아니라 신적 존재인
하늘에서 떨어진(타락한) 천사들이다.
‘아내로 취했다’는 말을 ‘천사(영의 존재: 神)와 인간여자와의 성관계를 가졌다’는 말이 아니다.
---[원어로는 ‘아내’가 아니라 ‘여자’(이솨)란 뜻.]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임신케 할 대상으로 취하여 잉태시키고
태어난 아들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인가? 아니면 ‘사람의 아들’인가?
--- 그도 아니면 네피림의 아들들인가?
성경은 그들이 고대에 ‘사람 용사들’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다른 말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 ‘네피림’이 될 존재를 잉태시키고,
‘네피림 태아’가 9개월 후에 ‘네피림 아기로 낳아진 것이다.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은 민 13:33에 ‘골리앗’도 될 수 있고, ‘네피림 아낙’,
‘네피림들’로도 이해되며, 우리가 알고 있는 ‘로마의 신화에 나오는
유명 신들’로 이해되고 있다.
이는 창조주 신 자신이 인간 육체로 오실 ‘예수의 나심의 가능성’을 이해할 수 있는 구절이다.
이런 로고스(성육신:成肉身)를 사단이 이미 알고 있음으로 예수가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
먼저 네피림으로 지상에 출현한 것이다.
‘수메르 신화’나 ‘로마 신화’가 바로 그 현상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에 의해 ‘모태로부터 타락한 영’이 있었고, 네피림 안에는
‘타락한 천사가 임하여’있어서 그들의 ‘육체가 장부로 진화’했을 것으로 이해 될 수 있다.
이들은 사람의 씨가 아니다. 이들의 아버지는 사람 아니다. 곧 사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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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창11:24 나홀은 이십 구세에 데라를 낳았고
-----------나홀은 29+190=219세
25 데라를 낳은 후에 일백 십 구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6 데라는 칠십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데라는 70+?=205세
27 데라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본토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더라
-----------아브람은 100+80=175세
29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비며 또 이스가의 아비더라
-----------야곱은 =180세
30 사래는 잉태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그 손자 롯과 그 자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으며
32 데라는 205세를 향수하고 하란에서 죽었더라
[데라가 70세에 아브라함을 낳았다면 데라가 죽을 때의 아브라함의 나이 135세 이어야 한다.
그러나 아브람의 나이 75세이었다.
즉 데라의 나이 130세에 아브라함을 낳은 것이라면 데라가 70세에 낳은 아들은 누군가?
데라가 70세에 낳은 아들은 아브라함의 형 하란이었다. 고로 아브라함은 첫째가 아니고 둘째다
창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75세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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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6:15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의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창17: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라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20 이스마엘에게 이르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생육이 중다하여
----그로 크게 번성케 할지라 그가 열 두 방백을 낳으리니 내가 그로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
----21 내 언약은 내가 명년, 이 기한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22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더라
창21:1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파카드 =계산하다. 방문하다)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아싸=만들다=행하다)
----2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4 그 아들 이삭이 난지 팔일 만에 그가 하나님의 명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5 아브라함이 (사라가)그 아들 이삭을 낳을 때에 백세라
----6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 또 가로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 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 마는
아브라함 노경에 내(사라)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의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대연을 배설하였더라
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소생이 이삭을 희롱하는지라
10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매
11 아브라함이 그 아들을 위하여 그 일이 깊이 근심이 되었더니
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을 위하여 근심치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
13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취하여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자식을 이끌고 가게 하매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들에서 방황하더니
15 가죽부대의 물이 다한지라 그 자식을 떨기나무 아래 두며
16 가로되 “자식의 죽는 것을 참아 보지 못하겠다” 하고 살 한 바탕쯤 가서
---마주 앉아 바라보며 방성대곡하니
17 하나님이 그 아이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가라사대
---“하갈아, 무슨 일이냐 ?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거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시매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 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웠더라
20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 거하며 활쏘는 자가 되었더니
21 그가 바란 광야에 거할 때에 그 어미가 그를 위하여 애굽땅 여인을 취하여 아내를 삼게 하였더라
창17:21 내 언약은 내가 명년, 이 기한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롬 9:9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라 명년 이 때에 내가 오리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창 21: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을 위하여 근심치 말고
-----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르게 될 것임이니라
롬 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부르게 될 것이니
이삭은 사람의 <씨>가 아니다.
이삭은 아브라함이 낳은 줄로 알지만 이삭은 아브라함의 씨가 아니라 했으니
아브라함이 낳은 것이 아니다.
누가 낳았나??
하나님이 잉태케 했고, 사라가 배 속에서 키웠으니
누가 이삭의 아버지고, 누가 이삭의 어머니인가???
예수는 사람 ‘여자의 <씨>’이지만 후에 요단강에서 성령침례를 받은 후부터
하나님이 낳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누구든지 ‘예수가 낳아야’ ‘예수의 씨’요,
하나님이 낳은 ‘하나님의 <씨>’다.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아브라함의 씨’라 부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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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눅1: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 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새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이 구절은 창17:19에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와 동일하다.
--- 이삭이 아브라함의 씨가 아니라면 요한도 사가랴의 씨가 아니다.)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15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17 저가 또 엘리야의 영(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 많으니이다’
19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20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의 성소 안에서 지체함을 기이히 여기더니
22 그가 나와서 저희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 성소 안에서 이상은 본 줄 알았더라
---그가 형용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벙어리 대로 있더니
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24 이 후에 그 아내 엘리사벳이 수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가로되
25 ‘주께서 나를 돌아보시는 날에 인간에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눅1: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저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 팔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부친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 그 모친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 저희가 가로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하고 (왜?)
62 그 부친께 형용하여 무엇으로 이름하려 하는가 물으니
63 저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은 요한이라 쓰매 다 기이히 여기더라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중에 두루 퍼지매
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가로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될꼬 ?’
하니 이는 주의 손이 저와 함께 하심이러라
사가랴와 엘리사벹의 아들 침례 요한도 여자가 낳은 자요 ‘사람의 씨’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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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마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눅1: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30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
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흐레마)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씨도 여자의 씨와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성령으로 잉태된 자’는 사람의 씨로 잉태된 것이 아니니
‘사람 아버지’가 없고, 그는 ‘아담의 씨’가 아니다.
‘여자의 씨(후손)’는 누군가? ---
‘너의(사단) 씨(후손)’는 누군가? ---
마리아에게 나타난 천사(하나님의 아들) 가브리엘이 마리아와 성관계를 해서 잉태를 시켰는가?
아니면 성령의 능력이 마리아의 난자 속에 정자 씨를 발생시켜 ‘수정되어’ 잉태가 된 것인가?
잉태된 존재는 ‘신’(영:靈)인가? ‘사람 태아’(육체)인가?
잉태 후 9개월 만에 태어난 존재는 ‘신’(영)인가? ‘사람’(육체)인가?
성경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난 자 예수를 ‘여자의 씨’라 한다.
아담은 ‘사람의 -- 씨’가 아니다.
네피림은 ‘사람의 씨’가 아니다.
이삭도 ‘사람의 -- 씨’가 아니다.
요한도 ‘사람의 -- 씨’가 아니다.
예수도 ‘사람의 -- 씨’가 아니다.
예수의 씨로 태어난 자는 사람이 아니고 신(영:靈)이다.
‘하나님의 씨’로 오신 분 예수,
예수로부터 난 자는 ‘하나님의 씨’다.
================== 끝 ==================
---------- ------- 사람의 ‘씨’가 아닌 자들
‘사람의 씨가 아닌 자들’의 정의는 ‘사람 아버지가 없는 자’다.
아담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하이+네솨마)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혼(生魂, 하이+네페쉬)이 된지라 (창1:20, 창9:10,12,16에도=生魂, 하이+네페쉬)
아담은 분명 ‘사람 아버지가 없고, 창조자가 혈과 육으로 낳은 자’로
‘거의 모든 인간의 아버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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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피림
명사 네피림(네필)은
‘떨어지다, 던져지다, 실패하다, 내팽개치다, 공격하다, 황폐화하다, 전복하다’는 뜻의
동사 ‘네팔’(5307) 이란 단어에서 유래 됨.
개역성경이나 거의 많은 성경들이 네피림을 거인이라고 번역했으나 이것은 절대적인 오역이다
어근 ‘네팔’이 ‘떨어지다’(타락)란 동사라면
명사 ‘네피림’은 ‘떨어진 자’(타락한 자)로 번역이 되어야 옳다.
창6: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임신케 할 좋은)‘여자’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영(神-루아흐)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하나님의 아들’(영의 존재:신)들은 사람의 딸들을 (잉태케 하기에: 선함)‘여자’로 삼아 <스스로 네피림>이 되지만
<네피림>이 사람의 딸들을 (잉태케 하기에: 선함)‘여자’로 하여 자식을 낳을 수는 없다.
‘육체가 됨이라’는 표현은 ‘육체가 되기 전에는 육체가 아니었다는 말이며 곧 영의 존재였다는 암시다.
그러므로 ‘영의 존재’와 ‘육의 존재’가 육체의 성관계(性關係)는 성립이 될 수 없으며
또 성경에서 네피림의 후손이 있다는 기록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 그 후에도 창6장의 동일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스스로 네피림이 됨)을 낳았다.
대하24:3 여호야다가 왕으로 두 여자에게 장가들게 하였더니 자녀를 낳았더라
개역: 오역
민13:33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재번역: 옳은번역 ~ ‘네피림 후손’이 아니고, ‘후손’이라는 말 없이 그냥 ‘네피림’임.
민13:33 거기서 또 네피림(‘후손’이란 단어-원문엔 없음) 아낙 아들들 네피림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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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6: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잉태케 하기에: 선함)좋음을 보고 여자(이솨:잉태의 대상으로)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영(루아흐)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불순종한 천사들) 육체가 됨(네피림)이라
그러나 그들(네피림)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네피림 육체 안에는 ‘신의 아들들’인 영이 있었다. -그들은 120년 후 노아 홍수 때 육체가 된 그들은 다 죽었음)
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 들어가(935:보:들어가다)
생산케 했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신화에 나오는 모든 자들)이었더라
오역:
창6: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생명이 아니라 혼~목숨)의 기식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가바=기한이 다 되다, 죽다, 사라지다, 숨이 끊어지다, 죽을 준비가 되다)
바른 번역:
창6: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살게 하는’(하이) 영(루아흐)있는 육체(네피림를 지적)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창7:21 땅위에 움직이는 육(살, 육: 바싸르)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22 육지에 있어 코로 살게하는(하이) 영(루아흐)있어 호흡하는 것(네피림을 지적)은 다 죽었더라
------* 죽은 존재는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 + ‘네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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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네피림의 후손이 있다는 기록은 없으며,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사람의 딸들’로 생산케(스스로 네피림이 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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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땅에 있던 ‘네피림’은 인간(?) 용사이었지만
‘사람의 딸들’을 여자로 취한 ‘하나님의 아들들’은 사람이 아니라 신적 존재인
하늘에서 떨어진(타락한) 천사들이다.
‘아내로 취했다’는 말을 ‘천사(영의 존재: 神)와 인간여자와의 성관계를 가졌다’는 말이 아니다.
---[원어로는 ‘아내’가 아니라 ‘여자’(이솨)란 뜻.]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임신케 할 대상으로 취하여 잉태시키고
태어난 아들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인가? 아니면 ‘사람의 아들’인가?
--- 그도 아니면 네피림의 아들들인가?
성경은 그들이 고대에 ‘사람 용사들’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다른 말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 ‘네피림’이 될 존재를 잉태시키고,
‘네피림 태아’가 9개월 후에 ‘네피림 아기로 낳아진 것이다.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은 민 13:33에 ‘골리앗’도 될 수 있고, ‘네피림 아낙’,
‘네피림들’로도 이해되며, 우리가 알고 있는 ‘로마의 신화에 나오는
유명 신들’로 이해되고 있다.
이는 창조주 신 자신이 인간 육체로 오실 ‘예수의 나심의 가능성’을 이해할 수 있는 구절이다.
이런 로고스(성육신:成肉身)를 사단이 이미 알고 있음으로 예수가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
먼저 네피림으로 지상에 출현한 것이다.
‘수메르 신화’나 ‘로마 신화’가 바로 그 현상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에 의해 ‘모태로부터 타락한 영’이 있었고, 네피림 안에는
‘타락한 천사가 임하여’있어서 그들의 ‘육체가 장부로 진화’했을 것으로 이해 될 수 있다.
이들은 사람의 씨가 아니다. 이들의 아버지는 사람 아니다. 곧 사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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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창11:24 나홀은 이십 구세에 데라를 낳았고
-----------나홀은 29+190=219세
25 데라를 낳은 후에 일백 십 구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6 데라는 칠십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데라는 70+?=205세
27 데라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본토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더라
-----------아브람은 100+80=175세
29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비며 또 이스가의 아비더라
-----------야곱은 =180세
30 사래는 잉태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그 손자 롯과 그 자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으며
32 데라는 205세를 향수하고 하란에서 죽었더라
[데라가 70세에 아브라함을 낳았다면 데라가 죽을 때의 아브라함의 나이 135세 이어야 한다.
그러나 아브람의 나이 75세이었다.
즉 데라의 나이 130세에 아브라함을 낳은 것이라면 데라가 70세에 낳은 아들은 누군가?
데라가 70세에 낳은 아들은 아브라함의 형 하란이었다. 고로 아브라함은 첫째가 아니고 둘째다
창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75세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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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6:15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의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창17: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라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20 이스마엘에게 이르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생육이 중다하여
----그로 크게 번성케 할지라 그가 열 두 방백을 낳으리니 내가 그로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
----21 내 언약은 내가 명년, 이 기한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22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더라
창21:1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파카드 =계산하다. 방문하다)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아싸=만들다=행하다)
----2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4 그 아들 이삭이 난지 팔일 만에 그가 하나님의 명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5 아브라함이 (사라가)그 아들 이삭을 낳을 때에 백세라
----6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 또 가로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 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 마는
아브라함 노경에 내(사라)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의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대연을 배설하였더라
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소생이 이삭을 희롱하는지라
10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매
11 아브라함이 그 아들을 위하여 그 일이 깊이 근심이 되었더니
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을 위하여 근심치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
13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취하여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자식을 이끌고 가게 하매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들에서 방황하더니
15 가죽부대의 물이 다한지라 그 자식을 떨기나무 아래 두며
16 가로되 “자식의 죽는 것을 참아 보지 못하겠다” 하고 살 한 바탕쯤 가서
---마주 앉아 바라보며 방성대곡하니
17 하나님이 그 아이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가라사대
---“하갈아, 무슨 일이냐 ?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거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시매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 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웠더라
20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 거하며 활쏘는 자가 되었더니
21 그가 바란 광야에 거할 때에 그 어미가 그를 위하여 애굽땅 여인을 취하여 아내를 삼게 하였더라
창17:21 내 언약은 내가 명년, 이 기한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롬 9:9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라 명년 이 때에 내가 오리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창 21: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을 위하여 근심치 말고
-----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르게 될 것임이니라
롬 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부르게 될 것이니
이삭은 사람의 <씨>가 아니다.
이삭은 아브라함이 낳은 줄로 알지만 이삭은 아브라함의 씨가 아니라 했으니
아브라함이 낳은 것이 아니다.
누가 낳았나??
하나님이 잉태케 했고, 사라가 배 속에서 키웠으니
누가 이삭의 아버지고, 누가 이삭의 어머니인가???
예수는 사람 ‘여자의 <씨>’이지만 후에 요단강에서 성령침례를 받은 후부터
하나님이 낳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누구든지 ‘예수가 낳아야’ ‘예수의 씨’요,
하나님이 낳은 ‘하나님의 <씨>’다.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아브라함의 씨’라 부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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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눅1: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 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새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이 구절은 창17:19에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와 동일하다.
--- 이삭이 아브라함의 씨가 아니라면 요한도 사가랴의 씨가 아니다.)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15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17 저가 또 엘리야의 영(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 많으니이다’
19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20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의 성소 안에서 지체함을 기이히 여기더니
22 그가 나와서 저희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 성소 안에서 이상은 본 줄 알았더라
---그가 형용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벙어리 대로 있더니
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24 이 후에 그 아내 엘리사벳이 수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가로되
25 ‘주께서 나를 돌아보시는 날에 인간에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눅1: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저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 팔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부친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 그 모친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 저희가 가로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하고 (왜?)
62 그 부친께 형용하여 무엇으로 이름하려 하는가 물으니
63 저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은 요한이라 쓰매 다 기이히 여기더라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중에 두루 퍼지매
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가로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될꼬 ?’
하니 이는 주의 손이 저와 함께 하심이러라
사가랴와 엘리사벹의 아들 침례 요한도 여자가 낳은 자요 ‘사람의 씨’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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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마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눅1: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30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
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흐레마)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씨도 여자의 씨와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성령으로 잉태된 자’는 사람의 씨로 잉태된 것이 아니니
‘사람 아버지’가 없고, 그는 ‘아담의 씨’가 아니다.
‘여자의 씨(후손)’는 누군가? ---
‘너의(사단) 씨(후손)’는 누군가? ---
마리아에게 나타난 천사(하나님의 아들) 가브리엘이 마리아와 성관계를 해서 잉태를 시켰는가?
아니면 성령의 능력이 마리아의 난자 속에 정자 씨를 발생시켜 ‘수정되어’ 잉태가 된 것인가?
잉태된 존재는 ‘신’(영:靈)인가? ‘사람 태아’(육체)인가?
잉태 후 9개월 만에 태어난 존재는 ‘신’(영)인가? ‘사람’(육체)인가?
성경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난 자 예수를 ‘여자의 씨’라 한다.
아담은 ‘사람의 -- 씨’가 아니다.
네피림은 ‘사람의 씨’가 아니다.
이삭도 ‘사람의 -- 씨’가 아니다.
요한도 ‘사람의 -- 씨’가 아니다.
예수도 ‘사람의 -- 씨’가 아니다.
예수의 씨로 태어난 자는 사람이 아니고 신(영:靈)이다.
‘하나님의 씨’로 오신 분 예수,
예수로부터 난 자는 ‘하나님의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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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7-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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