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성육신(成肉身)하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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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성육신(成肉身)하셨는가?
오늘 날로부터 ‘영원 전’에 神이 계셨다.
---------누가 성육신(成肉身)하셨는가?
--------‘아들 하나님’인가? 아니면 ‘아버지 하나님’이신가?
‘아들’이란 단어의 뜻은
어떤 근본으로부터 파생되어진 존재, 태어난 존재, 출생된 존재, 피조 된 존재를 말한다.
오늘 날로부터 ‘영원 전’에신(神)이 계셨다. 어느 날 인간들의 세계로 와서 인간과 이야기하시려고 나타나셨다.
인간과 대화를 한 후 곧 사라졌으며, 필요 할 때마다 나타나셨고, 오늘 날, 지금도 그러하신다.
나타나는 방법은 여러 형태이며 필요에 따라 누구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성경에 나타난 이러한 현상은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창세전부터 세우신 어떤 계획(로고스)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시면서 그렇게도 말 안 듣기(불순종)로 유명한 인간에 대하여 오래토록 참으시며 긍휼을
베푸시더니만 어느 날 그 여호와 하나님께서 ‘피’를 가진 인간 육신이 되시어 ‘인간 구원’을 목적
으로 삼차원의 세계(인간세계)로 나타나셨다.
그 분은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으며 대화 할 수 있으며 우리와 함께 거하시는(임마뉴엘)
<인간으로 나타나신 ‘여호와 구원’(예수)>이셨다
. 곧 피를 가지고 ‘구원으로 나타난 여호와 신(神)’ 자신이셨다.
여호와 신(神)은 구약시대에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셨는데 예를 들면
-◦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세 천사 중에 하나’로(창18;22),
-◦ 야곱과 밤새워 씨름하던 ‘사람의 모습’으로(창33;22-32),
-◦ 모세에게 나타난 ‘타지 아니하는 불’로(출3;1-5),
-◦ 출애굽 당시와 광야 40년 간 ‘불기둥 구름기둥’으로(출13;21,22, 14;24, 40;38),
-◦ 벨사살 왕에게 글을 쓴 ‘사람의 손 가락’으로(단 5:5)
-◦ 엘리야에게 나타난 ‘세미한 음성’으로(왕상19;8-18) 등등 ---
그러나 이렇게 나타난 여호와 하나님은 ‘피’ 없이 였지만 2천년 전 베들레헴 땅에 태어나신
그 분은 우리 인간과 똑같은, ‘피’를 가진 사람이 되어 ‘여호와 구원’(=야훼수아, 예수)으로 오신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 그리고 ‘성령 하나님’ 이렇게 세 분 중에 두 분은 하늘에 남아 있고
[‘아들 하나님’만 이 세상에 오셨다]고 성경 어디에서도 가르치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들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 말이며 성경에 없는 내용이다.
특히 ‘아들 하나님’이란 단어 자체가 성경에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예수가 ‘아들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성경은 가르친다.
하나님이 그 옛날 흙으로 사람의 모양을 만들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혼(Living Soul 산 혼)이 되었는데 젖 먹는 ‘아기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어른(성년)으로 태어났다.
그는 젖 먹여 준 어머님이 없으며, 젖 맛도 모르고, 기저귀 차 본 일도, 유년기도, 청년기도 없고,
학교에 다녀 본 경험도, 박사학위도, 돈을 벌기 위해 직장에 다녀 본 경험도 없었으나
그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임무수행에 능력 있게 행하는 ‘어른 인간’으로 존재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것이다.
그런데 또 다른 어느 옛날 영(靈)이신 ‘신’(神)이 사람의 어른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 자신이 여자에게서 육체로 낳게 하여 ‘피’를 가진 사람의 아기(Baby)로 오시고
‘어머니의 젖을 먹고 키와 지혜가 자라서’ 100% 인간이 되심(나타나심)을 ‘한 여인이 낳은 여자의 후손’ <마리아의 아들>이라 한다.
‘아들’은 분명 ‘여자에게서 태어났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피조물인 <‘여자’에게서 태어난 존재>는 분명 <피조물>이다.
보이는 그 분은 ‘피조물’이셨다.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친자(휘오데시아-아들의 명분)되게 하려 하심이라
마 1:23 (의부 요셉에게)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신(神)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눅1:31 (마리아에게)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 신 분(神)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30년 후 미래에 --- )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눅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인간 남자의 씨를 받아 잉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처녀로 하여금 잉태케 하여 태어나게
했으니 잉태된 자의 아버지는 ‘신(神)’이시니 그가 ‘창조자’시다.
또한 혈과 육을 가지셨으니 사람이며, 사람 여인을 어머니로 두었으니
-------------------------연인의 아들 곧 ‘사람의 아들’ 곧 <인자>(人子)가 됨이다.
누구든지 태어나야 아들이 된다. 태어나지 않았으면 아들도, 딸도, 어느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다.
전능자. 조물주 또는 피조물로부터라도 태어나진 것. 출생된 것. 피조 된 것은 모두 <피조물>이다.
보이는 그 분.
여자에게서 태어난 예수는 ‘피조물’이시다.
(피조물인 마리아가 낳은 ‘아들’은 역시 ‘피조물’이다. --- 신이 만든 피조물인 사람이 신을 낳을 수 있겠는가?)
조직신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어떤 분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여
‘한 분뿐인 하나님이 세상에 직접 오셨다면 하늘에는 누가 남아 있느냐?’고 문제를 제기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한 분뿐 이란 전제하에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하나님의 아들은
누구에게 기도를 했는가? 하늘에 아무도 없는데---’
즉 ‘하나님은 한 분 이상이어야 한다.’는 논리의 여운을 남긴다.
또 다음의 성구를 들이대며 보란 듯이 ---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죄하사
롬8:32 (‘로고스’ 상으로만 존재하는)자기의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로고스’가 육체가 된 분)을 보내사(영이신 창조자가 육체화 되심을 ‘보내사’로 표현됨)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친자(휘오데시아-아들의 명분)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는 ‘말씀의 오해’를 한참이나 했을 뿐이다.
삼위일체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개념을 빌려 설명한다면
[아버지 하나님이 하나 뿐인 ‘아들 하나님’(?)을 향해 “내가 죄인들인 인간들을 너무 사랑하는데
그들을 구하려면 우리 셋 중에 누군가가 가서 그들의 죄를 위해 피 흘려 죽어야 하는데
나는 갈 수 없고 날 위해 네가 대신 가서 고난을 받고 와야겠으니 순종하려므나”라고 했다]는
얘기가 된다.
아버지 하나님이 정말로 ‘아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믿어지는가?
아버지 자기 자신은 왜 못 오는가? 그런 하나님을 어찌 ‘아들을 사랑한다’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성경은 ‘아버지’ 자신이 직접 ‘아들’로 오셨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버지’는 모든 것의 근본이시며 근원이시니 곧 ‘창조주’(創造主)이시다.
반면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파생, 또는 ‘출생 된 존재’ 육체를 가진 ‘피조물’이며,
육체가 아닌 ‘영’이신 창조자가 피조물인 ‘아들 육체 안에 계심’이 이해가 안 된다면
더 이상 다른 말로 설명 할 길이 없다.
(‘삼위일체 신봉자들’은 ‘아버지가 이 세상으로 왔다면 하늘엔 아버지 하나님이 없게 되는데 --- ’라고 반문한다.)
그러나 또 한 번 설명 해 본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 분의 ‘나타나 보이는 육체’는 ‘아들’이며
--‘볼 수 없는 영’이신 분, 아들 ‘육체’ 안에 계신 분은 신(神)이시고,
--그분은 창조자이신 ‘아버지’이시라고 성경에 설명되고 있다.
--성경은 분명히 ‘육체를 가진 인간 아들 아버지가 계신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성경이 「아들 안에 ‘아들 하나님’이 계신다」고 설명한 구절은 어디에도 없다.
<예수 안에 아버지가 계신다는 성구들>
요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
---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골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창조자)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거듭난 자들)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아버지’(=창조자)가 ‘내(아들 예수) 안에 계신 것’과 ‘신성의 모든 충만’
---------즉 ‘창조자 자신’이 ‘(예수라는)육체 안에 거하신다’는 분명한 설명이다.
그러나 우리가 ‘충만해진 것’은 <성령의 충만>이지 결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아니다.
영(靈)이신 하나님을 이해하기 위해 ‘고무풍선’을 생각해보자.
풍선 안에 있는 공기나 풍선 밖에 있는 공기는 다 한 공기이지 두개의 공기라고 할 사람이 없듯이,
육신(고무풍선의 고무 자체) 안에 계신 분(영)이나 육신 밖에 계신 분(영)이 분리된 두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 ‘다신론’(多神論)의 추종자인 것이다.
성경 어디에도 ‘아들 하나님’이 있다는 구절은 없다. ‘아들 하나님’이란 말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거짓말이다.
---------‘아들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다.
--- ‘하나님의 아들’은 태어난 때가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 언제 태어났는지를 성경에서 찾아보라)
-----------※※※※※※※※※※※※※※※※※※※※※※
‘창조자(아버지) 여호와 신(神)’ 자신이 인간 세계의 ‘육체’가 되심을
‘신의 세계에서 인간세계로 보내졌다’라고 성경이 표현하고 있다.
---= ‘신의 세계의 영’이 물질 ‘세계의 육체’로 보내짐
---= 아버지(창조자 神)가 아들(피조물)로 오심
---=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는 피조물)
<영의 세계에서> <물질세계로 보내 짐>을 이해한다면
---------------------그 역현상으로 ⇄ 피조물이었던 ‘인간 육체’가,
-----------------’육체 안에 영(神)’이 <신의 세계로 되돌아 감>을 이해해야 한다.
요1:14 말씀(로고스:창조자의 생각과 계획)이 육신이 되어(신의 세계에서 물질세계로 보내져)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독생하신 분(홀로이신 者: 모노게네스 ‘휘오스, 子’가 아님) 아버지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육체로 오신 그 분(사람, 인자)을 보는 것은
-----------------------육체로 오시기 전의 ‘창조자 아버지의 영광’을 보는 것이다.
============= 끝 ============
오늘 날로부터 ‘영원 전’에 神이 계셨다.
---------누가 성육신(成肉身)하셨는가?
--------‘아들 하나님’인가? 아니면 ‘아버지 하나님’이신가?
‘아들’이란 단어의 뜻은
어떤 근본으로부터 파생되어진 존재, 태어난 존재, 출생된 존재, 피조 된 존재를 말한다.
오늘 날로부터 ‘영원 전’에신(神)이 계셨다. 어느 날 인간들의 세계로 와서 인간과 이야기하시려고 나타나셨다.
인간과 대화를 한 후 곧 사라졌으며, 필요 할 때마다 나타나셨고, 오늘 날, 지금도 그러하신다.
나타나는 방법은 여러 형태이며 필요에 따라 누구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성경에 나타난 이러한 현상은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창세전부터 세우신 어떤 계획(로고스)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시면서 그렇게도 말 안 듣기(불순종)로 유명한 인간에 대하여 오래토록 참으시며 긍휼을
베푸시더니만 어느 날 그 여호와 하나님께서 ‘피’를 가진 인간 육신이 되시어 ‘인간 구원’을 목적
으로 삼차원의 세계(인간세계)로 나타나셨다.
그 분은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으며 대화 할 수 있으며 우리와 함께 거하시는(임마뉴엘)
<인간으로 나타나신 ‘여호와 구원’(예수)>이셨다
. 곧 피를 가지고 ‘구원으로 나타난 여호와 신(神)’ 자신이셨다.
여호와 신(神)은 구약시대에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셨는데 예를 들면
-◦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세 천사 중에 하나’로(창18;22),
-◦ 야곱과 밤새워 씨름하던 ‘사람의 모습’으로(창33;22-32),
-◦ 모세에게 나타난 ‘타지 아니하는 불’로(출3;1-5),
-◦ 출애굽 당시와 광야 40년 간 ‘불기둥 구름기둥’으로(출13;21,22, 14;24, 40;38),
-◦ 벨사살 왕에게 글을 쓴 ‘사람의 손 가락’으로(단 5:5)
-◦ 엘리야에게 나타난 ‘세미한 음성’으로(왕상19;8-18) 등등 ---
그러나 이렇게 나타난 여호와 하나님은 ‘피’ 없이 였지만 2천년 전 베들레헴 땅에 태어나신
그 분은 우리 인간과 똑같은, ‘피’를 가진 사람이 되어 ‘여호와 구원’(=야훼수아, 예수)으로 오신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 그리고 ‘성령 하나님’ 이렇게 세 분 중에 두 분은 하늘에 남아 있고
[‘아들 하나님’만 이 세상에 오셨다]고 성경 어디에서도 가르치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들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 말이며 성경에 없는 내용이다.
특히 ‘아들 하나님’이란 단어 자체가 성경에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예수가 ‘아들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성경은 가르친다.
하나님이 그 옛날 흙으로 사람의 모양을 만들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혼(Living Soul 산 혼)이 되었는데 젖 먹는 ‘아기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어른(성년)으로 태어났다.
그는 젖 먹여 준 어머님이 없으며, 젖 맛도 모르고, 기저귀 차 본 일도, 유년기도, 청년기도 없고,
학교에 다녀 본 경험도, 박사학위도, 돈을 벌기 위해 직장에 다녀 본 경험도 없었으나
그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임무수행에 능력 있게 행하는 ‘어른 인간’으로 존재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것이다.
그런데 또 다른 어느 옛날 영(靈)이신 ‘신’(神)이 사람의 어른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 자신이 여자에게서 육체로 낳게 하여 ‘피’를 가진 사람의 아기(Baby)로 오시고
‘어머니의 젖을 먹고 키와 지혜가 자라서’ 100% 인간이 되심(나타나심)을 ‘한 여인이 낳은 여자의 후손’ <마리아의 아들>이라 한다.
‘아들’은 분명 ‘여자에게서 태어났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피조물인 <‘여자’에게서 태어난 존재>는 분명 <피조물>이다.
보이는 그 분은 ‘피조물’이셨다.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친자(휘오데시아-아들의 명분)되게 하려 하심이라
마 1:23 (의부 요셉에게)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신(神)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눅1:31 (마리아에게)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 신 분(神)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30년 후 미래에 --- )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눅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인간 남자의 씨를 받아 잉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처녀로 하여금 잉태케 하여 태어나게
했으니 잉태된 자의 아버지는 ‘신(神)’이시니 그가 ‘창조자’시다.
또한 혈과 육을 가지셨으니 사람이며, 사람 여인을 어머니로 두었으니
-------------------------연인의 아들 곧 ‘사람의 아들’ 곧 <인자>(人子)가 됨이다.
누구든지 태어나야 아들이 된다. 태어나지 않았으면 아들도, 딸도, 어느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다.
전능자. 조물주 또는 피조물로부터라도 태어나진 것. 출생된 것. 피조 된 것은 모두 <피조물>이다.
보이는 그 분.
여자에게서 태어난 예수는 ‘피조물’이시다.
(피조물인 마리아가 낳은 ‘아들’은 역시 ‘피조물’이다. --- 신이 만든 피조물인 사람이 신을 낳을 수 있겠는가?)
조직신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어떤 분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여
‘한 분뿐인 하나님이 세상에 직접 오셨다면 하늘에는 누가 남아 있느냐?’고 문제를 제기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한 분뿐 이란 전제하에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하나님의 아들은
누구에게 기도를 했는가? 하늘에 아무도 없는데---’
즉 ‘하나님은 한 분 이상이어야 한다.’는 논리의 여운을 남긴다.
또 다음의 성구를 들이대며 보란 듯이 ---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죄하사
롬8:32 (‘로고스’ 상으로만 존재하는)자기의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로고스’가 육체가 된 분)을 보내사(영이신 창조자가 육체화 되심을 ‘보내사’로 표현됨)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친자(휘오데시아-아들의 명분)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는 ‘말씀의 오해’를 한참이나 했을 뿐이다.
삼위일체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개념을 빌려 설명한다면
[아버지 하나님이 하나 뿐인 ‘아들 하나님’(?)을 향해 “내가 죄인들인 인간들을 너무 사랑하는데
그들을 구하려면 우리 셋 중에 누군가가 가서 그들의 죄를 위해 피 흘려 죽어야 하는데
나는 갈 수 없고 날 위해 네가 대신 가서 고난을 받고 와야겠으니 순종하려므나”라고 했다]는
얘기가 된다.
아버지 하나님이 정말로 ‘아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믿어지는가?
아버지 자기 자신은 왜 못 오는가? 그런 하나님을 어찌 ‘아들을 사랑한다’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성경은 ‘아버지’ 자신이 직접 ‘아들’로 오셨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버지’는 모든 것의 근본이시며 근원이시니 곧 ‘창조주’(創造主)이시다.
반면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파생, 또는 ‘출생 된 존재’ 육체를 가진 ‘피조물’이며,
육체가 아닌 ‘영’이신 창조자가 피조물인 ‘아들 육체 안에 계심’이 이해가 안 된다면
더 이상 다른 말로 설명 할 길이 없다.
(‘삼위일체 신봉자들’은 ‘아버지가 이 세상으로 왔다면 하늘엔 아버지 하나님이 없게 되는데 --- ’라고 반문한다.)
그러나 또 한 번 설명 해 본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 분의 ‘나타나 보이는 육체’는 ‘아들’이며
--‘볼 수 없는 영’이신 분, 아들 ‘육체’ 안에 계신 분은 신(神)이시고,
--그분은 창조자이신 ‘아버지’이시라고 성경에 설명되고 있다.
--성경은 분명히 ‘육체를 가진 인간 아들 아버지가 계신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성경이 「아들 안에 ‘아들 하나님’이 계신다」고 설명한 구절은 어디에도 없다.
<예수 안에 아버지가 계신다는 성구들>
요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
---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골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창조자)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거듭난 자들)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아버지’(=창조자)가 ‘내(아들 예수) 안에 계신 것’과 ‘신성의 모든 충만’
---------즉 ‘창조자 자신’이 ‘(예수라는)육체 안에 거하신다’는 분명한 설명이다.
그러나 우리가 ‘충만해진 것’은 <성령의 충만>이지 결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아니다.
영(靈)이신 하나님을 이해하기 위해 ‘고무풍선’을 생각해보자.
풍선 안에 있는 공기나 풍선 밖에 있는 공기는 다 한 공기이지 두개의 공기라고 할 사람이 없듯이,
육신(고무풍선의 고무 자체) 안에 계신 분(영)이나 육신 밖에 계신 분(영)이 분리된 두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 ‘다신론’(多神論)의 추종자인 것이다.
성경 어디에도 ‘아들 하나님’이 있다는 구절은 없다. ‘아들 하나님’이란 말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거짓말이다.
---------‘아들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다.
--- ‘하나님의 아들’은 태어난 때가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 언제 태어났는지를 성경에서 찾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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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자(아버지) 여호와 신(神)’ 자신이 인간 세계의 ‘육체’가 되심을
‘신의 세계에서 인간세계로 보내졌다’라고 성경이 표현하고 있다.
---= ‘신의 세계의 영’이 물질 ‘세계의 육체’로 보내짐
---= 아버지(창조자 神)가 아들(피조물)로 오심
---=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는 피조물)
<영의 세계에서> <물질세계로 보내 짐>을 이해한다면
---------------------그 역현상으로 ⇄ 피조물이었던 ‘인간 육체’가,
-----------------’육체 안에 영(神)’이 <신의 세계로 되돌아 감>을 이해해야 한다.
요1:14 말씀(로고스:창조자의 생각과 계획)이 육신이 되어(신의 세계에서 물질세계로 보내져)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독생하신 분(홀로이신 者: 모노게네스 ‘휘오스, 子’가 아님) 아버지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육체로 오신 그 분(사람, 인자)을 보는 것은
-----------------------육체로 오시기 전의 ‘창조자 아버지의 영광’을 보는 것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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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7-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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