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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계자 님의 구원론 - (esus)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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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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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계자 님의 구원론 - (esus)답변 1 2005년 8월 작성

구원이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의 선물로 되어지는 것입니다(엡2:5,8-9)
거기에 대한 표징은 죄사함으로 인한 성령을 받아 거듭나는 것입니다(요3:3-5절,행2:38-39절)

예를 든다면 -
계란에서 병아리가 되려면 어미닭이 21일 동안 품어서 알을 깨어줘야 생명이 탄생됩니다
결코 자의적이거나 스스로는 생명의 탄생이 결코 없는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의 품안에서 새롭게 품어줘야 신령한 면에서 영적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러면 천국을 볼 수도 있고, 천국에 갈 수도 있습니다.

은혜를 받고 신자가 된 사람이라도 예수를 믿다가 타락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타락이 어디까지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타락이란? 곧 죄와 연결되어집니다.
죄의 종류는 윤리적인 죄와, 종교적인 죄로 나누게 됩니다.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형, 둘째 형이 장로교 신학 1회 졸업생, 셋째 형이 3회 졸업생이다.
밖에서 보는 장례교(葬禮校)를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

장례교(葬禮校)에서 오랫동안 있다가 너무 답답하고, 구원론에 너무 엉터리가 많고, 수학적인 사고를 가진 나로서는 진리를 가르침다며 “1+2= 약 8쯤 된다”라는 식의 성경 가르침은 숨이 막힐 지경에 이르렀었다.
그리고 용수철처럼 튀어 나온 지가 벌써 몇 년째인가!!! 너무 많은 햇수가 지나갔다.

장로교의 교리에는 성경적 “거듭남”이 없으며, 거듭 남이 무엇인지 알고 있지도 못한다.
장례교(葬禮校)를 향해 요3:3-8에서의 “물로 태어나는 것이 무엇인가?”라고 던지면 그 답은 "모른다"로 메아리진다.
“성령으로 태어나는 것이 무엇인가?”라고 던지면 역시 그 답은 "행설수설“로 돌아온다.
오랜 세월동안 헤아릴 수 없는 수의 목사라는 자들에게나 신학자들에게 도전적으로 질문이나 토론을 해 왔지만 모두가 멍청한 소리들만 해 댄다.
도무지 성경을 모른다. 성경을 모르는 자들에게서 배웠으면 “제자가 그 선생 보다 더 낳을 수가 없다.”

“물로 태어나는 것에서 물은 무엇을 지적하는가?”라고 질문하면
“물은 말씀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어디에 있는 어느 말씀인가?”라고하면
“여기있다”며 벧전 1:23을 드리댄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다시 질문한다.
“어느 특정한 말씀이 거듭나게 하는가? 아니면 성경의 모든 말씀을 읽기만하면 저절로 거듭 나 지는가??”
그 다음에 다른 목사들처럼 말을 잃어버린다. 묵묵부답이다.


---------------------------------------
첫번째는, 윤리적인 죄란 다음 3가지가 있습니다.
[1].양심적인죄.- 누구도 알지 못하는 자신만이 아는 부끄러운 죄입니다(마음속품은죄)
[2].도덕적인죄.- 형무소는 가지 않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욕을 얻어먹는 죄입니다(불효)
[3].법률적인죄.-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거나 물질적 또는 민,형사적인 죄입니다(법에저촉구속)

두번째는, 종교적인 죄란 다음 3가지가 있습니다.
[1].불신적인죄.- 하나님을 불신하거나 우상을 섬기거나 하다가 지옥가는 죄입니다
[2].불신앙적죄.- 이스라엘이 광야생활에서 하나님은 믿지만 믿음으로 행하지 않았던 죄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하갈을 취한 행동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믿되 상황에 따라서 불신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앙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며 믿음으로 행하지 않으면 죄가 됩니다.
[3].불사함의죄.- 이는 현세나 내세에서 용서받지 못하는 죄입니다.


<○ 죄는 용서를 받을 수 있는 죄와, 용서를 받을 수 없는 죄가 있습니다(요한1서 5:16-17절), ----우리가 이 복된 말씀을 믿는다면, 경고적인 저 말씀도 믿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 믿음으로 천국에 간다고 말하지만 불법을 행하면 버림을 받는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마태 7:21-23절, 히4:1-3절, 히2:1-4절, 히9:28, 히10:26-29절).등 -
○ 성령에 관한 죄를 짓는다면 버림을 받게 된다고도 기록되어 있습니다(히브리 6:4-6절)
○ 누구나 회개가 성립이 안될 때는 버림을 받게 됩니다.

사람이 믿음으로 몽땅 천국에 간다면 -
(행16:31절, 요3:16절), 여기 성경 말씀의 두 구절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66권의 수 많은 성경 말씀을 왜 모두 기록해서 신자들에게 주었겠습니까?
그것은 이것도 지켜야 하고 저것도 버려서는 안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는데 유리하도록 성경을 요리 조리 짜맞추기식 해석하면 이는 더욱 큰일나는 행위입니다
이는 어설피 아는 지식으로 지도자가 신자들을 잘못 가르쳐서 이런 죄에 걸리게 되기도 합니다.




한 번 구원받은 사람은 -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의 손에서 결코 빼앗을 수 없다는 말씀이 있습니다..그런데,,
이 말씀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자에게 해당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세상의 정욕거리로 사용한 사람까지 보장한다는
의미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 -
토기장이가 그릇을 만들때, 잘못된 것은 부셔서 다시 새롭게 빚어서 새모양을 만듭니다.
그러나 이미 모양이 만들어져 불속에 들어갔다가 구워져서 나온 그릇이 깨질때는 버리게 됩니다
항상 이 교훈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

성령을 받은 사람은 -
이미 성령의 불속에 들어갔다가 나온 하나님의 사용하실 인간 그릇입니다.
그 그릇이 된 사람이 만일 세상으로 타락하여 깨져나가면 그는 버림을 받게 됩니다..
그러기에 이스라엘 본방도 버리신 하나님이 이방인 우리들에게도 경고한 말씀도 있습니다..
우리는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은 이방인 가지들이라서 더욱 조심하고 근신해야 합니다.


친구의 자살에 관해서 -
친구분이 자살했다고 하였는데 그는 성경적으로 볼 때는 이미 버림을 받은 자입니다.
다시 말하면 불사죄에 들어갔기에 하나님은 그를 버리신 것입니다.
자살은 자기의 목숨을 살인하는 자이기에 누구를 막론하고 지옥입니다.(계시록 21:8절,22:15절)


구원론에 관해서 -
사람이 태어나는 것은 전적인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입니다.
태어나서 어느정도 성숙한 다음에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는 문제는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항상 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선하고 최선을 다하여서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
부모님을 무시하고 타인에게도 막중한 피해를 주는 행위는 세상에서도 법에 저촉을 받습니다
세상 법에도 사형에 해당하는 법도 있고, 배상하는 법도 있고, 합의를 하는 법도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목적지를 가다가 잘났다고 뛰어 내리게 되면 그는 다시 탈 수도 없고 죽게 됩니다.

구원론을 알려면 -
중요한 것이 있는데 먼저 하나님의 속성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속성 중에 전능하시기에 무한한 자유하심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속성의 두 종류는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 비공유성속성[하나님만가진속성] = (전능성,완전성,영원성,무한성)
○ 공유성속성[인간과함께나눈속성] = (사랑성.거룩성,자유성,의로움,선함)


하나님께서 인간을 당신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사람의 맘속에 공유성적인 속성을 부여하셨습니다.
그러기에 그 자유로움의 속성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하나님의 형상적인 자동부여입니다.
그 자유로움을 함부로 한다거나 선악과일을 따먹는 방향으로 나가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전능함은 '현재구원'이 '과거구원'일수도 있으며 '미래구원' 일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전능성은 얼마든지 영원에서 영원까지의 시간초월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구원보장을 전능함으로 속단한다면 버림을 당하는 것도 전능함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구원이 전능자의 뜻일진데 모든 사람이 회개에 이르러 구원받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내용을 보시고 지혜로운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도 어려서부터 장로교에서 성장했고 지금도 장로교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장로교의 교리를 세운 '칼빈예정론'의 왜곡적 교리해석으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불행한 논쟁을 벌리다가 아까운 시간을 흘려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 됩니다


위글은 이해 불가— 성경적인ㄴ 주장이 못됨
과연 위의 갈침이 성경적이라 생각하는 분은 댓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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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작성일2024-08-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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