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아버지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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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버지 예수
B) 신 아버지 (神父)
여러 특정 종교에서 특정인을 ‘신부(神父)’라고 부르는 것을 흔히 들을 수 있다.
신부(神父)란 말은 한자(漢字)의 뜻 그대로 ‘아버지 하나님’란 뜻인데, 어떤 의미로든지
어떤 경우든지 인간에게 이 명칭을 붙일 수가 없다.
특히 성경은 이를 금하도록 명시 해 놓고 있다.
마태복음 23장 9절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아버지’란 단어는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가?
자식 없는 아버지도 있는가?
자식이 없는데 어떻게 아버지가 될 수 있으며 누가 아버지라 부를 것인가?
아버지 없는 자식도 있는가?
아버지가 없는데 어떻게 자식이 존재 할 수 있으며 누가 낳았는가?
전구(電球)는 에디슨에 의하여 발명, 출발되었으므로 그를 전구의 조상(祖上:아버지)
곧 에디슨이 ‘전구를 낳았다’하여 ‘전구의 아버지’라 하며, ‘전구는 에디슨의 아들’이 된다.
교회음악은 ‘바하’에 의하여 시작됐다하여 그를 ‘교회음악의 아버지’라 부르며
또 거짓말을 최초로 한 존재가 ‘거짓의 아비’가 되니(요 8;44) 곧 그가 사단이며,
그의 거짓말을 믿는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은 거짓의 자식이 되어 있고, 반면,
우주만물과 그 외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을(모든 것을 낳으심) ‘만유(万有)의 아버지’라
했으니 곧, 그분이 ‘하나님 아버지’(혹은 아버지 하나님)요, 진리의 말씀을 시작하신 분이니
‘진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그분의 이름을 ‘예수’(요 5:43, 요17:11,12)라 불려진다.
엡 4:6 신(神)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above all, and through all, and in you all.
고로, 아버지는 낳는 역할을, 아들은 태어나는 일을 통해 존재하고, 아버지와 아들이
동시에 탄생된다.
아버지가 낳고, 뱃속부터 어머님은 키우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 말에 아저씨(아이의 씨)와 아주머님(아이 주머니. 뱃속부터 키우는 역할)으로 통하고,
‘아버지가 낳고 어머님이 키운다’는 말이 있다.
성경엔 ‘말씀으로 만물을 지어진 것’이라고 쓰여 있고(히11;3)
그래서 하나님을 ‘만물의 아버지’라고 적혀있다.
자식을 낳기도 전부터 ‘아버지’가 된 존재는 없으며, 낳은 이후부터 아버지로 존재하고,
태어나지 않았으면 ‘아버지도 아들도 존재하지 않는다.’
‘아버지’란 단어의 뜻을
‘기원(起源)’, ‘근본(根本)’, ‘근원(根源)’, ‘원천(源泉)’, ‘조상(祖上)’, ‘창시자(創始子)’, ‘원점(原點)’,
수원(水源)으로 정의한다.
그리고 다음의 글들이나 성경에서 ‘아버지’란 단어를 읽을 때마다 그 뜻을 연결시켜
생각하면 구절들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으리라 본다.
‘하나님 아버지’도 ‘아버지’가 아니었던 때가 있었다.
그 분이 아무 것도 낳지(창조) 않았을 때 ‘하나님’(신:神)으로써는 존재하셨지만
낳은 아들(피조물)이 없었으니 당연히 ‘아버지’가 아니었고 아버지 자격도 없는 것이다.
‘하나님’(신:神)을 ‘아버지’로 표현 될 때는 그 분이 ‘창조자’이심을 말할 때이며,
또는 피조물을 낳으셨기에 ‘하나님 아버지’(=신이면서 창조자)로 표현 될 수밖에 없다.
* 낳아진 존재는 모두 ‘피조물’이다.
* 낳아진 존재는 모두 ‘그의 아들’이다.
* 낳아진 ‘아들’은 모두 ‘피조물’이다.
* 고로 이천년 전 이 땅에 피를 가지고 육체를 가진 사람으로 태어난 「아들 예수」는
100% ‘피조물’이며, ‘사람의 아들’이다.
그러나 ‘그 육체’ 안에 계신 분은 ‘아버지’(창조자)이시다.
성경 어디에도 ‘신의 아들’ 육체 안에 ‘아들 신’이 계시다는 설명을 없다.
우리가 알 수 없는 그 어느 때,
하나님은 ‘부리는 영(靈), 천사’(히12:9)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신의 아들’(욥1:6,2:1,38:7)이라
칭함으로 비로써 피조 된 ‘모든 영(靈)의 아버지’(히12:9)가 되셨다.
히12: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그러나 이때까지도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기 전이므로 ‘우주만물의 아버지’는 아니셨으나
창세기 1장을 통하여 창조될 때 이미 먼저 창조되어 존재된 ‘하나님의 아들들(천사들)이
다 기쁘게 소리(노래, Sang)하였느니라”(욥38:4-8)고 기록되어 있고,
이제 비로써 우주만물들(만유)을 창조하셨으므로 비로써 ‘만유의 아버지’가 되셨다.
‘아버지’는 ⇨ ‘육신적인 인간’ 안에 그의 영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낳으시고(중생),
여성으로 표현된 교회(신부)를 통해 그의 자녀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는 것을 보시고 기뻐하신다.
<인용 성구참조>
욥 1: 6 하루는 신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욥 2: 1 또 하루는 신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욥38: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
6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
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신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8 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엡4: 5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
6 신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행 7: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 천지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사도행전 7장 48-50절
행 7: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분은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 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 바
49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신 아버지’(하나님 아버지)란 <‘신’이 되시면서 ‘아버지’도 되신다.>는 뜻으로 받아드리면
오해의 여지가 없게 된다.
예문 1. ‘He is a big, tall and white’의 번역은---
그는 몸집이 크고 키가 큰 백인 남자다.
예문 2. ‘He is a father, son and teacher’의 번역은--
그는 아버지이고 아들이며 선생이다.
이 번역에서 분명한 것은 세 사람(three persons)이 아니라 한 사람이다.
즉 “그는 아버지가 되면서(자식이 있으니까) 아들이면서(당연히 부모로부터 태어났을 테니까)
선생(가르치는 사람이라면)이다.”로 이해해야 옳다.
그리고 다른 세 개의 이름을 따로 따로 가지고 사용한다고 할 수 없다.
한 사람(one person)은 하나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혹 그가 열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열 사람(ten persons)이 아니라 한 사람이다.
그리고 ‘아버지, 아들, 선생’은 이름이 아니라 ‘직책’ 혹은 ‘직분’이다.
예문 3. “The teacher, the brother and the driver names(복수) are Judy,
David and Peter”의 번역은---
그녀와 선생과 오빠의 이름들(복수)은 쥬디와 다윗과 베드로이다.
이 경우는 각기 이름이 다른 세 사람(three persons)이다.
그러나 다음의 경우를 생각 해 보자
예문 4. “The teacher, brother and driver’s name(단수) is David.”의 번역은-
“선생님이시고 형님이시며 운전기사이신 분(단수)의 이름은 다윗이다.
이 경우는 분명 삼위(세 인격)의 세 사람이 아니라 하나의 이름을 가진 일위(한 인격)
곧 한 사람이다.
※ 실례: 마태복음 28장 19절 하반절
Baptizing them in the name(단수)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rit. 의 번역은--
‘아버지의 이름과 아들의 이름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이다.
혹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단수)으로 침례’이다.
문법상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삼위(세 인격체 three person in God)라면
예문 3의 경우처럼 명사 'the name'이 단수가 아니라 복수 the names가 되어야 한다.
즉 이하의 이
삼위(Three Persons)라면 (단수)>가 아니라 (복수)>가 되어야
옳다는 것이다.
영어의 ‘and’ 용법에서 ‘David is a very brave and clever man’의 번역이
‘다윗은 아주 용감하고 현명한 사람(단수)이다’로 이해해야 옳듯이 와 연결된 단어들이
서로 각기 다른 인격체인가?
한 인격체인가? 하는 것은 관련된 동사의 변화와 명사의 단수 복수와 연결 해 보면
분명한 설명이 되어 진다.
신약성경의 원어 희랍어의 카이(καὶ)는 영어의 and와 같은 용법으로 쓰인다.
※※※※※※※※※※※※※※※※※※※※※※
일반적으로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란 표현을 쓰는 것은
‘할아버지 하나님’도, ‘어머님 하나님’도,
‘손자 하나님’도 존재 할 수 있다는 논리적 여운을 남긴다.
사실상 ‘성모 마리아’를 제사(4) 위의 신격으로 해야 한다고 공공연히 역설하는 걸 보면
‘사위일체’설이 곧 정착될 전망으로 보여진다.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성경이 응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후에는 오위일체, 육위일체,---몇십위일체도 될 수 있으며 지금도
유일신과는 무관한 다신론 종교가 유일신 안에 들어와서 주인(主人) 노릇을 하고 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아들’은 있지만
‘하나님의 아버지’는 아무리 찾아 봐도 찾을 수 없다.
이는 ‘하나님을 출생(혹은 파생)시킨 다른 존재’가 있을 수 없으며,
성경에서 하나님을 낳은(피조 한) 어떠한 존재도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성령)과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 아버지’와 동일하지 않다.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부속 또는 파생된 존재로 봄이 성경적이다.
(‘하나님의 아들’ 과 ‘성령’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 될 것임)
‘하나님 아버지’라 함은 ‘하나님이시며 아버지(창조자) 되심’을 표현하는 말이다.
‘아버지’의 원 단어는 고유명사가 아니고, ‘아버지’는 보통명사이며 직위이다.
[하나님 아버지]는
성경에서 하나님을 가리켜 ‘아버지’라 함은
그분을 ‘창조주’ 혹은 ‘모든 것의 근본과 근원되심’을 지칭함이 곧 [하나님 아버지]이다.
결코 인간이 생각하는 아버지(남성), 어머니(여성), 아들, 딸, 손자, 할아버지와 같은 개념으로,
혈육관계나 성(性)을 표현함이 아니다.
************************* 끝 ****************************
‘아버지’의 이름이 무엇인지 찾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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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신 아버지 (神父)
여러 특정 종교에서 특정인을 ‘신부(神父)’라고 부르는 것을 흔히 들을 수 있다.
신부(神父)란 말은 한자(漢字)의 뜻 그대로 ‘아버지 하나님’란 뜻인데, 어떤 의미로든지
어떤 경우든지 인간에게 이 명칭을 붙일 수가 없다.
특히 성경은 이를 금하도록 명시 해 놓고 있다.
마태복음 23장 9절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아버지’란 단어는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가?
자식 없는 아버지도 있는가?
자식이 없는데 어떻게 아버지가 될 수 있으며 누가 아버지라 부를 것인가?
아버지 없는 자식도 있는가?
아버지가 없는데 어떻게 자식이 존재 할 수 있으며 누가 낳았는가?
전구(電球)는 에디슨에 의하여 발명, 출발되었으므로 그를 전구의 조상(祖上:아버지)
곧 에디슨이 ‘전구를 낳았다’하여 ‘전구의 아버지’라 하며, ‘전구는 에디슨의 아들’이 된다.
교회음악은 ‘바하’에 의하여 시작됐다하여 그를 ‘교회음악의 아버지’라 부르며
또 거짓말을 최초로 한 존재가 ‘거짓의 아비’가 되니(요 8;44) 곧 그가 사단이며,
그의 거짓말을 믿는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은 거짓의 자식이 되어 있고, 반면,
우주만물과 그 외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을(모든 것을 낳으심) ‘만유(万有)의 아버지’라
했으니 곧, 그분이 ‘하나님 아버지’(혹은 아버지 하나님)요, 진리의 말씀을 시작하신 분이니
‘진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그분의 이름을 ‘예수’(요 5:43, 요17:11,12)라 불려진다.
엡 4:6 신(神)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above all, and through all, and in you all.
고로, 아버지는 낳는 역할을, 아들은 태어나는 일을 통해 존재하고, 아버지와 아들이
동시에 탄생된다.
아버지가 낳고, 뱃속부터 어머님은 키우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 말에 아저씨(아이의 씨)와 아주머님(아이 주머니. 뱃속부터 키우는 역할)으로 통하고,
‘아버지가 낳고 어머님이 키운다’는 말이 있다.
성경엔 ‘말씀으로 만물을 지어진 것’이라고 쓰여 있고(히11;3)
그래서 하나님을 ‘만물의 아버지’라고 적혀있다.
자식을 낳기도 전부터 ‘아버지’가 된 존재는 없으며, 낳은 이후부터 아버지로 존재하고,
태어나지 않았으면 ‘아버지도 아들도 존재하지 않는다.’
‘아버지’란 단어의 뜻을
‘기원(起源)’, ‘근본(根本)’, ‘근원(根源)’, ‘원천(源泉)’, ‘조상(祖上)’, ‘창시자(創始子)’, ‘원점(原點)’,
수원(水源)으로 정의한다.
그리고 다음의 글들이나 성경에서 ‘아버지’란 단어를 읽을 때마다 그 뜻을 연결시켜
생각하면 구절들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으리라 본다.
‘하나님 아버지’도 ‘아버지’가 아니었던 때가 있었다.
그 분이 아무 것도 낳지(창조) 않았을 때 ‘하나님’(신:神)으로써는 존재하셨지만
낳은 아들(피조물)이 없었으니 당연히 ‘아버지’가 아니었고 아버지 자격도 없는 것이다.
‘하나님’(신:神)을 ‘아버지’로 표현 될 때는 그 분이 ‘창조자’이심을 말할 때이며,
또는 피조물을 낳으셨기에 ‘하나님 아버지’(=신이면서 창조자)로 표현 될 수밖에 없다.
* 낳아진 존재는 모두 ‘피조물’이다.
* 낳아진 존재는 모두 ‘그의 아들’이다.
* 낳아진 ‘아들’은 모두 ‘피조물’이다.
* 고로 이천년 전 이 땅에 피를 가지고 육체를 가진 사람으로 태어난 「아들 예수」는
100% ‘피조물’이며, ‘사람의 아들’이다.
그러나 ‘그 육체’ 안에 계신 분은 ‘아버지’(창조자)이시다.
성경 어디에도 ‘신의 아들’ 육체 안에 ‘아들 신’이 계시다는 설명을 없다.
우리가 알 수 없는 그 어느 때,
하나님은 ‘부리는 영(靈), 천사’(히12:9)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신의 아들’(욥1:6,2:1,38:7)이라
칭함으로 비로써 피조 된 ‘모든 영(靈)의 아버지’(히12:9)가 되셨다.
히12: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그러나 이때까지도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기 전이므로 ‘우주만물의 아버지’는 아니셨으나
창세기 1장을 통하여 창조될 때 이미 먼저 창조되어 존재된 ‘하나님의 아들들(천사들)이
다 기쁘게 소리(노래, Sang)하였느니라”(욥38:4-8)고 기록되어 있고,
이제 비로써 우주만물들(만유)을 창조하셨으므로 비로써 ‘만유의 아버지’가 되셨다.
‘아버지’는 ⇨ ‘육신적인 인간’ 안에 그의 영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낳으시고(중생),
여성으로 표현된 교회(신부)를 통해 그의 자녀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는 것을 보시고 기뻐하신다.
<인용 성구참조>
욥 1: 6 하루는 신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욥 2: 1 또 하루는 신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욥38: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
6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
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신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8 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엡4: 5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
6 신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행 7: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 천지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사도행전 7장 48-50절
행 7: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분은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 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 바
49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신 아버지’(하나님 아버지)란 <‘신’이 되시면서 ‘아버지’도 되신다.>는 뜻으로 받아드리면
오해의 여지가 없게 된다.
예문 1. ‘He is a big, tall and white’의 번역은---
그는 몸집이 크고 키가 큰 백인 남자다.
예문 2. ‘He is a father, son and teacher’의 번역은--
그는 아버지이고 아들이며 선생이다.
이 번역에서 분명한 것은 세 사람(three persons)이 아니라 한 사람이다.
즉 “그는 아버지가 되면서(자식이 있으니까) 아들이면서(당연히 부모로부터 태어났을 테니까)
선생(가르치는 사람이라면)이다.”로 이해해야 옳다.
그리고 다른 세 개의 이름을 따로 따로 가지고 사용한다고 할 수 없다.
한 사람(one person)은 하나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혹 그가 열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열 사람(ten persons)이 아니라 한 사람이다.
그리고 ‘아버지, 아들, 선생’은 이름이 아니라 ‘직책’ 혹은 ‘직분’이다.
예문 3. “The teacher, the brother and the driver names(복수) are Judy,
David and Peter”의 번역은---
그녀와 선생과 오빠의 이름들(복수)은 쥬디와 다윗과 베드로이다.
이 경우는 각기 이름이 다른 세 사람(three persons)이다.
그러나 다음의 경우를 생각 해 보자
예문 4. “The teacher, brother and driver’s name(단수) is David.”의 번역은-
“선생님이시고 형님이시며 운전기사이신 분(단수)의 이름은 다윗이다.
이 경우는 분명 삼위(세 인격)의 세 사람이 아니라 하나의 이름을 가진 일위(한 인격)
곧 한 사람이다.
※ 실례: 마태복음 28장 19절 하반절
Baptizing them in the name(단수)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rit. 의 번역은--
‘아버지의 이름과 아들의 이름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이다.
혹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단수)으로 침례’이다.
문법상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삼위(세 인격체 three person in God)라면
예문 3의 경우처럼 명사 'the name'이 단수가 아니라 복수 the names가 되어야 한다.
즉 이하의 이
삼위(Three Persons)라면 (단수)>가 아니라 (복수)>가 되어야
옳다는 것이다.
영어의 ‘and’ 용법에서 ‘David is a very brave and clever man’의 번역이
‘다윗은 아주 용감하고 현명한 사람(단수)이다’로 이해해야 옳듯이 와 연결된 단어들이
서로 각기 다른 인격체인가?
한 인격체인가? 하는 것은 관련된 동사의 변화와 명사의 단수 복수와 연결 해 보면
분명한 설명이 되어 진다.
신약성경의 원어 희랍어의 카이(καὶ)는 영어의 and와 같은 용법으로 쓰인다.
※※※※※※※※※※※※※※※※※※※※※※
일반적으로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란 표현을 쓰는 것은
‘할아버지 하나님’도, ‘어머님 하나님’도,
‘손자 하나님’도 존재 할 수 있다는 논리적 여운을 남긴다.
사실상 ‘성모 마리아’를 제사(4) 위의 신격으로 해야 한다고 공공연히 역설하는 걸 보면
‘사위일체’설이 곧 정착될 전망으로 보여진다.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성경이 응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후에는 오위일체, 육위일체,---몇십위일체도 될 수 있으며 지금도
유일신과는 무관한 다신론 종교가 유일신 안에 들어와서 주인(主人) 노릇을 하고 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아들’은 있지만
‘하나님의 아버지’는 아무리 찾아 봐도 찾을 수 없다.
이는 ‘하나님을 출생(혹은 파생)시킨 다른 존재’가 있을 수 없으며,
성경에서 하나님을 낳은(피조 한) 어떠한 존재도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성령)과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 아버지’와 동일하지 않다.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부속 또는 파생된 존재로 봄이 성경적이다.
(‘하나님의 아들’ 과 ‘성령’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 될 것임)
‘하나님 아버지’라 함은 ‘하나님이시며 아버지(창조자) 되심’을 표현하는 말이다.
‘아버지’의 원 단어는 고유명사가 아니고, ‘아버지’는 보통명사이며 직위이다.
[하나님 아버지]는
성경에서 하나님을 가리켜 ‘아버지’라 함은
그분을 ‘창조주’ 혹은 ‘모든 것의 근본과 근원되심’을 지칭함이 곧 [하나님 아버지]이다.
결코 인간이 생각하는 아버지(남성), 어머니(여성), 아들, 딸, 손자, 할아버지와 같은 개념으로,
혈육관계나 성(性)을 표현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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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이름이 무엇인지 찾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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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3-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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