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성령의 이름으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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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가?
마태 28:19에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이름”은 개인 이름 이외에 다른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우리가 “법의 이름으로”
혹은
“상식의 이름으로”라고 말할 때 그런 인격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이런 표현에서 “이름”이라는 말로
우리는 ‘법이 대표하는 것 혹은 법의 권위’를
그리고
‘상식이 나타내는 것이나 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름”에 해당하는 그리스어(오노마)에도 그런 의미가 들어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번역판들(「개역」, 「킹」, AS)이
마태 10:41에서 그리스어 원문을 문자 그대로 번역하여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라고 하지만,
좀 더 현대의 번역판들은 “예언자를 예언자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그리고 “의로운 사람을 의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으로 혹은 이와 비슷하게 번역한다. (「신세」, RS, AT, JB)
그러므로 로버트슨의 「신약 단어 해설」(Word Pictures in the New Testament, 1930년, 1권, 245면)은 마태 28:19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여기서 이름(오노마)의 용법은 칠십인역과 파피루스 기록물에서
능력이나 권위를 가리키는 일반적인 용법이다.”
따라서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 것은
그 영의 근원이 하느님이므로 하느님의 뜻에 따라 그 기능이 발휘된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의 영> 검색되는 성구들 참조
마태 28:19에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이름”은 개인 이름 이외에 다른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우리가 “법의 이름으로”
혹은
“상식의 이름으로”라고 말할 때 그런 인격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이런 표현에서 “이름”이라는 말로
우리는 ‘법이 대표하는 것 혹은 법의 권위’를
그리고
‘상식이 나타내는 것이나 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름”에 해당하는 그리스어(오노마)에도 그런 의미가 들어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번역판들(「개역」, 「킹」, AS)이
마태 10:41에서 그리스어 원문을 문자 그대로 번역하여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라고 하지만,
좀 더 현대의 번역판들은 “예언자를 예언자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그리고 “의로운 사람을 의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으로 혹은 이와 비슷하게 번역한다. (「신세」, RS, AT, JB)
그러므로 로버트슨의 「신약 단어 해설」(Word Pictures in the New Testament, 1930년, 1권, 245면)은 마태 28:19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여기서 이름(오노마)의 용법은 칠십인역과 파피루스 기록물에서
능력이나 권위를 가리키는 일반적인 용법이다.”
따라서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 것은
그 영의 근원이 하느님이므로 하느님의 뜻에 따라 그 기능이 발휘된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의 영> 검색되는 성구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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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4-02 04:03
esus0님의 댓글
esus0
'성령의 이름'이 왜 없냐?
'예수'가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라 했으면 '성령의 이름'이 뭣이라고 믿나??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예수)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내 이름(예수)으로 보내실 성령>이라면 '성령'이 어떤 이름으로 왔냐고 묻는다면
'이대로'의 답은 멋이라 답하겠는가?
분명히 '성령'은 <'예수'이름으로 왔다>고 감히 말할 수 있지 않은가 --- 고로 '성령의 이름'은 '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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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라 했으면 '성령의 이름'이 뭣이라고 믿나??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예수)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내 이름(예수)으로 보내실 성령>이라면 '성령'이 어떤 이름으로 왔냐고 묻는다면
'이대로'의 답은 멋이라 답하겠는가?
분명히 '성령'은 <'예수'이름으로 왔다>고 감히 말할 수 있지 않은가 --- 고로 '성령의 이름'은 '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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