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페이지 정보
이대로관련링크
본문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1」 『종교 일반』 우주를 창조하고 주재한다고 믿어지는 초자연적인 절대자. 종교적 신앙의 대상으로서 각각의 종교에 따라 여러 가지 고유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불가사의한 능력으로써 선악을 판단하고 길흉화복을 인간에게 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제(上帝)·상천(上天)·천공(天公)·천제(天帝)·현제(玄帝)·황천(皇天).
「2」 『가톨릭』 가톨릭에서, 신봉하는 유일신. 천지의 창조주이며 전지전능하고 영원한 존재로서, 우주 만물을 섭리로 다스린다. ≒상주(上主)·주(主)·천주(天主).
「3」 『기독교』 그리스 정교회와 프로테스탄트 일부 분파에서 ‘「2」’를 이르는 말.
이다.
2. 설명[편집]
원래는 토속 신앙의 하늘을 절대자로 여긴 경천사상에서 하늘 자체를 신격화한 '하늘님'에서 출발한다. 한국 무속 신앙의 일월성신(日月星辰)이나 천지신명(天地神明), 천도교의 한울님(天主)이 이와 유사한 개념이다. 현대 표기인 하느님은 하늘님에서 ㄹ 이 탈락된 결과이다. 비슷한 표현으로 해님, 달님, 별님 등이 있다.
유일신교에서는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의 숭배 대상인 유일신(야훼)을 뜻하는 단어로도 쓰이는데, 대한성공회를 제외한 개신교 /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 이슬람에서는 하나님이라는 표현을 쓰고, 한국 가톨릭(천주교) / 정교회 / 콥트 정교회 / 대한성공회(특히 1977년 공동번역 이래) / 여호와의 증인 / 바하이에서는 하느님이라는 표현을 쓴다. 이렇게 기독교에서 사용되는 하느님의 표현은 언어적 기원이 윗 문단과 같을 뿐, 토테미즘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는 단어다. 토테미즘은 사물에 신이 깃들어 있다는 신앙이며,
기독교에서의 하느님은 위 단어를 차용해 그들의 신인 야훼를 지칭하는 표현이지 하늘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1」 『종교 일반』 우주를 창조하고 주재한다고 믿어지는 초자연적인 절대자. 종교적 신앙의 대상으로서 각각의 종교에 따라 여러 가지 고유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불가사의한 능력으로써 선악을 판단하고 길흉화복을 인간에게 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제(上帝)·상천(上天)·천공(天公)·천제(天帝)·현제(玄帝)·황천(皇天).
「2」 『가톨릭』 가톨릭에서, 신봉하는 유일신. 천지의 창조주이며 전지전능하고 영원한 존재로서, 우주 만물을 섭리로 다스린다. ≒상주(上主)·주(主)·천주(天主).
「3」 『기독교』 그리스 정교회와 프로테스탄트 일부 분파에서 ‘「2」’를 이르는 말.
이다.
2. 설명[편집]
원래는 토속 신앙의 하늘을 절대자로 여긴 경천사상에서 하늘 자체를 신격화한 '하늘님'에서 출발한다. 한국 무속 신앙의 일월성신(日月星辰)이나 천지신명(天地神明), 천도교의 한울님(天主)이 이와 유사한 개념이다. 현대 표기인 하느님은 하늘님에서 ㄹ 이 탈락된 결과이다. 비슷한 표현으로 해님, 달님, 별님 등이 있다.
유일신교에서는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의 숭배 대상인 유일신(야훼)을 뜻하는 단어로도 쓰이는데, 대한성공회를 제외한 개신교 /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 이슬람에서는 하나님이라는 표현을 쓰고, 한국 가톨릭(천주교) / 정교회 / 콥트 정교회 / 대한성공회(특히 1977년 공동번역 이래) / 여호와의 증인 / 바하이에서는 하느님이라는 표현을 쓴다. 이렇게 기독교에서 사용되는 하느님의 표현은 언어적 기원이 윗 문단과 같을 뿐, 토테미즘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는 단어다. 토테미즘은 사물에 신이 깃들어 있다는 신앙이며,
기독교에서의 하느님은 위 단어를 차용해 그들의 신인 야훼를 지칭하는 표현이지 하늘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추천 0
작성일2020-04-01 22:54
이대로님의 댓글
이대로
중국 성경에서는 옥황상제....에서 옥황을 뺀...상제[上帝]라고 표기한다고...
이대로님의 댓글
이대로
“신<테오스>”이라는 말은 심지어 마귀에게도 적용되었다.
그는 현존하는 사물의 제도를 통솔하는 강력한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고린도 후 4:4)
그는 현존하는 사물의 제도를 통솔하는 강력한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고린도 후 4:4)
이대로님의 댓글
이대로
여호와의 증인은 <하느님> 표기 사용한다
esus0님의 댓글
esus0
이대로야, 잘 들어라
'하늘 자체'를 <신격화>한 '하늘님'-- 이라면 그게 우상이지 절대자냐 -- 여전히 무식류에 속한 이대로
----------------------
신에 대한 개념이나 정의를
'표준국어대사전'을 참고로 삼는다면
그게 성경과 다른 개념이나 정의로 '과녁을 빗겨 가면'(=죄)
그넘들은 예수를 믿는 자들이 못된다.
모든 것은 <성경을 근거로, 성경 속에 신을 알고, 이해하고, 믿어야한다.>
위 사전를 근거로 한다면
여증들은 '하느님'이라고 한다니 결국 '엘로힘'이란 단어를 성경에 없고, 성경적이 아닌 단어
'하느님'(=하늘님)를 택하여 '신세계'를 번역했다는 고백이 되는군 ---
역시 성경과는 무관한 '아스라엘 백성에게만 사용되는 <여호와 증인>의 명칭을
사칭한 <사기군 여증집단>이 맞다.
'하늘 자체'를 <신격화>한 '하늘님'-- 이라면 그게 우상이지 절대자냐 -- 여전히 무식류에 속한 이대로
----------------------
신에 대한 개념이나 정의를
'표준국어대사전'을 참고로 삼는다면
그게 성경과 다른 개념이나 정의로 '과녁을 빗겨 가면'(=죄)
그넘들은 예수를 믿는 자들이 못된다.
모든 것은 <성경을 근거로, 성경 속에 신을 알고, 이해하고, 믿어야한다.>
위 사전를 근거로 한다면
여증들은 '하느님'이라고 한다니 결국 '엘로힘'이란 단어를 성경에 없고, 성경적이 아닌 단어
'하느님'(=하늘님)를 택하여 '신세계'를 번역했다는 고백이 되는군 ---
역시 성경과는 무관한 '아스라엘 백성에게만 사용되는 <여호와 증인>의 명칭을
사칭한 <사기군 여증집단>이 맞다.
esus0님의 댓글
esus0
--- “신<테오스>”이라는 말은 심지어 마귀에게도 적용되었다.
그는 현존하는 사물의 제도를 통솔하는 강력한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고린도 후 4:4) ---
----------------------------------------------------
<현존하는 사물의 제도를 통솔하는 강력한 피조물>이기 때문에 그를 '데오스'라고 하는 게 아녀. 바보야 --
성경은 <모든 영의 존재>를 '엘로힘'(데오스)이라고 정의(定義)되고 있다.
즉 창조자도, 사단 마귀도, 천사들(신의 아들들)도, 물과 성령으로태어난 모든자들도 '엘로힘'(데오스)다.
그는 현존하는 사물의 제도를 통솔하는 강력한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고린도 후 4:4) ---
----------------------------------------------------
<현존하는 사물의 제도를 통솔하는 강력한 피조물>이기 때문에 그를 '데오스'라고 하는 게 아녀. 바보야 --
성경은 <모든 영의 존재>를 '엘로힘'(데오스)이라고 정의(定義)되고 있다.
즉 창조자도, 사단 마귀도, 천사들(신의 아들들)도, 물과 성령으로태어난 모든자들도 '엘로힘'(데오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