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비평> 혹은 <성경 비평학>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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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도 그렇고 영어로도 <비평>이란 단어가 부정적 판단을 포함하지만
성경전문학자들이 자기들 사이의 논의나 토론에서는 분명히 성경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뜻하지 않는다.
그냥 한 작품을 주의 깊게 읽고 분석하는 것을 포함한다는 뜻일 뿐이다.
성경비평에서 한 방식은 성경을 기독교의 경전이 아닌 <문학>으로 간주하여
성경 저자들이 자신의 집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사용한 여러가지 기법들을 고려하는 것이다.
그 저자들은 누구이고 그들은 얼마나 훌륭한 사람들인가?
오늘날까지 그 저자들이라고 전해져 오는 저자들이 진정한 그 저자들일까?
(사실은 바울이 썼다고 알고 있는 많은 서간들이 실제는 바울의 작품이 아니며,
카톨릭서간인 베드로서중에서도 후서는 베드로가 기록한 것이 아니다.)
그 저자들이 그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서 혹은 마치 실제로 있었던 일인 것처럼 하기 위해서
어떤 문학적 기법을 사용했고 또 그것은 얼마나 효과적인가?
비유적인 표현에 있어서 그 비유에 등장하는 인물은 그럴듯한가?
또 다른 비평은 문헌적 비평이다. 성경은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으로 기록된 두권의 문헌이 아니다.
66권 내지 72권으로 이루어진 혹은 그 보다 더 많은 여러 문헌들을 전집으로 모은 것이다.
그중에 가장 오랜 기원전 6세기경에 쓰여진 구약의 일부와 그 전과 그 후에 쓰여진 다른 책들과는
어떻게 관련되고,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을 선포하는 신약의 <작품>들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가?
(이것을 제일 못하는 새끼들이 소위 <여호와증인>이라는 새끼들임)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된 특정 주제에 관련된 것인데도 서로 다른 판단을 내리는 작품에 대해서는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견해들을 어떻게 서로 조화시키거나 수정할 수 있는가?
(니들처럼 서로 지가 더 안다면서 닭대가리 들이밀고 쌈박질만 하지말고......새끼들아....)
이 밖에도 내 생각에 가장 중요한 <역사 비평>이 있다. 그것은 성경저자에 대한 배경,
개인적인 상황, 저작한 목적, 당시에 당면한 문제는 무엇이었는가? 등등...
성경은 하느님의 말씀이라 기독신앙적 입장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저자는 분명히 인간이다.
성경저자가 사용한 <문학적인> 표현은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을 반영하지 않으며, 오류도 필히 존재한다.
성경의 이 한계를 연구하고 진실을 알고자하는 학문이 바로 <성경 비평학>이다.
그럼에도 여기서 성경을 다안다며 깝치는 것도 가관이지만 지가 알게된 걸 가르치겠다는 건방진
태도로 일관한다든지...근본주의적 사팔뜨기 시선으로만 성경을 들여다보고나서는
지가 하는 짓이 마치 성경비평학이라도 되는 것처럼 허풍을 떤다는게 참말로 가증스럽지 아니한가?
성경전문학자들이 자기들 사이의 논의나 토론에서는 분명히 성경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뜻하지 않는다.
그냥 한 작품을 주의 깊게 읽고 분석하는 것을 포함한다는 뜻일 뿐이다.
성경비평에서 한 방식은 성경을 기독교의 경전이 아닌 <문학>으로 간주하여
성경 저자들이 자신의 집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사용한 여러가지 기법들을 고려하는 것이다.
그 저자들은 누구이고 그들은 얼마나 훌륭한 사람들인가?
오늘날까지 그 저자들이라고 전해져 오는 저자들이 진정한 그 저자들일까?
(사실은 바울이 썼다고 알고 있는 많은 서간들이 실제는 바울의 작품이 아니며,
카톨릭서간인 베드로서중에서도 후서는 베드로가 기록한 것이 아니다.)
그 저자들이 그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서 혹은 마치 실제로 있었던 일인 것처럼 하기 위해서
어떤 문학적 기법을 사용했고 또 그것은 얼마나 효과적인가?
비유적인 표현에 있어서 그 비유에 등장하는 인물은 그럴듯한가?
또 다른 비평은 문헌적 비평이다. 성경은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으로 기록된 두권의 문헌이 아니다.
66권 내지 72권으로 이루어진 혹은 그 보다 더 많은 여러 문헌들을 전집으로 모은 것이다.
그중에 가장 오랜 기원전 6세기경에 쓰여진 구약의 일부와 그 전과 그 후에 쓰여진 다른 책들과는
어떻게 관련되고,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을 선포하는 신약의 <작품>들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가?
(이것을 제일 못하는 새끼들이 소위 <여호와증인>이라는 새끼들임)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된 특정 주제에 관련된 것인데도 서로 다른 판단을 내리는 작품에 대해서는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견해들을 어떻게 서로 조화시키거나 수정할 수 있는가?
(니들처럼 서로 지가 더 안다면서 닭대가리 들이밀고 쌈박질만 하지말고......새끼들아....)
이 밖에도 내 생각에 가장 중요한 <역사 비평>이 있다. 그것은 성경저자에 대한 배경,
개인적인 상황, 저작한 목적, 당시에 당면한 문제는 무엇이었는가? 등등...
성경은 하느님의 말씀이라 기독신앙적 입장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저자는 분명히 인간이다.
성경저자가 사용한 <문학적인> 표현은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을 반영하지 않으며, 오류도 필히 존재한다.
성경의 이 한계를 연구하고 진실을 알고자하는 학문이 바로 <성경 비평학>이다.
그럼에도 여기서 성경을 다안다며 깝치는 것도 가관이지만 지가 알게된 걸 가르치겠다는 건방진
태도로 일관한다든지...근본주의적 사팔뜨기 시선으로만 성경을 들여다보고나서는
지가 하는 짓이 마치 성경비평학이라도 되는 것처럼 허풍을 떤다는게 참말로 가증스럽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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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3-2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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