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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님의 댓글을 읽고 되묻고 싶은 게 있어서 글을 남긴다 꼭 댓글을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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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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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어영부영 너머가지 말고 묻는 말에 제대로 된 대답을 하란 말입니다

이단들의 특징이 무슨 질문을 하면 답이 궁할 경우  답은 하지 못하고 유체이탈 화법으로

쓸때 없는 소리 내 지르는데 그런 술수엔 안 속습니다  공연히 화제를 다른데로 돌려

남의 시선을 분산 시키려는 졸렬한 망동은 좀 유치합니다

인터넷을 이용하니 인터넷 용어인 프로토콜이란 말을 하죠 먼저 질문한 것은 먼저 답하고

그 질문이 끝나면 다음 질문으로 너머가라는 말입니다 먼저 온것 먼저 보낸다 란 의미입니다

그러니 횡설수설 어영부영 최초의 질문의 핀트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지말고

아는 만큼만 대답을 하세요 모르면서 아는 체 잘난 체 하려다 뽕짝이 난일이라면 자복하고요

다시 한번 질문 합니다  정확한 답이 나올때 까지 질문은 계속 됩니다

-----------------------< 질문 >----------------------- 


나 산화비가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란 글을 올렸더니 이대로님이

“영은  인격체가 아니므로  <중성명사>란 점에 유의 하시게나~~“라고 뜸 금 없는

댓글을 달았다 좌우지간 무엇인가를 나 산화비에게 가르치려는 듯 보여서 신약성경에

나오는 우리말 “영”이라고 번역된 원어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니 아래와 같다

πνευμα,  ψυχην,  λεγιωναs,  δογμα,  παραγγελιαν,

이렇게 다섯 개의 단어가 우리말 “영“으로 번역된 단어인데

이제는 이대로님에게 다시 묻는다 어떤 단어가 “인격체가 아니므로  <중성명사>란 점“인지

이제는 그 점을 밝히고 너머 가야 한다고 본다

혹시 원어는 쥐뿔도 모르면서 그냥 아는 체 좀 해 보려고 허풍을 친 일이라면 답은 안 해도 좋다

만일 무식하여 무지하다면 성경에 나오는 원어단어에 관해선 어떤 답도 못 할 일이지만

만일 원어에 대하여 아는 게 없다면 자복하기 바란다 왜냐면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기 때문이다

단지 모르면서 아는 체 뻥 치는 건 죄가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대로님이 뻥치는 죄인이 될지 양심적 종교인이 될지는 오직 이대로님의 하기 나름이다

정통기독교 형제자매님들께선  이대로님의 답 글을 한번 기대해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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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4-0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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