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 백성이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애통하며 죄를 고백하고 죄의 사함을 얻기 위하여 있다면 안식일에도 제사를 드리는 것이 더 옳음이니라. 그러므로 안식일에도 또한 어떠한 날에도 또한 어디에서도 함께 계시며 모든 백성들이 그 죄에서 해방되는 것을 원하시고 계심을 깨우치기 원하는 도다.”

상기 글은 noah 님이 올린 글 중 일부분이다 이 글에는 “안식일에도”라는 문구가 두 번 나온다

이 말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한다면 “안식일이라도”라는 뜻이 아주 강한 글이다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안식일일지언정 그 어떤 일을 해도 된다는 말이다

즉 보통은 안식일에는 하지 말아야 할 일이지만 특별한 경우에는 안식일일지 언 정 해도 좋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 하지 말아야 할 보통일이란 바로 제사를 드리는 일이라는 말이다 보통의

법으론 제사는 안식일을 제외한 다른 날들에 하여야 하지만 애통하고 고백하고 죄의 사함을

얻기 위하면 그 주에 첫날까지 기다리지 말고 안식일일지 언 정 제사를 지내라는 말이다

이 말을 안식일에 제사를 지내라는 말로 개악을 한다면 그런 사람은 바로 청맹과니라고 부르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청맹과니 가납사니는 되지 말자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