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율법과 넷째 계명----- 하나님의 율법의 불면성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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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의 저서 ( 각 시대의 대쟁투 433 쪽 이하 )
하나님의 율법과 넷째 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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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의 바로 중심에는 그것이 맨 처음 반포될 당시와 마찬가지로 넷째 계명이 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 20:8~11).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그들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창조주의 안식일을 무시하므로 넷째 계명을 범하여 온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신 날을 지키지 않고 어찌하여 주일 중 첫째 날을 지키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십계명 중 넷째 계명이 폐해지고 안식일이 변경되었다는 증거를 성경에서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 435 처음에 제칠일을 거룩하게 한 축복은 그 후에 도무지 바뀌어진 일이 없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행하고자 정직하게 노력해 왔으므로 그들 자신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자들임을 깨닫게 되자 매우 슬퍼하였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안식일을 거룩히 지킴으로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충성심을 나타냈다.
그런데 한편으로 그들의 믿음을 전복시키기 위하여 여러 가지 모양의 과격한 일들이 생겼다.
지상 성소가 하늘 성소의 모형이라면 지상의 언약궤에 넣었던 율법은 하늘에 있는 언약궤 속에 있는
율법의 사본(寫本)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또한 하늘 성소에 관한 진리를 받아들이고 믿을 것 같으면 하나님의 율법도 당연히 시인하고 넷째
계명의 안식일도 준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분명한 일이었다.
바로 이것이 하늘 성소에서 행하는 그리스도의 봉사를 나타내 주는 성경 구절에 대한 바른 해석에
대하여 가혹하고 결정적인 반대를 일으키게 한 근본 요인이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열어 주신 문을 닫고, 하나님께서 닫으신 것을 열고자 하였다.
그러나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계 3:7) 그리스도께서는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계 3:8)고 선언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지성소의 문, 곧 지성소의 봉사를 열어 보여주심으로 하늘 성소의 열린 문으로
부터 빛이 흘러나와 넷째 계명이 거기에 보관되어 있는 율법의 한 부분임이 보여진 바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을 사람이 넘어뜨릴 수 없었다
하나님의 율법과 넷째 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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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의 바로 중심에는 그것이 맨 처음 반포될 당시와 마찬가지로 넷째 계명이 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 20:8~11).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그들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창조주의 안식일을 무시하므로 넷째 계명을 범하여 온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신 날을 지키지 않고 어찌하여 주일 중 첫째 날을 지키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십계명 중 넷째 계명이 폐해지고 안식일이 변경되었다는 증거를 성경에서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 435 처음에 제칠일을 거룩하게 한 축복은 그 후에 도무지 바뀌어진 일이 없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행하고자 정직하게 노력해 왔으므로 그들 자신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자들임을 깨닫게 되자 매우 슬퍼하였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안식일을 거룩히 지킴으로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충성심을 나타냈다.
그런데 한편으로 그들의 믿음을 전복시키기 위하여 여러 가지 모양의 과격한 일들이 생겼다.
지상 성소가 하늘 성소의 모형이라면 지상의 언약궤에 넣었던 율법은 하늘에 있는 언약궤 속에 있는
율법의 사본(寫本)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또한 하늘 성소에 관한 진리를 받아들이고 믿을 것 같으면 하나님의 율법도 당연히 시인하고 넷째
계명의 안식일도 준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분명한 일이었다.
바로 이것이 하늘 성소에서 행하는 그리스도의 봉사를 나타내 주는 성경 구절에 대한 바른 해석에
대하여 가혹하고 결정적인 반대를 일으키게 한 근본 요인이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열어 주신 문을 닫고, 하나님께서 닫으신 것을 열고자 하였다.
그러나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계 3:7) 그리스도께서는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계 3:8)고 선언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지성소의 문, 곧 지성소의 봉사를 열어 보여주심으로 하늘 성소의 열린 문으로
부터 빛이 흘러나와 넷째 계명이 거기에 보관되어 있는 율법의 한 부분임이 보여진 바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을 사람이 넘어뜨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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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5-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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