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삼장 십육절 그 둘
페이지 정보
산화비1관련링크
본문
요한복음 삼장 십육 절 그 둘
먼저 올린 글에 이어 요3:16절 후반부를 살피려 한다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Ουτωs γαρ ηγαπησεν δ θεοs τον κοσμον ωστε τον υιον τον μονογενη εδωκεν ινα
παs δ πιστευων ειs αυτον μη αποληται αλλ εκη ζωην αιωνιον" 이다 우리말 음역은
"후토스 가르 에가페센 호 데오스 톤 코스몬 호스테 톤 휘온 톤 모노게네 에도켄 히나
파스 호 피스튜온 에이스 아우톤 메 아폴레타이 알르 에케 조엔 아이오니온"이다
상기 성구에서 전편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까지 알아
보았다 그래서 지금은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를 살펴 보려 한다 먼저 우리말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란 부분은 원어로 "ινα παs δ
πιστευων ειs αυτον" 인데 여기서 "이는 하려 하심이니라"로 번역된 원어는 이외로 아주
간단한 단어다 "ινα"다 다음은 우리말 "멸망치 않고"라고 번역된 원어는 "μη αποληται"
로 우리말 "않고"로 번역된 원어는 "μη 메"로 부정사로 쓰인 단어고 다음에 우리말
멸망치로 번역된 원어는 "αποληται 아폴레타이"로 이 단어는 "아폴뤼미 απολλυμι" 의
부정 과거 가정법 중간태로 쓰인 단어다 또 골치아픈 문법 이야기 하고 넘어가자 영어나
우리글은 능동태 수동태가 있지만 헬라어에는 중간태라는게 한가지 더 있다 우리는 언듯
이해 하기 어려운 문법이지만 그래도 문법을 무시하고 번역은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부분은 으례 의역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아폴레타이"이 단어가 능동태로 쓰였다면 동작
자체를 강조하는 데 반해 중간태의 경우에는 그 동작의 주체를 강조하는 것으로 쓰인다
이 단어가 쓰인 성구들은 요6:12, 10:28, 12:28, 17:12, 18:9 절등에 사용된 단어로
요한이 자주 사용한 단어이기도 한데 그 의미는 영원히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로 빠지는
것을 이르는 말로 소망의 단절을 의미하는 단어다
마지막으로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에서 우리말 번역 성경엔 번역이 생략된
"알르 αλλ"라는 단어는 그렇지만 이나 그러나 정도로 번역이 되는 단어로 우리말 번역
성경은 생략한 단어다 우리말 "영생"이란 단어는 한 단어가 아니라 두 단어로 "생 ζωην"
과 "영원 αιωνιον"로 영원한 삶이란 의미를 "영생"으로 번역을 한 단어다
상기 성구에서 우리가 바르게 이해를 해야할 단어는 바로 "멸망" 이란 단어의 뜻을 너무
확대 해석을 말기 바란다
먼저 올린 글에 이어 요3:16절 후반부를 살피려 한다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Ουτωs γαρ ηγαπησεν δ θεοs τον κοσμον ωστε τον υιον τον μονογενη εδωκεν ινα
παs δ πιστευων ειs αυτον μη αποληται αλλ εκη ζωην αιωνιον" 이다 우리말 음역은
"후토스 가르 에가페센 호 데오스 톤 코스몬 호스테 톤 휘온 톤 모노게네 에도켄 히나
파스 호 피스튜온 에이스 아우톤 메 아폴레타이 알르 에케 조엔 아이오니온"이다
상기 성구에서 전편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까지 알아
보았다 그래서 지금은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를 살펴 보려 한다 먼저 우리말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란 부분은 원어로 "ινα παs δ
πιστευων ειs αυτον" 인데 여기서 "이는 하려 하심이니라"로 번역된 원어는 이외로 아주
간단한 단어다 "ινα"다 다음은 우리말 "멸망치 않고"라고 번역된 원어는 "μη αποληται"
로 우리말 "않고"로 번역된 원어는 "μη 메"로 부정사로 쓰인 단어고 다음에 우리말
멸망치로 번역된 원어는 "αποληται 아폴레타이"로 이 단어는 "아폴뤼미 απολλυμι" 의
부정 과거 가정법 중간태로 쓰인 단어다 또 골치아픈 문법 이야기 하고 넘어가자 영어나
우리글은 능동태 수동태가 있지만 헬라어에는 중간태라는게 한가지 더 있다 우리는 언듯
이해 하기 어려운 문법이지만 그래도 문법을 무시하고 번역은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부분은 으례 의역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아폴레타이"이 단어가 능동태로 쓰였다면 동작
자체를 강조하는 데 반해 중간태의 경우에는 그 동작의 주체를 강조하는 것으로 쓰인다
이 단어가 쓰인 성구들은 요6:12, 10:28, 12:28, 17:12, 18:9 절등에 사용된 단어로
요한이 자주 사용한 단어이기도 한데 그 의미는 영원히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로 빠지는
것을 이르는 말로 소망의 단절을 의미하는 단어다
마지막으로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에서 우리말 번역 성경엔 번역이 생략된
"알르 αλλ"라는 단어는 그렇지만 이나 그러나 정도로 번역이 되는 단어로 우리말 번역
성경은 생략한 단어다 우리말 "영생"이란 단어는 한 단어가 아니라 두 단어로 "생 ζωην"
과 "영원 αιωνιον"로 영원한 삶이란 의미를 "영생"으로 번역을 한 단어다
상기 성구에서 우리가 바르게 이해를 해야할 단어는 바로 "멸망" 이란 단어의 뜻을 너무
확대 해석을 말기 바란다
추천 0
작성일2020-07-09 00:44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