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 독자(獨子)와 독생자(獨生子) - 3 정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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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스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조에를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있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됨이라
모든 피조물의 아버지이신, 영이신 그 하나님이 창세전에 ‘생각하고 계획’(로고스)했던 대로
인간 여자의 몸을 통해 ‘만유와 모든 영의 아버지’이신 ‘신>font>(神) 아버지(창조자) 자신’이 직접 피를
가진 100% 사람이 되심은 <창조자 신(神)이 사람을 사랑하셨다>는 최대의 증거가 된다.
요한 복음 1장 1-4과 14절을 보자.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 ----- ----- ----- ----- ----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본문에서 ‘말씀’으로 번역된 헬라어 ‘로고스’는 ‘말하다’, ‘계산하다’, ‘생각 뜻을 가진 동사 ‘레고’에서 파생된 말인데,>
<인간이 이해 할 수 있도록 표현된 ‘하나님의 생각’ 또는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톰슨성경’ 주석에서)
<‘언어’란 볼 수 없고, 알 수 없는 <사람 속의 생각이나 계획>을 소리로 나나냄에 있어서
‘생각’은 그 ‘사람 자신’이다,
그 ‘생각’이 그 사람과 별개의 것이 아니며, <그 마음의 생각은 ‘진정한 자기 자신’이며
‘속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연인에게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라고 했을 때
그런 마음의 생각이 언어로 변하기 전에 「그 자신의 육신」 안에 ‘그 것’이 있었기
때문이며, 육체는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마음을 담고 있는 <그릇>일 뿐이다.
이렇게 생각 해 보면 위의 성경말씀 중의 ‘말씀’이나 ‘그’라는 단어 대신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계산)’으로 대치하여 읽어보면 쉽게 이해 될 수가 있다.
즉 인간이 이해 할 수 있도록 표현된 ‘하나님의 생각’ 또는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톰슨성경’ 주석에서)
말이란 ‘생각하고 계산(계획)한 것을 귀로나 눈으로 듣고 볼 수 있도록 소리나 글로
바꾼 것’이다.
다시 말 해, <생각을 소리로 울리는 것이 말이다>,
<생각을 볼 수 있도록 특정한 모양으로 표현된 것이 이다>.
<말>이란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는 생각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게 나타낸 언어나 글이다>라고 정의 된다
‘언어’란 볼 수 없는 ‘나’
요한 복음 1장 1-4과 14절을 보자.
1 태초에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계시니라 이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3 만물이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으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14 로고스(신의 생각과 계획)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홀로 존재하심(獨生:모노게네스)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아버지의
14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 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独生者:홀로이신 분:獨生:모노게네스)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독자(獨子)와 독생자(獨生子)
(X) 요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마음) 속에 있는
독생(独生:스스로 존재)하신 하나님 이 나타내셨느니라
(O)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홀로이신 신(神)이 나타내셨느니라
(O)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창조자:마음, 생각) 품속에 있는 것을
(누구의 도움이 없이 스스로) 홀로 존재하신(=獨生:모노게네스) 신(神)이 보이셨느니라
(시 104:24)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호크마:명철)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
시 136:5) 지혜(타분:그릭어로 ‘로고스’와 흡사)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타분(@WbT;)< 8394 :이해력, 지력, 통찰력, 지식의 대상, 선생, 명철, 분별력, 이성, 능란함, 지혜
* 참고
독자(独子)------------하나뿐인 아들, 외아들.
독생(独生)의 뜻---- “스스로 존재함. 스스로 태어남”이라고 이해한다.
독생자(独生子)의 뜻-- “스스로 파생된 존재, 스스로 태어난 아들”이라고 이해한다.
* 독생자(独生子)와 독자(独子)로 된 두 단어는 서로 전혀 뜻이 다르며,
하나님 이외에는 어떤 존재도 ‘스스로 태어날 수(존재할 수) 있는가?’ 없다.
그러함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독생자’와 ‘독자’를 같은 뜻으로 착각하고 있으며,
예수를 ‘독자’(独子), 혹은 ‘외아들’로 표현하는 것은 큰 무식이다.
예수를 ‘외아들’이나 ‘독자’로 쓰여 진 원어나 우리나라 성경은 없다.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실 때 아무런 생각도 없고, 계획도 없이
‘저절로 되라’(진화론)라든가, 우연히 사람이 생겨지게 하는 그런 무능한 창조자가 아니시다.
-----------사람의 아들 (人子)
소(牛)가 임신하고 출산을 했다. 무엇을 낳았겠는가?
‘개’?. ‘고양이’?. 아니면 사람을 낳았겠는가?
당연히 ‘소의 새끼’를 낳았을 것이다. 곧 ‘소새끼’가 태어나고 소새끼가 풀을 먹고 자라서 소 어른이 될 것이다.
이런 경우 한문으로 우자(牛子)라 할 것이며, 개가 임신 후 개새끼를 낳았으면 견자(犬子)라 하면 된다.
사람이 임신하고 출산을 했다. 무엇이라 하면 되는가?
어질 인(仁)자. 놈 자(者)자를 붙여 ‘어질고 착하고 좋은 사람’이란 뜻의 ‘인자’(仁者)라고 하지 않고.
사람 인(人)자. 아들 자(子)자를 붙여 인자(人子)라 한다.
이는 글자 그대로 ‘사람의 아들’이란 뜻이며 영어로는 Nice Man, Good Man, a man of virtue라 하지 않고
‘a son of man’이라 했으니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도,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이 ‘인자’)(人子)이지
우자(牛子)나 견자(犬子)라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인자’(人子)이지 어질고 착한 사람이란 뜻의 인자仁者)(는 아니다.
* 예수님은 스스로 인자(人子)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셨다. 그는 육신으로는 ‘사람의 아들’(人子)이다.
그러나 그 육체 안에 계신 분은 ‘아버지’(=창조자)라고 하셨다.
2, 외 아들 ---- 예수를 가르쳐 <외 아들, 독자>로 표현된 성경구절은 전혀 없다.
예수는 외아들(독자,独子)이 아니라 ‘스스로 태어난 독생자(独生子)’다.
uiJo;non to;n monogenh'
휘오스 호 모노게네스
모노게네스 호-휘오스=모노+게네스 +호-휘오스
한문으로 사용된 독생자)(獨生子는 그 뜻이 그릭어의 ‘모노(홀로) 게네스(태어난) +호-휘오스(아들)’란 단어에 상당히 근접하다.
모노 -독(独)---홀로 독.
게네스 -생(生)---날 생(태어나다). 존재하다.
호-휘오스 -자(子)---아들 자.
고로 한문으로 ‘독생자’라 함은 ‘홀로 태어난 아들’, ‘스스로 태어난 아들’이란 뜻으로 보면 본뜻에 근사치라 할 수 있다.
세상 어느 누구도 스스로 또는 홀로 태어 날 수 없고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스스로 인간 세계로 와서 “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날 수 있다.
육신으로는 사람의 아들(인자,人子)이며,
육신 안에 ‘아들 하나님’이 아니라 ‘아버지’가 계셔 이를 일컬어 ‘하나님’(神) + ‘아들’이라 하여
‘신의 아들’(신자, 神子)이라 한다.
고로 ‘외아들’이 아니라 ‘독생자’이어야 한다.>
모노게네스 : 유일하게 존재하는 = 홀로 존재하는
히11: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자를 드렸느니라
(monogenh'-- ‘독생자’가 아니라 ‘독자’임. ‘모노 게네스’임. 원문에는 ‘아들’이란 단어 ‘휘오스’가 없음)
* 개역 성에 ‘독생자’로 역한 것은 잘 못임. ‘독자’가 옳은 번역임
눅7:12 성문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그 어미의 독자요 어미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원문에는 ‘모노게네스 – 휘오스’로 되어 있는데 (본문에 관사 “호”가 없다.
monogenh
휘오스 모노게네스 --- 독자(獨子) =유일한 아들= 외아들
only son
uiJo;non to;n 'monogenh
휘오스 호 모노게네스 --- 독생자
uiJo;non '
휘오스 모노게네스 --- 독 자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모노게네스 +호+ 휘오스)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독생자 uiJo;non to;n monogenh' =모노게네스 -호 -휘오스=only begotten son
= 독생자(본문에 관사 ‘호’가 있음)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독생하신 아버지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14 독생하신 아버지=홀로이신 아버지=유일하신 아버지
요 1:18 독생하신 하나님. 홀로이신 하나님. 모노게네스-데오스
---------------------- 끝 ------------------------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조에를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있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됨이라
모든 피조물의 아버지이신, 영이신 그 하나님이 창세전에 ‘생각하고 계획’(로고스)했던 대로
인간 여자의 몸을 통해 ‘만유와 모든 영의 아버지’이신 ‘신>font>(神) 아버지(창조자) 자신’이 직접 피를
가진 100% 사람이 되심은 <창조자 신(神)이 사람을 사랑하셨다>는 최대의 증거가 된다.
요한 복음 1장 1-4과 14절을 보자.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 ----- ----- ----- ----- ----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본문에서 ‘말씀’으로 번역된 헬라어 ‘로고스’는 ‘말하다’, ‘계산하다’, ‘생각 뜻을 가진 동사 ‘레고’에서 파생된 말인데,>
<인간이 이해 할 수 있도록 표현된 ‘하나님의 생각’ 또는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톰슨성경’ 주석에서)
<‘언어’란 볼 수 없고, 알 수 없는 <사람 속의 생각이나 계획>을 소리로 나나냄에 있어서
‘생각’은 그 ‘사람 자신’이다,
그 ‘생각’이 그 사람과 별개의 것이 아니며, <그 마음의 생각은 ‘진정한 자기 자신’이며
‘속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연인에게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라고 했을 때
그런 마음의 생각이 언어로 변하기 전에 「그 자신의 육신」 안에 ‘그 것’이 있었기
때문이며, 육체는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마음을 담고 있는 <그릇>일 뿐이다.
이렇게 생각 해 보면 위의 성경말씀 중의 ‘말씀’이나 ‘그’라는 단어 대신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계산)’으로 대치하여 읽어보면 쉽게 이해 될 수가 있다.
즉 인간이 이해 할 수 있도록 표현된 ‘하나님의 생각’ 또는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톰슨성경’ 주석에서)
말이란 ‘생각하고 계산(계획)한 것을 귀로나 눈으로 듣고 볼 수 있도록 소리나 글로
바꾼 것’이다.
다시 말 해, <생각을 소리로 울리는 것이 말이다>,
<생각을 볼 수 있도록 특정한 모양으로 표현된 것이 이다>.
<말>이란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는 생각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게 나타낸 언어나 글이다>라고 정의 된다
‘언어’란 볼 수 없는 ‘나’
요한 복음 1장 1-4과 14절을 보자.
1 태초에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계시니라 이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3 만물이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으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14 로고스(신의 생각과 계획)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홀로 존재하심(獨生:모노게네스)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아버지의
14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 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独生者:홀로이신 분:獨生:모노게네스)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독자(獨子)와 독생자(獨生子)
(X) 요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마음) 속에 있는
독생(独生:스스로 존재)하신 하나님 이 나타내셨느니라
(O)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홀로이신 신(神)이 나타내셨느니라
(O)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창조자:마음, 생각) 품속에 있는 것을
(누구의 도움이 없이 스스로) 홀로 존재하신(=獨生:모노게네스) 신(神)이 보이셨느니라
(시 104:24)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호크마:명철)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
시 136:5) 지혜(타분:그릭어로 ‘로고스’와 흡사)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타분(@WbT;)< 8394 :이해력, 지력, 통찰력, 지식의 대상, 선생, 명철, 분별력, 이성, 능란함, 지혜
* 참고
독자(独子)------------하나뿐인 아들, 외아들.
독생(独生)의 뜻---- “스스로 존재함. 스스로 태어남”이라고 이해한다.
독생자(独生子)의 뜻-- “스스로 파생된 존재, 스스로 태어난 아들”이라고 이해한다.
* 독생자(独生子)와 독자(独子)로 된 두 단어는 서로 전혀 뜻이 다르며,
하나님 이외에는 어떤 존재도 ‘스스로 태어날 수(존재할 수) 있는가?’ 없다.
그러함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독생자’와 ‘독자’를 같은 뜻으로 착각하고 있으며,
예수를 ‘독자’(独子), 혹은 ‘외아들’로 표현하는 것은 큰 무식이다.
예수를 ‘외아들’이나 ‘독자’로 쓰여 진 원어나 우리나라 성경은 없다.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실 때 아무런 생각도 없고, 계획도 없이
‘저절로 되라’(진화론)라든가, 우연히 사람이 생겨지게 하는 그런 무능한 창조자가 아니시다.
-----------사람의 아들 (人子)
소(牛)가 임신하고 출산을 했다. 무엇을 낳았겠는가?
‘개’?. ‘고양이’?. 아니면 사람을 낳았겠는가?
당연히 ‘소의 새끼’를 낳았을 것이다. 곧 ‘소새끼’가 태어나고 소새끼가 풀을 먹고 자라서 소 어른이 될 것이다.
이런 경우 한문으로 우자(牛子)라 할 것이며, 개가 임신 후 개새끼를 낳았으면 견자(犬子)라 하면 된다.
사람이 임신하고 출산을 했다. 무엇이라 하면 되는가?
어질 인(仁)자. 놈 자(者)자를 붙여 ‘어질고 착하고 좋은 사람’이란 뜻의 ‘인자’(仁者)라고 하지 않고.
사람 인(人)자. 아들 자(子)자를 붙여 인자(人子)라 한다.
이는 글자 그대로 ‘사람의 아들’이란 뜻이며 영어로는 Nice Man, Good Man, a man of virtue라 하지 않고
‘a son of man’이라 했으니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도,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이 ‘인자’)(人子)이지
우자(牛子)나 견자(犬子)라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인자’(人子)이지 어질고 착한 사람이란 뜻의 인자仁者)(는 아니다.
* 예수님은 스스로 인자(人子)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셨다. 그는 육신으로는 ‘사람의 아들’(人子)이다.
그러나 그 육체 안에 계신 분은 ‘아버지’(=창조자)라고 하셨다.
2, 외 아들 ---- 예수를 가르쳐 <외 아들, 독자>로 표현된 성경구절은 전혀 없다.
예수는 외아들(독자,独子)이 아니라 ‘스스로 태어난 독생자(独生子)’다.
uiJo;non to;n monogenh'
휘오스 호 모노게네스
모노게네스 호-휘오스=모노+게네스 +호-휘오스
한문으로 사용된 독생자)(獨生子는 그 뜻이 그릭어의 ‘모노(홀로) 게네스(태어난) +호-휘오스(아들)’란 단어에 상당히 근접하다.
모노 -독(独)---홀로 독.
게네스 -생(生)---날 생(태어나다). 존재하다.
호-휘오스 -자(子)---아들 자.
고로 한문으로 ‘독생자’라 함은 ‘홀로 태어난 아들’, ‘스스로 태어난 아들’이란 뜻으로 보면 본뜻에 근사치라 할 수 있다.
세상 어느 누구도 스스로 또는 홀로 태어 날 수 없고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스스로 인간 세계로 와서 “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날 수 있다.
육신으로는 사람의 아들(인자,人子)이며,
육신 안에 ‘아들 하나님’이 아니라 ‘아버지’가 계셔 이를 일컬어 ‘하나님’(神) + ‘아들’이라 하여
‘신의 아들’(신자, 神子)이라 한다.
고로 ‘외아들’이 아니라 ‘독생자’이어야 한다.>
모노게네스 : 유일하게 존재하는 = 홀로 존재하는
히11: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자를 드렸느니라
(monogenh'-- ‘독생자’가 아니라 ‘독자’임. ‘모노 게네스’임. 원문에는 ‘아들’이란 단어 ‘휘오스’가 없음)
* 개역 성에 ‘독생자’로 역한 것은 잘 못임. ‘독자’가 옳은 번역임
눅7:12 성문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그 어미의 독자요 어미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원문에는 ‘모노게네스 – 휘오스’로 되어 있는데 (본문에 관사 “호”가 없다.
monogenh
휘오스 모노게네스 --- 독자(獨子) =유일한 아들= 외아들
only son
uiJo;non to;n 'monogenh
휘오스 호 모노게네스 --- 독생자
uiJo;non '
휘오스 모노게네스 --- 독 자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모노게네스 +호+ 휘오스)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독생자 uiJo;non to;n monogenh' =모노게네스 -호 -휘오스=only begotten son
= 독생자(본문에 관사 ‘호’가 있음)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독생하신 아버지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14 독생하신 아버지=홀로이신 아버지=유일하신 아버지
요 1:18 독생하신 하나님. 홀로이신 하나님. 모노게네스-데오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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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7-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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