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발견한 보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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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발견한 보화”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비밀로 하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마13: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마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마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50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13: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마13:52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 것과 옛 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 오는 집 주인과 같으니라
-------------------------------------------
------------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 --------------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비밀로 하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보석’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보화”는 모두에게 관심이 있다.
“보화”는 단순이 물질로만이 아니라 <모든 좋은 것>을 총 망라한 의미의 단어이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에는 “보화”의 의미가 “물질”도 되고, “사람”도 되고,
‘수백 년 전 유명인의 편지 한 장’이 큰돈이 될 수도 있고,
‘무형문화제’로 지정된 사람은 돈으로 값을 치지 못한다.
어떤 영화에 “나일 강의 보석 찾자”는 말만 듣고 찾아 나섰는데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고
끝까지 가서도 보석은 보이지 아니하고 어떤 늙은 사람을 구출하여 돌아서서 오는데
동행했던 사람에게 “보석은 어디 있느냐 ?”고 물으니 “무슨 보석?”
오리발 내민다. 알고 보니 ‘나일 강의 보석’이라는 ‘호’를 가진 ‘정신적, 종교적 지도자’이었다.
실상 그 나라에서는 <그는 보석보다 더 귀한 존재>이었다.
또한 정보시대의 “국가 간 기밀 정보”는 돈의 액수가 문제가 아니다.
---------------------
위의 성경 구절에 등장하는 “보화”는
“소유를 다 팔아” “감추인 보화를 샀다.”고 하지 않고, ‘그 밭’을 샀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그 ‘보화’를 발견한 자는 소나 말이나 개가 아니고 ‘사람이 이를 발견’했다고 했으니
“소나 말이나 개”에게는 ‘보화’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란 내용이다.
사람에게만 ‘보화’요, 사람에 의해서만 발견될 수 있고, 사람이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살만큼 귀한 ‘보화’인 것이다.
그는 발견 사실을 “숨겨두고 기뻐”하였다. 그리고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만 샀으니
남은 것 없는 알거지가 된 것이다.
이 ‘보화’를 소유하기 위해 ‘그 밭’을 샀지만 ‘보화’를 밭에서 캐내지 않으면
여전히 <내 소유>는 아직 되지못한 것이다.
그는 그 ‘보화’를 캐내서 ‘소유’되기까지는 비밀로 하고 기뻐하였다.
“캐내어야 내 것”이 된다.
이 사람은 ‘보화’를 캐내기 전에도 ‘너무 기쁘고 즐거우며, 흐뭇하겠지만’ 밤이 오기 전에
캐내어야지 밤이 오면 혹시 도둑이 먼저 파 낼 것을 염려하게 될 것이다.
‘밭에 감추인 보화’.
그런데 그 밭을 사기만 하고 ‘보화’는 캐 내지 않았으니 이런 어리석은 자가 또 어딧겠는가?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알거지가 되어도 좋고, 배가 좀 고파도 좋다.
힘들지만 “파내는 수고쯤이야 당연하다”고 생각 할 것이다.
그런데도 ‘보화를 파냈다’ 말이 없이 예수님의 이야긴 이것으로 끝이다.
떡 먹을 생각하면서 ‘그림의 떡’을 산 꼴이다.
먹지도 못한고, 만지지도 못하며, 캐내지 않았으니 팔지도 못하고 ---
뭣 땜시 밭을 삿는가? 그는 무일 푼 쫄딱 망한 자이다.
‘천국 가는 지도를 발견하고, 전 재산을 팔아 그 지도를 사서 금고에 넣어두고 끝’이다.
보물지도가 진짜란 걸 믿기만 하고, 지도를 소유한 것만으로 만족하고 기뻐하면서도
그 길을 갈 생각은 없다.
돼지 앞에 던진 ‘진주’.
이 사람은 ‘사람이 아니고 돼지’가 되어 있다.
-------------------------
다시 생각해볼 ‘보화가 감추인 밭’ 값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
성경에서 예수님이 말씀하는 ‘보화’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가 마치 ‘국천’과 같다는 말씀이다.
이 “천국”이 “밭에 감추인 보화”라면 ‘밭’은 <세상>이 됨을 성경이 말한다.
감추인 보화
마 13:3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천국”은 이 세상에서 “사람이 이를 발견하는 것”이니 “찾지 않는 사람”에게는
“발견”될 수 없는 “보화”가 아니겠는가??!!!
이 “보화”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발견해야만 하는 “보화”>이며,
이 “보화”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발견되어지는 “보화”>이며,
대개의 사람들은 ‘보화’를 보려고도 하지 않고, 찾으려 하지도 않는다. 도리어 비꼬고, 비웃는다.
인생은 한번이다. 두 번 사는 인생은 없다.
그러니까 ‘보화’를 찾는 기회도 당연히 한 번의 기회가 주어졌을 뿐인데
보화가 밭에 숨겨진 것을 보고도 관심이 없다.
“보화를 살 돈이 없다”고 투정하면서도 ‘햄버거’는 부지런히 사 먹는 게 인간이다.
신비스럽게도 이 ‘보화’의 값은 <상상을 초월하는 값>이지만
“보화 값은 지불 할 필요가 없고” “밭 값만 주면 된다.”
사람들은 ‘보화 값’과 ‘밭 값’을 혼동한다.
‘밭 값’의 금액은 ‘내가 가진 것 전부’다.
부자가 지불하던지 가난한 자가 지불하던지 지불 액‘은 <그가 기진 ‘전부>면 된다.
<부자>인 경우는 ‘수천 만 불, 수억만불’이 될 수도 있겠지만
<가난한 과부>에겐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하루 생활비)이면 충분하다.
하나님은 참으로 공평하시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동일하게 평등한 값이다.
그러니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내고 밭을 사는 걸 보고,
큰 부자가 가진 것 전부를 내고 그 밭을 사기는 억울하지 않겠는가??!!
세상이치는 그런데 ‘천국이치’는 사람의 생각과 같지 않다.
세상 수학은 99 +1 은 100인데(99와 100은 별 차이가 없다)
천국 수학은 0 +1 해도 ∞ 이다.
부자의 수학은 --- <백만불 +천만불 = 여전히 부자>인 반면
가난한 자의 수학은 <50쎈트 - 50쎈트 = 천국이 저희 것>이 된다.
천국의 ‘황금 길, 진주 문이 저희 것’이면 얼마나 부자이겠는가!!??
마13: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이 경우는 그 진주가 ‘장사하는 자의 것’이 되었다.(이 사람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를 캐낸 사람이 된다)
‘천국’은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사는 것인데 ‘다 팔지 않고’ 남겨두면
‘천국’은 부자의 것이 못 된다.(완불이 아닌 상태다)
그러니 “부자는 천국 갈수 없다”는 말이 현실적이다.
물질의 부자도, 마음의 부자도, 건강의 부자도, 명예의 부자도, 부자이면 부자 일수록
“여자가 가루 서 말에 속에 누룩을 넣은 것처럼 부풀려진 반죽”처럼
물질도, 마음도, 건강도, 명예도, 부자로 부풀려지면서 부패해 간다.
밭 값도 비례로 부풀려져 값을 정할 수가 없다.
부자는 얼마나 불행인가?? 가난한 자는 얼마나 다행인가??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천국에 갔을 때만이 위로가 될 것이다.)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여증들은 ‘땅’을 기대한다.)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넘쳐--)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긍휼함을 받음으로 구원된다)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신의 나라에 가야 볼 수 있다)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산상 팔복” 이야기에는 첫 번째 복의 결과가 “천국이 저희 것”이고 마지막 8번째 것도
“천국이 저희 것”으로 되어 있다.
윗 구절들을 읽고도 ‘계속 부자로 남고 싶은 사람’이 태반이다.
“천국이 저희 것”이 아니고,
“위로를 받을 것”이 없으며,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도 없고,
“저희가 배부를 것”도 없으며,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도 없이,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 못되니, “천국이 저희 것”이 될 수 없다.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t밭을 샀느니라
마13: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nt진주를 샀느니라
‘진주를 산 사람’과 ‘밭을 산 사람’의 행과 불행을 알 수 있는가?
“천국 보화”는 이 세상에 살면서 찾아야 하고, 이 세상에 살면서 “보화가 감추인 밭”을
사야한다. 그리고 보화를 밭에서 캐내야 내 소유가 된다.
‘천국’은 ‘나의 모든 삶이 전적으로 신의 나라에 가기 위해 투신할 때’만이
‘밭에 감추인 보화’가 발견되고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살 기회”가 있게 되고
그리고 절대적으로 ‘캐내는 작업을 요구’한다.
“밭에 감추인 보화”
이 “보화”는 “천국 가는 지도”가 그려진 ‘성경 말씀’이다.
‘성경 말씀’을 보고, 읽고, 기뻐만 하면 될 것인가??!!
과연 나는 잘 돼 가고 있는가?
그러면 나는 “나는 그 보화를 발견 했가?”,
“나의 소유를 다 팔았는가?”,
“나는 그 밭을 샀는가?”,
“나는 그 보화를 캐내고 있는가?”.
그리고 “그 보화가 내 소유가 됐는가?”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답하고, 각자가 이에 합당한 일을 해야 할 것이다.
=================== 끝 ==================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비밀로 하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마13: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마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마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50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13: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마13:52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 것과 옛 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 오는 집 주인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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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 --------------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비밀로 하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보석’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보화”는 모두에게 관심이 있다.
“보화”는 단순이 물질로만이 아니라 <모든 좋은 것>을 총 망라한 의미의 단어이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에는 “보화”의 의미가 “물질”도 되고, “사람”도 되고,
‘수백 년 전 유명인의 편지 한 장’이 큰돈이 될 수도 있고,
‘무형문화제’로 지정된 사람은 돈으로 값을 치지 못한다.
어떤 영화에 “나일 강의 보석 찾자”는 말만 듣고 찾아 나섰는데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고
끝까지 가서도 보석은 보이지 아니하고 어떤 늙은 사람을 구출하여 돌아서서 오는데
동행했던 사람에게 “보석은 어디 있느냐 ?”고 물으니 “무슨 보석?”
오리발 내민다. 알고 보니 ‘나일 강의 보석’이라는 ‘호’를 가진 ‘정신적, 종교적 지도자’이었다.
실상 그 나라에서는 <그는 보석보다 더 귀한 존재>이었다.
또한 정보시대의 “국가 간 기밀 정보”는 돈의 액수가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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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성경 구절에 등장하는 “보화”는
“소유를 다 팔아” “감추인 보화를 샀다.”고 하지 않고, ‘그 밭’을 샀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그 ‘보화’를 발견한 자는 소나 말이나 개가 아니고 ‘사람이 이를 발견’했다고 했으니
“소나 말이나 개”에게는 ‘보화’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란 내용이다.
사람에게만 ‘보화’요, 사람에 의해서만 발견될 수 있고, 사람이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살만큼 귀한 ‘보화’인 것이다.
그는 발견 사실을 “숨겨두고 기뻐”하였다. 그리고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만 샀으니
남은 것 없는 알거지가 된 것이다.
이 ‘보화’를 소유하기 위해 ‘그 밭’을 샀지만 ‘보화’를 밭에서 캐내지 않으면
여전히 <내 소유>는 아직 되지못한 것이다.
그는 그 ‘보화’를 캐내서 ‘소유’되기까지는 비밀로 하고 기뻐하였다.
“캐내어야 내 것”이 된다.
이 사람은 ‘보화’를 캐내기 전에도 ‘너무 기쁘고 즐거우며, 흐뭇하겠지만’ 밤이 오기 전에
캐내어야지 밤이 오면 혹시 도둑이 먼저 파 낼 것을 염려하게 될 것이다.
‘밭에 감추인 보화’.
그런데 그 밭을 사기만 하고 ‘보화’는 캐 내지 않았으니 이런 어리석은 자가 또 어딧겠는가?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알거지가 되어도 좋고, 배가 좀 고파도 좋다.
힘들지만 “파내는 수고쯤이야 당연하다”고 생각 할 것이다.
그런데도 ‘보화를 파냈다’ 말이 없이 예수님의 이야긴 이것으로 끝이다.
떡 먹을 생각하면서 ‘그림의 떡’을 산 꼴이다.
먹지도 못한고, 만지지도 못하며, 캐내지 않았으니 팔지도 못하고 ---
뭣 땜시 밭을 삿는가? 그는 무일 푼 쫄딱 망한 자이다.
‘천국 가는 지도를 발견하고, 전 재산을 팔아 그 지도를 사서 금고에 넣어두고 끝’이다.
보물지도가 진짜란 걸 믿기만 하고, 지도를 소유한 것만으로 만족하고 기뻐하면서도
그 길을 갈 생각은 없다.
돼지 앞에 던진 ‘진주’.
이 사람은 ‘사람이 아니고 돼지’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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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볼 ‘보화가 감추인 밭’ 값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
성경에서 예수님이 말씀하는 ‘보화’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가 마치 ‘국천’과 같다는 말씀이다.
이 “천국”이 “밭에 감추인 보화”라면 ‘밭’은 <세상>이 됨을 성경이 말한다.
감추인 보화
마 13:3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천국”은 이 세상에서 “사람이 이를 발견하는 것”이니 “찾지 않는 사람”에게는
“발견”될 수 없는 “보화”가 아니겠는가??!!!
이 “보화”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발견해야만 하는 “보화”>이며,
이 “보화”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발견되어지는 “보화”>이며,
대개의 사람들은 ‘보화’를 보려고도 하지 않고, 찾으려 하지도 않는다. 도리어 비꼬고, 비웃는다.
인생은 한번이다. 두 번 사는 인생은 없다.
그러니까 ‘보화’를 찾는 기회도 당연히 한 번의 기회가 주어졌을 뿐인데
보화가 밭에 숨겨진 것을 보고도 관심이 없다.
“보화를 살 돈이 없다”고 투정하면서도 ‘햄버거’는 부지런히 사 먹는 게 인간이다.
신비스럽게도 이 ‘보화’의 값은 <상상을 초월하는 값>이지만
“보화 값은 지불 할 필요가 없고” “밭 값만 주면 된다.”
사람들은 ‘보화 값’과 ‘밭 값’을 혼동한다.
‘밭 값’의 금액은 ‘내가 가진 것 전부’다.
부자가 지불하던지 가난한 자가 지불하던지 지불 액‘은 <그가 기진 ‘전부>면 된다.
<부자>인 경우는 ‘수천 만 불, 수억만불’이 될 수도 있겠지만
<가난한 과부>에겐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하루 생활비)이면 충분하다.
하나님은 참으로 공평하시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동일하게 평등한 값이다.
그러니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내고 밭을 사는 걸 보고,
큰 부자가 가진 것 전부를 내고 그 밭을 사기는 억울하지 않겠는가??!!
세상이치는 그런데 ‘천국이치’는 사람의 생각과 같지 않다.
세상 수학은 99 +1 은 100인데(99와 100은 별 차이가 없다)
천국 수학은 0 +1 해도 ∞ 이다.
부자의 수학은 --- <백만불 +천만불 = 여전히 부자>인 반면
가난한 자의 수학은 <50쎈트 - 50쎈트 = 천국이 저희 것>이 된다.
천국의 ‘황금 길, 진주 문이 저희 것’이면 얼마나 부자이겠는가!!??
마13: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이 경우는 그 진주가 ‘장사하는 자의 것’이 되었다.(이 사람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를 캐낸 사람이 된다)
‘천국’은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사는 것인데 ‘다 팔지 않고’ 남겨두면
‘천국’은 부자의 것이 못 된다.(완불이 아닌 상태다)
그러니 “부자는 천국 갈수 없다”는 말이 현실적이다.
물질의 부자도, 마음의 부자도, 건강의 부자도, 명예의 부자도, 부자이면 부자 일수록
“여자가 가루 서 말에 속에 누룩을 넣은 것처럼 부풀려진 반죽”처럼
물질도, 마음도, 건강도, 명예도, 부자로 부풀려지면서 부패해 간다.
밭 값도 비례로 부풀려져 값을 정할 수가 없다.
부자는 얼마나 불행인가?? 가난한 자는 얼마나 다행인가??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천국에 갔을 때만이 위로가 될 것이다.)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여증들은 ‘땅’을 기대한다.)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넘쳐--)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긍휼함을 받음으로 구원된다)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신의 나라에 가야 볼 수 있다)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산상 팔복” 이야기에는 첫 번째 복의 결과가 “천국이 저희 것”이고 마지막 8번째 것도
“천국이 저희 것”으로 되어 있다.
윗 구절들을 읽고도 ‘계속 부자로 남고 싶은 사람’이 태반이다.
“천국이 저희 것”이 아니고,
“위로를 받을 것”이 없으며,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도 없고,
“저희가 배부를 것”도 없으며,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도 없이,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 못되니, “천국이 저희 것”이 될 수 없다.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t밭을 샀느니라
마13: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nt진주를 샀느니라
‘진주를 산 사람’과 ‘밭을 산 사람’의 행과 불행을 알 수 있는가?
“천국 보화”는 이 세상에 살면서 찾아야 하고, 이 세상에 살면서 “보화가 감추인 밭”을
사야한다. 그리고 보화를 밭에서 캐내야 내 소유가 된다.
‘천국’은 ‘나의 모든 삶이 전적으로 신의 나라에 가기 위해 투신할 때’만이
‘밭에 감추인 보화’가 발견되고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살 기회”가 있게 되고
그리고 절대적으로 ‘캐내는 작업을 요구’한다.
“밭에 감추인 보화”
이 “보화”는 “천국 가는 지도”가 그려진 ‘성경 말씀’이다.
‘성경 말씀’을 보고, 읽고, 기뻐만 하면 될 것인가??!!
과연 나는 잘 돼 가고 있는가?
그러면 나는 “나는 그 보화를 발견 했가?”,
“나의 소유를 다 팔았는가?”,
“나는 그 밭을 샀는가?”,
“나는 그 보화를 캐내고 있는가?”.
그리고 “그 보화가 내 소유가 됐는가?”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답하고, 각자가 이에 합당한 일을 해야 할 것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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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7-1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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