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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양자와 친자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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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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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엔 ‘양자’란 없다. 3-3


성경엔 ‘양자’란 없다. 사실상의 ‘친자’만 있다.


양자’란 단어는 구약에서는 인용이 없고, 신약에서는 단 3회만 사용되었다.
그러나 원어 ‘휘오데시아’로는 신약에서만 5회 인용되었다.

원래 ‘고정하다(5207:티데미)라는 단어 ‘티데미’의 파생어와 ‘아들’이라는 단어 ‘휘오데시아(#5207 uiJo")의 추정된
합성어에서 유래되었다고 성서원어사전이 설명한다.

그릭어 ‘휘오데시아
(#5206 uiJoqesiva)는 adoption, 받아들임, 채용, 채택’이란 뜻이며 직역하면
아들로 받아들인다’, ‘
(족보에)아들로 등재하다’는 뜻이다.
영어에서 adoption은 양자결연,
(입후보자의) 공천이란 말도 된다.
본 성경 구절에서는 결코 다른 사람의 아들을 양아들로 삼는 ‘양자’란 말이 아니다.

더 쉽게 말하면 ‘태어나고 8일 후 할례하기 전에도 친자’이지만
휘오데시아
(#5206 uiJoqesiva)는 할례후의 ‘(족보에)등재된 친자’을 말한다.


⇩ 아래 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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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간에게 멧세지를 주면서 ‘인간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와 상식으로, 그것도 제나라 말로 말씀하셨다.

휘오데시아’의 논란은 언어학적으로 보다 성경적인 방법(율법)이라야 쉽게 이해되고 풀려진다.
사람이 출생하면 출생 즉시 동사무소에 가서 ‘출생신고’하는 사람은 없다.
산모도 건강하고, 아기도 이상 없이 건강한 걸 보고, 기다렸다가 팔일이 되면 그때야 아기가 건강하게 살 걸 믿고, 아들에게
할례 주는 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세율법이다. 또 할례 할 때 아기의 이름도 주어진다.
그러니 할례하기 전엔 이름도 주지 않았으니 ‘태어난 아들’이라도 자기 족보에 올릴 수 없고, 아직은 이스라엘 백성도 아니고,
‘존재 여부’도 분명치 않다. 그러나 할례를 하고, 이름을 받으면 비로써 족보에 올리고, 정식으로 이스라엘 백성이요, ‘아들’이란 명분을
가지게 되고, 만 삼세가 되면 일부 의무과 권리가 소유되며, 후에 장성하여 만 20세가 되면 전생에 나갈 수 있는 ‘이스라엘 군대의 일원’이
되어 ‘백성 숫자’(count)에 들어가게 된다.

휘오데시아’는 ‘할례를 하고, 이름을 받고 족보에 등재 되는 자를 지적한다.
그러나 할례 받기 전엔 ‘이름도 없는 아들’이니 수에 치지 않으니 ‘휘오데시아’가 아니다.

이 출생 팔일 간의 상태에서는 ‘아들’이라도 ‘아들의 명분’이 없고, ‘휘오데시아’가 될 자격만 있는 것이다.

분명한 ‘친자’이지만 ‘할례 받지 않은, 이름이 없는 아기’가 ‘할례를 받고, 이름을 받아 족보에 등재 된 자’를 ‘휘오데시아’(=친자)라 한다.
휘오데시아’는 족보에 등재된 ‘친자’임은 말할 것도 없다.
휘오데시아’는 정식으로아들로 받아드리는’ 즉 ‘족보에 등재된 절차를 마친 자’를 지적한다.

휘오데시아’는 ‘친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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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
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
(휘오데시아)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휘오데시아)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롬9:4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
(휘오데시아)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
(휘오스: 아들) 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
(휘오데시아: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
(휘오스: 아들) ---(휘오데시아: 아들의 명분)

엡1:4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친자, 휘오데시아:아들의 명분)이 되게 하셨으니



---------------********-----------------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
(휘오데시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엡1:4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
(친자, 휘오데시아)이 되게 하셨으니
---------------********----------------


그러나 성서 사전에서 ‘양자
(휘오데시아) 설명은 성경적으로 맞지 않게 서술하고 있다.
휘오데시아’를 번역 할 때 롬8:15, 23. 롬9:4에는 ‘양자’로 번역 했고,
갈4:5에서는 ‘아들의 명분’으로, 엡1:5에서는 ‘자기의 아들들’로 번역 했다.
자기의 아들들’은 양자가 아니라 친자이다.


이해 될 수 없는 ‘양자

번역과정에서 친 자식을 낳고양자얻었다’란 말이나 ‘양자이 되게 하셨으니’라는
말은 합당한 표현이 아니다.
누가 친 자식을 낳고양자로 하자’라든가, ‘양자되게 하자’라는 표현을 하겠는가??

세계 어느 나라든지 ‘양자’란 단어의 의미는
생물학적으로 <‘자기 ’가 아닌 자>를 법적으로 ‘자기 아들으로 삼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친 자식을 양자로 삼는 자’는 하늘에도 땅에도 없다.

(여러분을 낳으신 육신의 아버지가 님을 양자로 입적하셨는가?)

---------------********-----------------

자식을 낳으면 아버지 된 자가 무조건 호적에 등재하지 않는다.
예로써 첩에서 낳은 자식은 ‘서자’라 하여 일반적으로 자기 족보에 올리지 않는다.
그러나 서자를 자기 족보에 올릴 수도 있고, 친자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도 있다.

성경의 예로써
아브라함이 자기의 여종에게서 낳은 이스마엘은 ‘자기의 ’이었지만
유산을 받을 수 없는 적법한 아들이 아닌 것
(서자:庶子)으로 성경은 기록되고 있다.

창21: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소생이 이삭을 희롱하는지라
10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
(유산)을 얻지 못하리라' 하매
11 아브라함이 그 아들을 위하여 그 일이 깊이 근심이 되었더니
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을 위하여 근심치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
13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

성경엔
성령으로 낳아서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가 있고
악령으로 낳아서 ‘사단마귀의 아들’이 된 자가 있다.

갈 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령을 받은 자들, 거듭난 자들)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으니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
(사단)가 되었음이니라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9
하나님께로서 난 자
(=성령으로 태어 난자=영의 존재)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
(=성령으로 난 자)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
(물과 성령으로 난 자=육체 안에 있는 영의 존재)이라
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거듭난 자는 <두 존재>가 그 육체 안에 있다.
사람에게는 <인격체>가 있다. 그리고 성령으로 거듭 난 자는 그 사람 안에 <영격체>가 있다.
즉 <인격체>가 있고, <영격체>가 있으며,
혹자는 미혹의 영(악령)으로 거듭난 <영격체>를 가진 자도 있다.

*
육체는 ‘육체의 소욕’으로 인하여 죄를 짓는다. 그러나 육체 안에 있는 영의 존재가 ‘성령의 소욕’으로
죄를 짓게 될 수가 없다. ‘성령의 소욕’은 ‘육체의 소욕’과 서로 대적한다고 기록(갈5:17)하고 있다.


거듭 난 신자는 그 안에 <인격체>와 <영격체>가 있으니
죄를 짓는 자는 <인격체>이며, <영격체>는 죄를 지을 수 없다.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들이 본디 누구의 씨였는가??
본디 누가 낳았는데 후에 하나님이 ‘양자’로 삼으셨나???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오역임)
성경 번역에서 많은 부분들이 진리에서 어긋나 있다.


예수님의 경우를 보자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물 침례 받고 물에서 올라와 성령이 임했을 때를 지적하여 예언되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2:7, 히1:5,13 마3:17, 막1:11,눅3:22)라고 기록되고 있다.

나사렛 예수를 하나님이 양자로 삼으셨는가?
아니면 하나님이 직접 성령으로 낳으셔서 친자가 되셨는가??


하나님은 ‘복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기의 도
(道)로’,
‘물과 성령으로’ 낳아서 존재케 된 자들은
양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친자들’이다.


원래는 육신으로 태어난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사람의 아들’인데
그 ‘사람의 아들’ 자체를 ‘하나님의 아들’로 삼을(입적) 수는 없으며 ‘삼아지지도 않는다’.

‘김 지석’이란 사람이 를 데려다 에게 ‘김 동수’라는 이름을 주고 자기 호적에 양자로 입적시킨다고
가 <사람의 아들>이 되어 지는가??
물론 양자로 입적이 되어 지지도 않을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양아들로 삼을 수는 있겠지만
개미’가 ‘사자’를, 고래황소를 ‘양아들’로 삼을 수 있는가?

사람’이 를 대려가 동회에 가서 ‘자기 호적’에 올리겠는가?
하나님’이 사람을 데려다 ‘양자’로 삼고 “생명록”에 등록시키겠는가?


사람의 아들’ 안에 성령이 임함으로 <새로운 피조물>
(영의 존재)이 생겨(출생)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이지 어떤 <다른 >, <다른 존재>를 데려다가 ‘양자’로 삼았다는 말이 아니다.


<육신의 존재>는 ‘육신의 씨’에서 출생되었지만
<의 존재>는 ‘의 씨’로, ‘하나님의 씨’로, ‘성령으로 태어났음’을 성경은 말한다.

이에 반하여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진 자들’은
사단의 씨’로, ‘악령으로 태어났음’을 알려 주고 있다.

사람의 씨’로 태어 난 ‘사람’은 죽어서 ‘하나님의 나라도, 유황불 붙는 못에도 들어 갈 수 없다”’

사람의 육체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니 소멸될 뿐이며, 그 곳
(‘하나님의 나라’나 ‘불 못’)의 세계이며,
영의 존재가 가는 곳이다.
혈과 육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도 없고, ‘불 못에도 갈 수없다.


개의 ‘친자’가 ‘의 씨’로 낳아진 <>인 것처럼
사람의 ‘친자’가 ‘사람의 씨’로 낳아진 <사람>인 것처럼
신의 ‘친자’는 사람이 아니라 의 씨’로 나아진 <>이다.


그러므로 ‘양자’나 ‘아들의 명분’이나 ‘자기의 아들’이란 번역을 ‘친자’로 고쳐야 옳고,
그래야 이해가 더 잘되며 믿음이 온전하게 될 수 있다.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
을 받지 아니하였고 친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친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인간 세계에서 “양자가 유업을 받을 수 있다”해도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친자만이 유업을 받을 수 있다”.

“양자”는 <창조주 신의 씨>가 아닌 <다른 씨>에서 태어난 존재임을 지적하는 단어이며,
<창조주 신의 세계>에는 <창조주 신의 씨>에 의해서 태어난 “신”만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롬9:4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친자
(휘오데시아)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친자
되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사람의 친자’는 ‘사람으로’ 태어남으로 충분하며,
‘마귀의 친자’는 ‘악령으로’ 태어남으로 충분하고,
‘하나님의 친자’는 ‘성령으로’ 태어남으로 충분하다.

하나님이 ‘친자’를 낳지 못해 ‘사람으로 태어난 자’나 ‘악령으로 태어난 자’를 ‘친자’로 삼으시겠는가??

엡1:4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친자가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
(친자)을 낳으셨으니
자기의 아들들”은 “양자”가 아니라 “친자”이다.


성경에 ‘사생자’란 말은 엄밀히 말하면 ‘이스라엘 여인이 이방 남자를 취하여 낳은 자식’을 말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남자가 이방 여인을 취하여 낳은 자식’은 ‘사생자’가 아니다.
그 이유는 그 가 이스라엘인이고 만 이방여인이기 때문이다.

예로써
이스라엘 남자 살몬은 이방 여인 기생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이방 여인 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았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남자가 이방 여인을 정식 안내로 취하여 낳은 자식’은 ‘사생자’가 아니라
친자에 속한다. 사생자는 그 가 이방인의 다.

그러므로 친자가 아닌 사생자는 ‘여호와의 총회원
(교회)이 될 수 없다.

신23:1 신낭이 상한 자나 신을 베인 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2 사생자
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십대까지라도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호5:6 저희가 양떼와 소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7 저희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자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달이 저희와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히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
아들
(휘오스)이 아니니라

참고: 휘오스
(스트롱 # 5207) : 아들
휘오데시아
(스트롱 # 5206) : 받아들인 아들, 인정된 아들.

참고:
아들을 낳고도 호적에 올리지 않았거나 올리지 못하는 경우도 생각해야 한다.
낳기는 낳았지만 호적에 올리기 전
(할례 전)에 죽었거나(혹은 납치)
또는 호적에 올렸다 해도 후에 행방불명된
(집나간) 경우, 아비를 배반하여 타인에게로 양자(마귀에게)로 간 경우.
(타락한자들-히6:6, 믿음이 떨어진 자들-눅 22:32)
이런 경우는 호적에 등재할 수 없거나 등재한 후에라도 호적에서 삭제되고 법적 효력이 없게 되어 상속이 불가하다.

계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사생자
부는 유대인+모는 이방’으로 이스라엘 와 무관한 100% 이방인이며,
양자될 자’도 100% 이방인이며, ‘양자될 자’는 ‘’ 보다도 못하다.

사생자’도 ‘여호와의 총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오지 못하겠거늘
100% 이방인인 ‘양자’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 올수 있겠는가???

양자’도, ‘사생자’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올수 없고’,
다만 ‘친자’, ‘아들’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수 있다.
디모데는 아버지는 헬라인, 어머니가 유대인이기에 육신으로는 ‘유대인의 아무런 유업이 없고’,
성전에도 들어 갈수 없었다.
(할례 후에 들어 감)
‘그는 100% 이방인’에 해당된다.

양자’도, ‘사생자’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수 없고, 다만 ‘하나님의 친자’,
하나님의 아들’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수 있다.

(디모데)는 ‘사생자’도 아닌 이방인이지만 성령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친자’이다.
그리고 유대인이나 모든 이방인들도 성령으로 태어나면 ‘하나님의 친자’이다.
유대인이라도 성령으로 태어나지 아니했으면 ‘하나님의 백성’은 되지만 ‘하나님의 친자’는 아니다.


‘카돌릭’은 사단마귀가 미혹해서 아들로 삼은 ‘삼위일체의 양자’들
(카돌릭)이며,

사생자
’는 ‘교회’란 이름의 여인이 ‘삼위일체’라는 <다른 신>과의 간음으로
늦게 태어난 ‘개신교도’들이다.


‘카돌릭’은 이방종교
(뿌리가 다른 신의 씨)다.

예수를 믿는다’며 ‘삼위일체 다른 신’을 숭배하는 모든 무리는 ‘사생자’에 속한다.



* ‘삼위일체 신관 교리’로는 절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날 수 없는 함정
(陷穽)에 빠지는 교리(敎理)다.



양자사생자친자가 아닌 <다른 신>의 아들이다.

개신교 모두가 아들이라해도 양 아들들이나 사생자에 속한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나라’ 들어가려면
우선 ‘거듭 난 자’로 <하나님의 친자>가 될 필요가 있고,

징계를 받아 가며 참 ‘아들’로 연단 될 필요가 있다.



내가 친자인지, 양자인지, 사생자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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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7-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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