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렸을 때 우리 왕소금 우리 어머니가 시험 잘 봤다는 이유로 찌린내 나는 삼류 극장에서

외팔이란 영화를 보여 주셨다. 지금은 스토리도 기억이 안난다. 다만 당시 유명했던 왕유가

나왔던 무술 영화다. 무사들이 경공법을 쓰고 팔 하나 없는 왕유가 수십명을 도륙하는 영화 였다.

스토리가 기억나지 않는 이유를 나중에 알았다. 무협 영화는 복수극었던 것이다. 그게 그건데

너무 많은 작품을 봐서 구별이 쉽지 않다는 말이다.


한 무리가 나타나 한 집안을 모두 죽이고 단 한명도 남기지 않고 다 죽였는지 알았는데 그 집안

가신 중 하나가 애기 품고 나와 그 애가 기연을 만나고 기인을 만나고 절벽에서 떨어지다 나무에

걸렷는데 동굴이 있어 거기 들어갔더니 용 비스므리 한 괴물이 사는 그 괴물이 오천년 마다 단을

뱃아 내는데 마침 주인공이 그걸 먹고 환골 탈퇴하여 일당 백의 고수가 되어 아버지 복수를 한다는

모 이런 패턴인거야.


우리나라 정치지. 한 번 잡은 시키는 에혀 같은 납작 대가리 시키들의 지지를 받으며 상대편을 마구

학살하고 법안을 지들 맘대로 처리하고 지 부조리는 감추고 적의 부조리는 심세대 전꺼 까지

파헤쳐 부관참시도 서슴치 않지 그러니 정권 뒤집히면 그 동안 당하기만 그넘도

누깔을 까뒤집고 복수 할 수 밖에.


왜 이게 가능하냐하믄 말이다 우리나라에 에혀 같은 변신시끼들이 많아서지 도무지 기억을 못하고

한탄만 해요. 왜 제들 조국이를 보호하지? 가이 새끼들 모 이런 식이지. 이렇게 헤매는

니가 불쌍해 답 줄께 정답은 갸가 갸들 편이니까얌마.

정신챙겨라 내 사랑하는 똥꼬들기 명수 에혀야. 선생 말씀 잘듣고 정신 차린 국민 되거라.


누가 있어 이 비를 멈추겠느냐. 에혀야 니런 병신 가지고 되겠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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