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원어민도 우리처럼 수동태를 배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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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원어민은 수동태를 어떻게 배울까요?
우선 수동태를 네이버에서 찾아봤습니다.
‘주어가 어떤 일의 대상이 되어 그 작용을 받는 서술형식’
이 정도면 한국 사람이 쓴 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혹시 고급 한국어 과정에 있는 외국인이 쓴거 아닐까요?
영어로 된 설명을 파파고로 돌렸을때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요?
수동태를 이렇게 설명하면 누가 알아 듣겠어요.
그러면 원어민은 수동태를 어떻게 설명할까요?
우리말로 준다와 받는다는 완전히 다른 동사이지만
영어는 이것을 하나의 동사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준다와 받는다는 누구의 입장에서 보느냐의 차이만 있을뿐
사실은 하나의 동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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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4-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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