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살 '할머니' 콜걸, 연봉 9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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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을 바라보는 할머니가 아직도 콜걸을 하고 있으며 연봉이 무려 9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3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7살에 미국 부자와 결혼한 밀리 쿠퍼(96)는 1945년 남편이 사망하면서 딸과 함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스트리퍼(쇼걸)로 일한 쿠퍼는 이후 고급 에스코트를 하며 돈을 모았다. 그리고 10명의 창녀들을 거느리는 마담이 됐다.
당시 2번째 결혼식을 올린 쿠퍼는 매춘업을 포기하지 않았다. 남편이 죽으면서 16만 달러(1억8000만원)의 유산을 남겨줬지만 그녀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탓에 일을 그만 둘 수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한 매춘은 올해로 벌써 61년째가 됐다.
쿠퍼는 "지금까지 3,500명의 남자를 상대했다"며 "29살부터 92살까지 연령층도 다양했다"고 밝혔다.
96살이 된 그녀는 현재 1주일에 2명의 남자만 상대하고 있으며 시간 당 800파운드(146만원)까지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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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2-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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