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멀떠구니
페이지 정보
지가람관련링크
본문
<시조>
멀떠구니
지가람
현재는 기적인가
지나 온 그 아래도
멀리서 열차 기적 일 하던 손을 끈다
명치에 또 주워담는다
눈에 밟혀 아픈 것들
*
안돌고 지돌던 발 앞에 길이 하나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버려야 갈 수 있는 길입니다
백천 만 세월 다 삼아도 올 수 없는 오늘입니다
멀떠구니:날짐승의 모이 저장 주머니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24-03-21 17:22:08 문학 / 미술에서 복사 됨]
멀떠구니
지가람
현재는 기적인가
지나 온 그 아래도
멀리서 열차 기적 일 하던 손을 끈다
명치에 또 주워담는다
눈에 밟혀 아픈 것들
*
안돌고 지돌던 발 앞에 길이 하나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버려야 갈 수 있는 길입니다
백천 만 세월 다 삼아도 올 수 없는 오늘입니다
멀떠구니:날짐승의 모이 저장 주머니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24-03-21 17:22:08 문학 / 미술에서 복사 됨]
작성일2022-07-27 07:4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