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적자에 허덕이는 JTBC에...중국 텐센트의 수상한 1,000억 투자 비밀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2025020121075537461.jpeg

2025020121071721542.jpeg

2025020121103464643.jpeg


당초 JTBC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편성채널로 시작했지만, 방송 채널에 요구하는 공정과 상식은 어디로 갔는지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과연 JTBC는 왜 그렇게 변했을까? 그 배경에는 국민적 우려를 살 만한 수상한 자본 흐름이 존재한다.

JTBC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이후 강력한 후원자였던 삼성그룹의 지원이 끊기고, 문재인 정권 들어와서 반짝했지만 윤석열 정부 이후 적자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었다.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던 방송사에 중국의 대형 IT 기업인 텐센트가 1,000억 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했다는 사실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이 투자에는 단순한 경제적 이익 이상의 숨겨진 의도가 깔렸을 가능성이 크다.

1. 적자 방송사에 1,000억 원 투자? 텐센트의 숨겨진 의도

JTBC는 최근 수년간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송사다. 증권업계뿐만 아니라 기자들 세계에서도 언제 망할지 월급을 제대로 나올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 구조조정과 잦은 퇴사 등 문제가 많았다.

그런데 텐센트가 1,000억 원이라는 대규모 자금을 투자한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텐센트 세계적인 IT 기업이자 게임회사로 알려졌지만, 그 이면에는 중국 공산당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정책을 충실히 반영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회사가 적자가 계속되는 방송사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은 뿐더러 투자업계에서는 잊을 수 없는 일이다.

여기서 텐센트는 한국 내 여론 형성 및 미디어 산업 장악이라는 장기적인 전략의 일환일 수 있다는 것.

텐센트는 이미 중국 내에서 위챗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정부의 검열 및 통제를 도왔으며, JTBC에 대한 투자 또한 중국의 영향력을 한국 미디어에 확대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

이는 단순한 투자가 아니라, 한국의 언론 독립성과 국가 안보를 잠식하려는 위험한 신호일 수 있다.


2. 지분 없이도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 농후

JTBC와 텐센트 간의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반적인 투자와 달리 지분 참여 없이 1,000억 원이 투입된 점은 의문이다.

이는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면 계약을 통해 간접적 경영 개입이나 콘텐츠 제작 방향에 영향을 행사할 가능성을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여기서 우려는 되는 것은 중국 정부의 입맛에 맞는 콘텐츠 제작 압박이나 여론 조작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3. 정부 규제의 허점: 외국 자본의 우회 침투

현행 방송법은 외국인의 지분 소유를 30%로 제한하고 있지만, 텐센트의 사례는 지분 소유 없이도 우회적으로 미디어에 침투할 수 있는 허점을 드러났다.

이는 한국 정부가 미디어 산업의 공공성과 독립성을 보호하기 위해, 보다 강력한 규제를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 다.

아울러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JTBC는 텐센트로부터의 투자 배경과 계약 조건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게 하는 행위이며, 투명성 없는 언론사는 국민의 알 권리를 훼손할 수밖에 없다는 것.

[결론]

작금의 JTBC는 국민들의 신뢰를 배신하고 공정성과 상식을 내던졌다. 이들은 친중·친민주당 성향의 뉴스와 보도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JTBC는 텐센트의 1,000억 원 투자는 단순한 재정적 지원이 아니라, 중국 자본의 한국 언론 잠식 시도일 가능성이 크다.

대한민국의 방송은 국가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지켜야 하는 최후의 보루인데도 불구하고, JTBC는 중국 자본과의 결탁을 통해 스스로 그 위치를 흔들고 있다.

국민에게 JTBC는 텐센트와의 계약 조건 및 자금 흐름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중국 자본의 영향을 철저히 배제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JTBC는 국민의 신뢰를 영원히 잃고, 중국 자본의 대리인이라는 불명예를 뒤집어쓰게 될 것이다.

편집국장 김영덕
추천 3

작성일2025-02-02 10:04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글은 정치/시사 게시판을 이용 바랍니다 댓글[4] 인기글 SFKorean 2024-12-14 1612 1
64113 인간과 가까운 동물이 남지 않은 이유 새글 짐라이 2025-02-08 64 0
64112 짜파게티 6개 먹고 몸무게 80kg까지 나갔었다는 배우 박지현 새글인기글 pike 2025-02-08 213 0
64111 상상을 초월한다는 미드 출연료 수준 새글인기글 pike 2025-02-08 224 0
64110 비만인 여자들은 성범죄자라고 주장하는 칸예 새글 pike 2025-02-08 167 0
64109 이하늬가 몸소 보여주는 반사판의 위력 새글인기글 pike 2025-02-08 233 0
64108 우린 50달러면 돼” 미 연구팀 증류기술 이용해 고성능 AI 개발 댓글[1] 새글 pike 2025-02-08 131 0
64107 중국 ‘금’ 린샤오쥔 엉덩이를 툭…밀어주기 반칙 새글 pike 2025-02-08 185 0
64106 미래가 정해져 있다는 과학적 근거 댓글[1] 새글 원조다안다 2025-02-08 190 11
64105 고양이 찐이와 할머니 새글 원조다안다 2025-02-08 142 6
64104 그 긴 시간동안 저는 저 풍경을 바라보며 죽을 용기를 죽였어요 댓글[1] 새글 원조다안다 2025-02-08 168 7
64103 아이의 새엄마로 지내는 게 너무 힘드네요..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2-08 210 9
64102 당신이 몰랐던 김재규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2-08 213 8
64101 복원된 황룡사 9층 목탑의 비밀 댓글[1] 새글 원조다안다 2025-02-08 171 2
64100 수십억대 자산가 "대학은 무의미하다" 댓글[1] 새글 원조다안다 2025-02-08 154 4
64099 의외로 한국에 있는 해외 보물들 새글 원조다안다 2025-02-08 165 3
64098 왜 우린 성관계을 해서 존속을 할까? 댓글[1] 새글인기글 짐라이 2025-02-08 228 0
64097 조선이 망한 진짜 이유 댓글[1] 새글인기글 짐라이 2025-02-08 227 0
64096 종교와 정부의 분별은 헌법 첫 개정안에서 비롯한 새글첨부파일 짐라이 2025-02-08 70 0
64095 푸틴 조롱한 러 가수, 의문의 추락사 댓글[2] 새글인기글 pike 2025-02-08 467 0
64094 생명의 생존과 존속은 집단적인. 국가적 고아원, 양육원 만들어야 댓글[1] 새글 짐라이 2025-02-08 60 0
64093 뭔가 바뀐 김혜수 근황 댓글[2] 새글인기글 pike 2025-02-08 769 0
64092 나의 영어 Self Test (제 14 회) 댓글[1] 새글 Mason할배 2025-02-08 73 0
64091 미국, 신형 레이저 무기 공개 새글인기글 pike 2025-02-08 410 0
64090 中위해 만든 빙속 100m, 한국이 `금-은` 독식 쾌거 새글인기글 pike 2025-02-08 408 1
64089 요즘 여자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헤어 스타일 새글인기글 pike 2025-02-08 599 0
64088 500억 다 잃었다” 송대관, 아내 빚 280억 갚느라 월세살이하며 행사 뛰어 인기글 pike 2025-02-07 690 0
64087 40년 전 450만원에 구매" 강부자, 청담동 집 공개→어마어마 재력 인기글 pike 2025-02-07 665 0
64086 서동주, 화려한 색감에 눈이 번쩍 인기글 pike 2025-02-07 691 0
64085 투신하려던 여성을 구한 사람들의 손길 댓글[1]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2-07 550 9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