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명이 희생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 대참사 원인 규명이 한창인 가운데, 사고기의 블랙박스에 충돌 전 마지막 4분간의 기록이 저장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을 조사 중인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는 11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에서 사고기 비행기록장치(FDR)와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를 분석한 결과 항공기가 로컬라이저에 충돌하기 약 4분 전부터 두 장치 모두에 자료 저장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사고기는 지난달 29일 오전 9시 3분쯤 무안공항 활주로 끝단의 로컬라이저가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과 충돌하며 폭발했다.

사고 당일 오전 8시 57분 무안공항 관제사는 사고기에 조류와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을 경고했다. 기장은 2분 뒤인 8시 59분에 ‘메이데이(조난 신호)’를 외친 후 복행을 통보했다.

항철위 설명에 따르면 FDR와 CVR에는 충돌 4분 전인 오전 8시 59분부터의 자료가 기록되지 않았는데, 기장이 메이데이를 선언한 뒤 비행기 고도를 높였다가 착륙을 시도할 때까지의 상황을 분석하기가 어렵게 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항철위는 사고 조사 과정에서 자료가 저장되지 않은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

비행기가 대박살나도 살아남는게 블랙박스인데 블랙박스 교신이 다 녹음이 안됐다? 그것도 착륙전 4분간만? 사람들을 바보 등신으로 아나? 저장이 안되긴…어떤 놈이 조작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동시에 다 안남음? 그람 관제탑쪽 녹음은? 어떤 놈이 시나리오 짠 건지..진짜 수상함.

솔직히 저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건 제주항공 문제라기 보다는 무안공항 문제라고 봄.

-----------------------------------


사라졌다는게 누가 박살내었다는게 아니라 엔진이 버드스트라이크로 둘다 완전히 꺼져버려서 녹음이 안됨
엔진 나가도 녹음이 되는 옵션은 따로 사야하는데 사고비행기는 그 옵션이 없었다고 함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엔진이 다 꺼져버린 상태에서 동체착륙 잘하셨는데
무한공항 콘크리트 둔덕으로인한 대참사가 맞다는 결론임

----------------------------------

블랙박스라는건 전소가 되어도 남아있어야 하는데 그게 옵션이라고요??
백펴 조작이네요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