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국에서 산다를 만드는데 참여했다는 사람이
나와 이야기를 하는데 당시 만들때 여러 무술 관계자들과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
문제는 중국무술엔 스파링이 없었다는거다.

그래서 만들어진게 산다 이다.

우리나라 보면 고구여 벽화밑 무예도보통지, 또 기록을 보매 무술을 흥행했던것은 사실인데

중국같이 아주 알려진 권법같은것은 없다.

우리나라에 있는건 일부 가문, 절 이런데서 내려 오는것으로 보편적으로 알려진 무술이 전무.

근데 택견은 기록에 요새 청소년들이 씨름, 택견을 하면서 논다고 택견이 성행한건 기록엔 분명히 나와있다.

그리고 옛날 부터 우리나라 쌈 판을 보건데
우리나란 길고 짧은건 대바야 한다는 개념이 강하다.

일본에 실전무술을 시작한 최영희를 보라.

별 권법은 전해지지 않코 싸워바야 안다 그런 개념이 남고 택견.

과연 택견은 머였겠나?

내 결론은 택견은 기록대로 본명은 탁견희 이다.

어깨를 미는 놀이라 이거다.

난 쿵후도장에서 처음으로 어깨를 때리는 스파링을 해봄.

그리고 복싱도장에서 학생 여럿 가르치는데 어깨를 터취하는 스파링을 시키더라.

어깨는 머리에 가깝다.

어깨두 세게 치면 멍이 든다.

결국 머리대신 어깨를 때리는식이 아닌
미는식으로 하면서 겨루는게 택견인것이다.

이 어깨를 근데 발로 미는것을 많이 했나보다.

기록에도 택견 상수는 어깨를 찬다라고 되있다.

그래서 탁견희라 불리웠던거다.

결국 우리나라는 권법같은 조직적인 기술 가르침 보다
탁견희라는 스파링 놀이 방식으로 맨손 무술이 발달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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