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잘 가지 않는 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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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
윤 대통령은 왜 몇 달만 참으면 법원에서 바라는 판결이 나와서
눈에 가시 같던 사람들이 정리가 될 것인데...
왜 조급하게 그랬을까, 아마도 법원 판결이 생각같이 나올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나,
아니면 그렇게 나와도 말로는 되지 않는 사람이고 집단이니
아예 포기를 하고 극단의 방법을 택했나?
아무래도 법엔 밝은지 모르겠지만
국민들을 끌고 갈 인재로는 마땅한 큰 그릇이 아님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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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
대통령이 탄핵이 되고 나니 여기저기서 내란죄 문제가 나와
검 경 및 공수처에서 윤대통령에 대한 내란죄를 다스리느라
세 곳이 경쟁을 하다시피 하더니
이에 공수처에서는 검경의 수사를 공수처에 맡기라고 하였다.

그러자 윤대통령 체포문제가 쉬 되지 않고 여러 문제가 나오니
이젠 공수처에서 경찰에 윤대통령 체포문제를 위임 하였다.
그러나 같은 건으로 경호처에 대한 수사는 계속하고 있다.
체포가 이루어지면 다시 공수처로 수사권을 옮기라고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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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
윤대통령 체포문제가 쉽지 않자 더불어 민주당에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앞으로 이를 협조 할 것을 촉구 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최상목 경제기획원 장관에게 그렇게 요구를 하는가?
이는 그가 대통령 권한 대행이란 직을 상대로 하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국무총리부터 하여야 할 직무의 범위는 권한대행의 직이고
그 책임을 묻는 탄핵의 의결 정족수는 대통령이 아니라는 이유로
과반수를 적용하니 앞뒤가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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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
시민들의 탄핵 찬반 시위대가 길을 매우고 있다.
그런데 그들의 손에 있는 피켓은 누가 만들어 주었나?
누구이고 누구의 돈으로 하였나?
찬이던 반이던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의 행태를 보니
대한민국의 앞날이 암담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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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뜻있는 군인들이 집단화하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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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구시렁구시렁 거리다가 글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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