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6.25 전쟁 당시 남하한 나의 가족

페이지 정보

안개

본문

나의 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는 모두 황해도에서 태어나셨다.

6.25가 터진 그 당시 나의 아버지는 20세 청년이고 나의 할아버지는 50세 셨다.
할아버지는 3남 3녀의 자녀들을 데리고 남하하셨고 아들 둘을 못 데려오시면서 분단이 되었다.

나의 할아버지께서는 평생 김일성 욕을 하고 사셨다. 전쟁을 일으키고 자신의 아들을 보지 못하게 만든 원흉의
욕을 하고 사신 것이었다. 그리고 돌아가실때 까지 북에 놓고 온 자녀들을 그리워 하고 사셨다.

나의 아버지는 이남하신 후, 바로 군에 입대하시고 전쟁에 참여하셨다. 누가 전쟁을 일으킨 자들인 지 바로 아는
나의 아버지는 12년을 군 복무하셨었다.

동수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당시 12세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전쟁에 대해서 제대로 잘 알지 못하였을 테지만...
나의 아버지와 나의 할아버지는 똑바로 아시는 분이시다.

나는 할아버지를 비롯하여 아버지까지 김일성에 대해 똑바로 이야기 하는 것을 수십년동안 같이 살고 생활하면서 들은 자이다. 산 증인과 같이 산 사람이란 말이다.

동수는 전쟁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말 함부로 하지 말기를 바란다.
증거 자료 올린다!

3년 전 나의 아버지께서 영사관으로 통해 받은 6.25 전쟁 정전 60주년 기념 훈장이다.
추천 1

작성일2020-01-06 12:14

안개님의 댓글

안개
동수가 한자를 알지 못하겠지만 증거 자료 하나 더 올린다.
나의 할아버지의 호적등본이다.

원적이 황해도라는 증거다!

dongsoola님의 댓글

dongsoola
아니 황해도에서 온사람이 한둘인가.
그쪽 할아버지가 어떻케 누가 전쟁을 터뜨렸는지 어떻케 아나?? ㅉㅉ.  할아버지 살아계실때 제대로 증언을 들어야지.  그때사람들은 그저 정부비스무리한데서 이렇타하면 그런줄 아는 수준이다.
전혀 의심도 없고 그냥 사람이 말하면 믿는수준이란 말이다. 그리고 또 남한에서 잡아죽이던 그런 무서움때문에 잘 나서지 않는다. 보도연맹 다큐가 많치 않은게 그때문

dongsoola님의 댓글

dongsoola
훈장이야. 남쪽에서 싸우고 모 공세우면 주는것. 그게 멀 증명?? 그게 남침이란걸 증명? 참 나
그렇케 인생 그럭저럭 살지 말아라

dongsoola님의 댓글

dongsoola
가령 함흥에 미군이 공습으로 사람들 학살했는대 나중에 진주한 미군들은 그죽은 사람들이 공산군들이 죽이고 간거로 들었다. 그렇케 직접 참가한 군인들도 머가 어떻케 된건지 모른단 말이다.

안개님의 댓글

안개
훈장을 올린 것은 전쟁에 참가한 증인이라는 뜻에서 올린 것이다.

동수같이 사람의 말... 그것도 당시의 산 증인들의 말 자체도 못 믿는 사람에게는 이젠 할 말이 없구나.

안타까운것은 동수 너는 남의 말도 못 믿는 사람이...
어떻게 자신의 말을 다른 사람이 믿어 주길 바랄지?  그게 참 의문이구나..

너랑은 더 말을 섞지 이유가 없구나...
너는 아무런 말도 못 믿는 사람이다.

븅쉰섹히님의 댓글

븅쉰섹히
동수 e 등쉬나,
세계사에 나온 팩트를 그런식으로 부정하면
니가 허구헌날 주장하는 모든 개소리는 뭘로 증명할래?
뷰웅쉰...ㅉㅉㅉ

dongsoola님의 댓글

dongsoola
에혀. 언제까지 그수준으로 살꺼냐. ㅉㅉ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05 엄마한테 가고싶은 댕댕이 인기글 pike 2020-01-08 2761 1
404 호주에서 현재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는 남자 인기글 pike 2020-01-08 3382 0
403 91 세 네덜란드인 인기글 충무공 2020-01-08 3055 0
402 성전환 수술 전후 인기글 pike 2020-01-08 4221 0
401 트람프의 All is well. 덩수의 콩글리쉬 통역 댓글[1] 인기글 dongsoola 2020-01-08 2994 0
400 문재인의 헛 발질 인기글 충무공 2020-01-08 2532 1
399 아랍 에미리트 장관, 이란 사태 낙관 인기글 충무공 2020-01-08 2291 0
398 입양가기 전 임보자 쳐다보는 댕댕이 댓글[1] 인기글 pike 2020-01-08 2905 2
397 여왕과 상의도 없이 로얄 관둔다고 발표한 해리부부 인기글 pike 2020-01-08 2840 0
396 이란 "추락한 우크라 여객기 블랙박스, 미국에 넘겨주지 않을 것 인기글 pike 2020-01-08 3111 0
395 영국 왕실 선망하고 동경하는 미국인들 인기글 pike 2020-01-08 2796 0
394 개 구충제 등 항암효과 임상 준비하던 국립암센터 "가치없어 취소 인기글 pike 2020-01-08 2284 0
393 맥도널드 55세 버거킹 60세 앰트랙 62세…시니어 할인 혜택 널렸다 인기글 pike 2020-01-08 2969 0
392 미군 중동 철수, 이스라엘-이란 전쟁 발발 인기글 충무공 2020-01-08 2897 0
391 이란계 난민 출신 미 항모 장교 호르무즈 해협 방어 댓글[2] 인기글 충무공 2020-01-08 2290 0
390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상황 댓글[1] 인기글 충무공 2020-01-08 2661 0
389 충무공의 글은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댓글[4] 인기글 wewatchu 2020-01-08 2849 6
388 2020년 1월 14일 윈도우7 지원이 종료됩니다. 댓글[1] 인기글 aaaa 2020-01-08 2827 0
387 미국의 완전한 패배로 끈난 이번 사건 댓글[5] 인기글 dongsoola 2020-01-08 2862 0
386 이란 로켓 공격 사전 통보 : 이란 정부->이라크 정부->미군 통보 (이라크 현지 트위터 ) 인기글 충무공 2020-01-08 3212 0
385 [속보] 트럼프, 전쟁안한다 인기글 pike 2020-01-08 3225 0
384 이란 현지 거짓 뉴스 댓글[1] 인기글 충무공 2020-01-08 2609 1
383 TV조선 ‘끝까지 간다’ 12살 소년 주성 군의 탈북 스토리 소개 댓글[3] 인기글 안개 2020-01-08 2831 0
382 북한 주민들이 듣고도 절대 믿을 수 없는 자유세계의 삶- 10가지 댓글[2] 인기글 안개 2020-01-08 2622 1
381 남자들이 하고싶은 것 인기글 pike 2020-01-08 3071 0
380 잔인한 아줌씨 댓글[1] 인기글 pike 2020-01-08 3847 0
379 질투하는 멍뭉이 인기글 pike 2020-01-08 3385 0
378 현 호주 동물들 상황 인기글 pike 2020-01-08 2848 0
377 남자들은 다 이해하는 사진들 인기글 pike 2020-01-08 3122 0
376 비련의 여주인공 인기글 pike 2020-01-08 3220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