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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먹는 바틀워러..그냥 샘스가서 아쿠아피나 나 한박스씩 사다먹곤 햇지..어느날 가만히 병에 써잇는 것들을 읽어 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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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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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어느 물이 입맛에 맞나 가끔 테스트 하곤 한다..
마켓에 가서 종류별로 한개씩 다 사와서 먹어보고 입맛에 맞는걸로 샘스나 월마트에서 한박스씩 사다 먹곤 하는데..

지난 몇년간은 아쿠아피나를 먹엇다..
시간잇는날 심심해서 병에 써잇는 글들을 읽어 보는데, 어 제조지가 우리동네야..그래서 깜짝 놀랏다. 이거머지..

병물 사다 먹은지 수십년 되면서도 전혀 신경 안썻던거..찾아보니, 그냥 수도물을 오스모시스 먼가 하는 방법으로 걸러서 병에 담아 판다는것과, 스프링워러..머 산속에서 물을 모아 정제해서 병에 담아 파는 두 가지 종류 병물이 잇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앗다 ^.*

에고 이렇게 세상일에 관심이 없어서야..ㅉㅈ..
그나저나 물맛이 참 다르다..거기다가 내 입맛도 바뀌어 간다..이번엔 퓨어 라이프 인가 고게 또 입맛에 맞아 지고, 아쿠아피나는 싫어 지네..먼일인고 ?
추천 0

작성일2020-02-12 08:46

하얀눈님의 댓글

하얀눈
퓨리파이드 워터 앤드 내추럴 스프링 워러..어 다사니도 탭워터를 정수한거엿네..흠..스마트 워터도 수도물을 정제햇다..호..

dongsoola님의 댓글

dongsoola
에혀. 그냥 수돗물 먹어두 안죽어. 그렇케 불안하면 정수기 몇십불이면 거의 0ppm되는것 사서 끼면댐

불꽃님의 댓글

불꽃
동수씨 말이 맞아요, COSTCO 병물을 사다 먹었는데 다 정수한 물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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