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님이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고
캘리처럼 누가 선관위에 신고도 안한 것으로 알고
또 누가 신고하자고 선동한적도 없는 것으로 아는데
느닷없이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는 제목을 올리셔서
제가 내사랑님의 글을 여러번 읽어도 무엇에 대한 용서인지가 이해가 안갑니다.
제 독해력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오히려 제 눈에는
용서를 빙자해서 세분의 글을 아주 적절히
원글과 댓글의 보여 줄것과 가릴 것을 구분하여 올리시고
게시판의 새로운 분쟁을 유도 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 세월 이미 자유게시판은 정치 개판이 되어
서로가 서로를 물고 뜯는 아수라장입니다.
여과 없는 욕설이 그대로 올려지고
저주와 분노, 고소를 운운하며 무서운 쓰레기장이 되고 말았습니다.

내사랑님이 이런 아수라장에서 오늘 글의 핵심이 궁금합니다.
캪쳐한 글들을 선관위에 보내라는 말씀인지
좌, 우의 새로운 분쟁을 시작 하시라는 말씀인지
도데체 무엇에 대한 용서를 구하신다는 말씀인지
분명히 다시 밝혀 주십시요

제가 내사랑님의 글을 읽으며
과거 옛사랑님의 정치적 글들이 새삼 다시 떠오르며
연세가 드실만큼 드신 분의 교묘한 글 장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 내사랑님을 안좋게 봐왔던 제 삐뚤어진 심성의 투영이 아닌가해서
웬지 기분이 씁쓸 해집니다.

무엇에 대한 용서의 글인지 다시 한번 분명히 밝혀 주십시요
제 글이 무례했다면 지적해 주십시요
깊이 생각 해보고 지나쳤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뭔 소릴 하는건지...할 일 없으면 자빠져 자라.

반공투사 애미년은 개상도 씹창녀
자식새끼들은 차에 치여 죽어서 지옥에 떨어져라~~~ ㅋㅋ

'캘리애미창녀' 아이디쓴 년 장충동에서 원조족발 다듬던 넘하고 족발작업중 눈이 맞아서 한번 하고 난 다음날은 진짜 황소랑 하고 열창난 년 이거나, 그년을 애미로 둔 느자구 읍는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