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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조국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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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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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강이라 할 수 있는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악독하기까지 한 문재인 정부를 지켜보면서,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드는 국민들은  내일 또 무슨일이 일어날까 겁나지 않을까?

경기침체를 넘어 경기폭망을 경험하고 있는 국민들은 역시 대통령 공약대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경험한다고 비아냥 거린다.

국민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 죽이는 정치는 악마의 정치이며 정치의 본래 역할도 아니라는
것을 지금의 문재인정부가 잘 보여주고 있다.

정치란 국민의 뜻을 왜곡하거나 반해서는 안 되며, 정치지도자는 더욱 더 그러하다.

작금의 문재인식 오기와 고집정치를 보면서 예전 박근혜의 수첩공주를 비판했던
사람들은 지금 뭘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경제를 살린답시고 들고 나온 급격한 임금인상이나 원전포기와 국방포기 외교포기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한 신독재로의 회귀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여기에 더 해, 소위 조국사태로 불리우는 인사참사와  대통령측근들과 청와대인사들의 불법비리
반정의 반불공정과 같은 탐욕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심정은 어떨까?

이처럼 문재인정부의 불법적이고 아마츄어라즘적 국정운영과 포퓰리즘을 알아 볼 최소한의
상식과 정신이 제대로 박힌 국민이라면 당연히 작금의 대한민국 상황을 가슴아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가라는 공동체의 목표는 국민의 자유와 풍요, 행복을 지켜주어야 한다.
그러나 역으로 자유민주주의의 후퇴를 확고히(?) 견인하고 있는 문재인과 일부 정치 판검사와
기래기로 불리우는 저널리즘의 칼춤에 이르기 까지, 우회전 깜박이를 켜고 몰래 좌회전 하는
이 정부를 보며, 도데체 무탈 무난히 잘 살던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 지경까지 몰렸는지 멀리서
지켜보는 본인으로서는 이해 할 수 없다.

자유민주주의의 학살자 문재인??

검찰개혁은 노무현의 복수극.

문재인의 정치생명은 노무현의 우물에서 시작되었다.
이명박과 박근혜에게 적용한 내로남불 억지 법적용을 보면서
나름 은혜(원수)를 갚고 싶었겠지 하는 추론을 해 보는 대목이다.

그런데,
과연 범죄 피의자가 검찰을 개혁하겠다고 자기수사를 담당하는 부서를 아예 없애는 개혁.
이걸 과연 개혁이라고 할 수 있나?

개혁이라면 그 목적이  국가의 이익과 국민을 복돼게 할 수 있도록 바꾸는 것.
 그게 진정한 개혁 아닌가?

그러나 작금의 청와대를 보면 내편의 불법비리는 마치 아기가 주무르는 엄마의 젖무덤 처럼
용서되지만 , 내 편이 아닌 네편이라면 없는 법도 만들어 처벌하려 한다.

즉 내 편의 비리가 들어 났음에도 말도 안돼는 논리로 검찰수사를 방해하고 심지어 공수처법
운운하며 오히려 검찰을 겁박한다는 것이다.

검찰의 수사를 받아야 할 자신들은 청와대에 앉아 마치 자신들은 법위에 있는 듯이
검찰만 개혁해야 한다고 한다면서 수사를 방해하는 건 또 뭔가?

문재인과 조국.

너덜 너덜거리다 못해 다 낡은, 그래서 비틀거리는 조국과 그래도 내 새끼라고 어떻게든
보듬고 가려는 문재인 대통령 사이에 두 사람이 느끼는 어떤 공통분모가 있는 듯 하다.

분명한 사실은 지금의 조국은 대한민국의 상식을 망가트렸다는 점이다.
죄를 지으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지극히 일반적인 상식말이다.

조국의 말장난?

조국 왈, 모두가 용이 되려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면서 조국은 가재 개구리 붕어로 살아도 좋으니 개천을 잘 가꾸라고 한다.

개천만 잘 가꾸면 국만은 개돼지로 살아도 돤다?
결국 개인의 노력과 능력은 무시하겠다는 것 아닌가?
그럼 그게 공산당 아닌가?

정치가(국가가) 모든 사람들의 기회를 더 만들어 줄 생각은 안 하고,
그런 과정을 얻기가 힘드니 그냥 가재 개구리 붕어로 살아라?
정작 자신들은 온갖 편불법을 동원해 이루어 놓고 말이다.

국가가 줄어든 기화의 확률을 늘리기 위해 고삼하는 것이 아니라, 높이 보지 말고
현실에 안주하며 분수껏 살으라고 한다면 그게 말이 돼나?

조국의 물타기.

도대체 자신과 자신 일가족의 탈불법과 검찰개혁이 무슨 관계가 있다는 말인가?
이번 조국부부가 보여준 탈불법적 비상식적인 행위는  누가 봐도 세습자본주의를 노린
행위로서, 조국은 세습자본주의가 바로 봉건주의로의 퇴행을 의미하는 걸 모르는 듯 하다.

불법이 밝혀져 검찰이 부르면 출석해서 자신의 무죄를 소명하면 돼지, 아예 소환에 불응하는
것은 국가의 공무원이 법치를 무시하는 것은 그 자체로 불법이라고 본다.

조국 이하 검찰에 기소된 자들은 당당히 검찰수사에 응해 자신들의  무죄를 소명해야 한다.

.........................................

지금 우리는 문재인정부의 어디가 썩었는지를 잘 목도하고 있습니다.
누가 대한민국을 부패와 비리의 천국을 만들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러면 우리는 종북좌파 기득권 중에서 체제의 간수에 대해
눈을 떠야 합니다.

문재인식 좌파 독재도 누군가 동의하고 조력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더불어 문재인 주변의 386운동권 출신들이 설쳐대는 프로파간다가 과연
우리가 피땀흘려 지킨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것인지, 종북좌파 자신들에게 질문을 던져
오늘 이순간 답을 구해보는 건 어떨지요.
추천 2

작성일2020-02-12 14:41

어제뉴스님의 댓글

어제뉴스
소요유에게서 익숙한 캘리 냄새가 난다.

미쿡교포님의 댓글

미쿡교포
아직 2년 더 남았는데 확실히 마무리 하겠죠.

" 좀 더 경험하지 못한 세상 "

Fresh님의 댓글

Fresh
종북좌파 미친 인간들이죠.

어제뉴스님의 댓글

어제뉴스
Fresh도 캘리의 체취
ㅋㅋ

글쎄다님의 댓글

글쎄다
여론조사까지 조작하는 전문 사기꾼들.
한국에선 문죄인이 티비에 나오면 다 고개돌린다.

불꽃님의 댓글

불꽃
그래도 여당이 선거에 이길겁니다. 지금의 야당이 모두 힘을 합쳐서 선거를 해도 이길가 말가 하는데 그 하는 꼬라지 보세요, 여러개의 야당이 서로 경쟁을 하니 어찌 이기겠습니까?

반공투사님의 댓글

반공투사
지조야 여기 여론조작과 사전 선거운동하는 인간 또 나왔다. 나도 불꽃 신고해서 오억원 받을까 하는데 주소좀 알려다오. ㅋㅋㅋㅋ

장파이콜님의 댓글

장파이콜
모두 옳으신 말씀입니다, 소요유님.
더욱 답답한건 문정권의 측근들이 저리 개판을 쳐도 제대로 혼내 주는 야당의 지도자/파이터가 없다는 점입니다.  정말 보수우파가 어쩌다 이지경이 됐는지 한숨만 나옵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바뀌는 불행한 역사의 시기를 맞게 될런지 걱정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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