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비아그라를 먹으면 나타나는 현상

페이지 정보

칼있으마

본문

미 연준이
금릴 제로수준으로 전격 내렸단 소식이다.

반가운 소식인지
온가운 소식인지.

내 피부에 와 닿아
세포를 살곰살곰 건들지 않아
긁을 일이 없어
오르든지 말든지 신경을 안 썼었다.

실은
알고 싶지도 않았고
알려는 노력이 귀찮아
뉴슬 정독하지 않은 결과
모른다가 정답이다.

금리인하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누구 알려주실 분.~~~

"""""""""""""""""""""""""""""""""""""""""""""""""""""""""""""""""""""""""""""""""

반가운 소식이다.

한국의 코로나사태가 정점을 찍고
내리막을 타기 시작했단다.

전활 걸었었는데
전활 받게 된 것만 봐도

내리막인 게 분명하다.

"뉴스봉게
미국은 뭐 비상사태니 사재기니뭐니 더 큰일이라면서
너 사는딘 별일 없는겨?"

걱정마 형,매일 노는게 일인디 뭐.
밖에 나갈 일이 있어야 뭘 걸리든지 말든지 하지.
응? 먹거리?
아, 애덜이 접때 한 보따리 풀어놓고 갔는디
몰라 뭔가 뜯어보도 안 했어.

내리막길, 어차피 탄 거
가속도가 곱으로 좀 붙었으면 좋겠다.

간절한 바람을 접고

눈을 딴 뉴스로 돌리는데

경산 역시 겹경사라더니
또 놀랍도록 반가운 소식.

나베

가 종칠 모양야.
지지율을 보니까
금뺏찐 버얼써 물건너 갔던디?

나베야,
그동안 잘도 버텼다만
끈떨어지면 알쥐?

건강 생각해서

밥은

콩밥

으로 이?~~~

"""""""""""""""""""""""""""""""""""""""""""""""""""""""""""""""""""""""""""""""""

퀴즌 항상
보는 일 즐겁게 하는 매력이 있다.

더 우숴 즐거운 건,

너,

너처럼

특목고 출신

들도 그런 프롤 봄
뭐 하나라도 아는 게 나올까 싶어
귈 쫑긋 세우곤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퀴즌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네가 바라고 염원하고 갈망하고 희망하고 꿈꾸는 문제,

'대한민국의 태극기부대와 어버이연합을 일컫는 말은?'

올커니 아는 문제다곤 잽싸게

보수.

라고 외치겠지만
미안하게도 정답은

꼴통

여서
언제나 넌 한 문제도 못 풀고 빵점으로 끝나고 말지만
관심은 되게 많이 갖는 퀴즈.
.
.
.
.
.
미국의 유명한 퀴즈쇼에서
이게 문제로 제시됐단 글을 보곤 놀라
지금도 잊지 않고 아껴가며 기억하고 있다.

그 때 제법 아샤가
쪽바릴 빼곤 안 선진국들였었기에서였었는지

'아시아를 일으켜 세울 기업은?"

문제도 신기한 문제거니와
그 문젤 맞췄다는 것 또한 신기했다.

넌 지금 대가리랍시고 굴려

삼성?
현대?

두 갤 놓곤 잔대가릴 굴리겠지만
역쉬나 넌 늘 빵점였듯
이 또한 당연히 틀렸으니

정답은

기아

다.

기아찰 타면서 알아야 될 의문 없지만
그래서 의무가 아니라고 관심두지 않아
막상 우린 모르는 기알
미국 퀴스쇼의 문제로 출제되고
걸 또 맞췄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너도 지금 나한테 첨 배우지?

기아.

아시알 일으켜 세울 기업.

起 일어날 기
1. 일다2. 일으키다3. 값이 오르다4. 더욱5. 한층 더

亞 버금 아, 누를 압
1. 버금2. 보기 흉하다3. 동서(同壻)끼리의 호칭(呼稱)4. 사람의 호칭에 붙는 접두사5. 아세아(亞細亞)의 약칭

네가

국산찬 고장 많고 수명 짧고 변차라 개무시하며
타다 팔 때
제값 못 받고 헐값이라며 욕하고 있을 때

우리가 아닌 미국애덜은

기아의 뜻을 알곤
그 뜻을 높이 사고 있었다는 거에 대한
신선한 충격이자 놀라움.

소리만 크게
주디만 앞뒤 안가리고
씩씩대면서 나불대면 애국인 줄 아는 너.

특히
머절이부라더스 회원들.

우린 아직
애국이 뭔질 모르는 거다.

부끄러워지더라고 난.
.
.
.
.
.
마지막 퀴즈.

너.

그리고 너.

그리고 또 너외 다수가 가입하고 있는

말이

보수



실은

머절이부라더스.

"머절이부라더스 너희들이 비아그랄 먹으면?"

약발도 안 멕히는 주제에
또 아는 문제 나왔다고 댐바닥에

섬.

이락하곤 백점이락하겠지만

역쉬 넌 또 관례대로 빵점.

정답은.

꼴통짓이

늘어난다다.
늘어난다다.
늘어난다다.

그니 마눌의 빈틈을 노려보겠다고

약, 함부로 남용마 이?~~~
추천 3

작성일2020-03-15 18:35

하얀눈님의 댓글

하얀눈
요즘 칼님의 글이 참 방향이 좋습니다..이리 기막힌분이 왜 전에는 비실한 거시기 얘기만 하셧는지..ㅎㅎ

하얀눈님의 댓글

하얀눈
목멘천사님은 조용하시네..또 비행장에 비행기미는 알바하러 가셧나...^^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345 요즘 같은 시국에 북가주 한인회는 무엇을 하는가? 댓글[4] 인기글 Lucky1 2020-03-25 2859 2
3344 미국 대통령을 만난 최초의 한국인 인기글 pike 2020-03-25 2865 0
3343 조회수 3천8백만건 의 초대박 영상....꼭 보세요 인기글 pike 2020-03-25 3070 0
3342 대변으로 건강상태 알아보기 인기글 pike 2020-03-25 2677 0
3341 올림픽 연기되자 급증한 일본 확진자 댓글[1] 인기글 rainingRiver 2020-03-25 2722 0
3340 덴마크 보건국장의 대국민 사과, 코로나19 관련 한국을 무시했던..... 댓글[7] 인기글 rainingRiver 2020-03-25 2695 0
3339 흡연자와 비흡연자/흡연자 파트너를 위한 UCSF 연구에 초대합니다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JChoi 2020-03-25 2262 0
3338 오늘 대구시 의회 광경 댓글[3] 인기글 rainingRiver 2020-03-25 2686 1
3337 인천공항 직거래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3-25 3052 0
3336 빈속에 먹으면 큰일, 공복에 먹으면 안 되는 과일 6가지 인기글 푸다닭 2020-03-25 2863 0
3335 구제금 받으려면 몇 개월까지 걸릴수도 있다 인기글 푸다닭 2020-03-25 2753 0
3334 문재인 정부와 삼성의 은밀한 거래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3-25 2547 0
3333 페더러,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이를 위해 12.5억 기부 인기글 푸다닭 2020-03-25 2884 0
3332 박지훈기자/오늘 정경심 교수 공판에서, 믿기 힘들 정도로 기가 막힌 증언이 튀어나왔다 댓글[3] 인기글 푸다닭 2020-03-25 2702 2
3331 쿼런틴 기간 휴가 장소 투표좀 해주세요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3-25 2640 0
3330 美 역대 최대 2조 달러 경기부양책 타결 댓글[3] 인기글 푸다닭 2020-03-25 2684 0
3329 북가주 베이지역 6개 카운티 학교 5월1일까지 휴교 인기글 푸다닭 2020-03-25 2347 0
3328 EastMeetEast 란 연예 앱의 부패 댓글[1] 인기글 dongsoola 2020-03-25 2615 0
3327 속보, 트럼프 재선 슬로건 "미국을 한국처럼 위대하게" 로 결정 댓글[1] 인기글 칼있으마 2020-03-25 2970 0
3326 진짜 할말이 없게 만드는군요!! 댓글[2] 인기글 shareclue 2020-03-25 2678 1
3325 대구 시장 댓글[1] 인기글 sanho 2020-03-25 2781 0
3324 처음으로 촬영됐다는 모래 고양이(Sand Cat) 새끼 인기글 pike 2020-03-25 2917 1
3323 말라리아 약 키니네 댓글[1] 인기글 sansu 2020-03-25 2699 0
3322 강아지 드립니다.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Marychung 2020-03-25 2953 0
3321 지구에 떨어진 운석, 푸캉 팰러사이트 Fukang Pallasite Meteorite 인기글 pike 2020-03-25 3360 0
3320 코로나 시국 인도 근황 ㅋㅋ 인기글 pike 2020-03-25 2691 0
3319 월마트에서 물건 핥다가 '테러 위협'으로 기소됨 인기글 pike 2020-03-25 3264 0
3318 한인 일가족 뉴욕 주일예배 참석, 확진자 판명 댓글[1] 인기글 pike 2020-03-25 2943 0
3317 굳이 들려서 사갈 정도로 인기 있는 가평휴게소 명물 인기글 pike 2020-03-25 2868 0
3316 中 후베이성 봉쇄 해제..420만 명 대탈출 행렬 댓글[1] 인기글 pike 2020-03-25 2738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