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거주하는 북가주(northern California)에 감염원을 알수없는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 캘리포니아는 물론 미 질병 통제국인 CDC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환자는 지난 2월 19일 부터 UC Davis 메디칼 센터에서 치료중에 있다고 합니다. 해당 환자는 자신이 어디서 감염이 됐는지 모르고 있는데 소위 가장 우려스러운 지역 감염이 미국에서도 시작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팽배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서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주일마다 예배, 미사를 고집하는 목회자 여러분!! 자신의 교회나 성당이 지역 감염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비난을 받아 완전 폐쇄, 그리고 교인을 잃어버리는 초유의 사태를 직면하기 전에 이제는 주일 미사 혹은 예배는 가급적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감염원의 출처는 중국만이 아닌 대한민국(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한 어느 누구의 말처럼...)도 감염 국가로 낙인 찍힌 나라가 되었던 관계로 트럼프 대통령의 어제 연설처럼 한국도 조만간 입국 금지 국가로 내몰리게될지도 모르는 그런 경험을 하게되는 겁니다.

여기 R로 시작하는 아이디를 가진 양반의 글처럼 주구장창 신천지, 어쩌구 저쩌구 하는 천편일률적인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현실에서 쉽게 직면하는 그런 일상 생활이 우리에게 감염이라는 현실로 다가올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주일 예배만을 고집하는 대다수 목회자 여러분들에게 지역 감염 원인을 제공했다는 그런 비난의 화살을 피해가라는 뜻으로 비바람이 불면 잠시 처마밑에서 비 바람을 피해가는 그런 융통성을 발휘하라는 뜻으로 드리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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