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가 설치니까

유샤인도 나타나는구나

좋은글의 융단폭격을 필두로

이제 여러분들은

배운척하는 인간들이 보여주는 위선과 비열함을

앞으로 잘 들여다 보며 배울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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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위선과 비열함"이라고 하시죠? 본인의 글은 위선과 비열함이 없습니까?

인간으로서
어찌 없는 삶을 산다고 자만할 수 있을까
나에게도 그런 모습이 없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례로 좋은 글과 종교 글을 빙자해 가짜뉴스임이 밝혀졌음에도 아랑곳 없이 그것이 진실인냥 호도하며 자신은 그저 지인에게 카톡으로 받았으니 난 모르쇠로 일관하면서도 이런 글로 지성인 코스프레를 하는 짓
이런 것이 위선이고 비열한 짓 아니겠는지?

방랑객냥반도 살면서 수많은 실수를 해봤으리라
그럴 때마다 어떻게 행동해왔는지 곰곰히 돌이켜 보면
이들 두 사람의 지금까지의 행보 아니 해온 짓들을 보며 위선과 비열이란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까 싶은데 방랑객냥반은 어찌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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