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여러가지 조치상황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음식 배달서비스인 Uber Eats는 캐나다 전역과 US전역의 지역상권을 돕기 위해 딜리버리 요금을 감면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를
비롯한 미국에서 시행된 지침에 따라 많은 도시와 주에서 식당, 바 등 운영을 중단해야하는 상황에 이르렀는데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보니 경제적 손실을 감당해야하는 상황에 치닫게 되었습니다. Uber Eats는 이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식당들을 돕는
차원으로 해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배달 수수료를 면제하는 것 뿐 아니라 앱과 이메일을 통한 마케팅도 동시에 실시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식당들이 조금이라도 어려움에서 벗어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