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한국교환학생이 텍사스대학기숙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패싸움관련하여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Untitled-1fe112.jpg


원기사에선 관련인 본명들이 다 나와 있는데 여기선 그냥 한국인, 미국인 1, 미국인 2, 미국인 3로 표기하겠습니다.

인물관계도 한국인 & 미국인 1: 기숙사 룸메

미국인 1 & 미국인 2: 지들끼리 친구

미국인 2 & 미국인 3: 남친 여친사이.

1. 한국인이 기숙사 자기방에 돌아옴.

2. 방문앞에 코로나 바이러스 주의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가 덕지덕지 붙어있는걸 발견,

3. 극도도 화가난 한국인이 여기저기서 진상규명을 시작함. 그래서 미국인 1 (자기룸메) 와 미국인 2가 꾸민일이란걸 알게됨.

4. 한국인이 미국인 2의 방으로감. 거기인 미국인 2와 자기여친 미국인 3가 있었음.

5. 분위기 격앙되면서 한국인과 미국인 2가 싸움을 시작함.

6. 미국인 2가 한국인을 자기방밖으로 밀어내고 방문을 잠금.

7. 한국인이 방문을 발로 차고 부셔버림.

8. 미국인 2가 가지고 있던 12 게이지 샷건을 한국인에게 겨눔. 한국인 바로 철수. 거기서 싸움끝.

9. 미국인 1의 신고로 경찰이 현장도착.

10. 미국인 2의 방에서 샷건접수, 총알뺴고, 권총집 한개도 발견.

11. 또 KKK 단원형상을 한 그림과 불탄 십자기 그림도 발견. 그외 옛날 남부기에 "I go with Jim Crow" 라는 문자가 쓰여진 것도 발견.

*짐 크로우 이라고 하는건 "짐 크로우 법" 이라고도 하는데 1960년대까지 인종분리정책을 시행하던 남부주가 스스로 그 법적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해 만든 일종의 인종 캐스트 시스템임. 즉 인종간에는 위아래 계급이 있다는 개념임.

12. 나중에 여친 미국인 3 방에서 미국인 2 소유의 권총도 발견.

13. 일단 애네들 4명 모두 경찰서로 연행해서 심문함.

14. 거기서 한국인과 미국인 2를 기소하고 나머지는 집에 보내줌.

15. 한국인과 미국인 2는 일단 보석금 내고 풀려났는데 한국인은 경폭행죄와 무단침입죄, 미국인 2는 무기불법사용과 경폭행죄로 잡아넣을려는 움직임이 있음.

16. 그렇게 기소가 되면 한국인은 6개월 징역과 2000불의 벌금. 미국인 2는 1년의 징역과 4000불의 벌금을 맞을 가능성이 있음.

17. 현재는 한국인과 미국인 2는 쌍방폭행에 관해선 서로간 더 이상의 법적싸움은 원하지 않는다고함. 그렇게 되면 폭행죄는 클리어가 될 여지가 있죠.

18. 학교측은 그와는 별도로 두학생들을 징계할것이라고함.

대충 이런 흐름인데 제생각에는 그 한국 교환학생과 미국인 1 & 2 와는 그전에도 트러블이 있어왔다고 봅니다.

쌓이고 쌓이다 한국인 학생이 폭발한것 이라는 상황을 유추해볼수가 있네요.

또 텍사스주에는 학교내에서도 퍼밋만 있으면 총을 가지고 다닐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숙사방에서 샷건과 권총이 등장하는거죠.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
추천 0

작성일2020-04-05 09:09

하얀눈님의 댓글

하얀눈
참아라..참아라..참아야 합니다..
다 세월지나면 아무 것도 아닌것을..

목숨이 위급하지 않으면 되도록 싸우지 않는것이..한대 쳣는데 져놈이 넘어지면서 대가리가 깨져 죽으면 된장 꼬이는 거지 머...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107 아차싶은 어미 인기글 pike 2020-04-07 2607 0
4106 여성들이 맘놓고 잠들면 안되는 국가 댓글[3] 인기글 pike 2020-04-07 3067 1
4105 팁으로 200달러를 받은 종업원 댓글[3] 인기글 pike 2020-04-07 2596 1
4104 80년대에 군인이 호감있는 여자에게 쓴 편지 인기글 pike 2020-04-07 2559 0
4103 인도, 중국 코로나19 확산 책임 유엔인권이사회에 제소...20조$ 배상 청구 댓글[1] 인기글 pike 2020-04-07 1793 1
4102 10초 문제.......IQ 좀 있는 분들만 댓글[1] 인기글 pike 2020-04-07 2291 0
4101 부끄러워서 안했다는 거구나 그동안.... 인기글 pike 2020-04-07 2578 0
4100 요즘 한국과 일본상황 댓글[3] 인기글 pike 2020-04-07 2503 0
4099 Six Bay Area counties extend campus closures through rest of… 인기글 푸다닭 2020-04-07 2834 0
4098 코스트코·트레이더조…그로서리업체들 부활절 문닫는다 인기글 푸다닭 2020-04-07 2628 0
4097 감염생물학 인터뷰 인기글 충무공 2020-04-07 2127 0
4096 워싱턴주 코로나 사망자 예상보다 절반 이하로 준다 인기글 하민 2020-04-07 2554 0
4095 뉴욕 현재 상황 인기글 충무공 2020-04-07 2577 0
4094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한번 보세요.) 댓글[1] 인기글 하늘위에새 2020-04-07 2659 6
4093 최전방 근무 전 북한군 출신 인기글 충무공 2020-04-07 2626 0
4092 시청자 질의 응답 인기글 충무공 2020-04-07 2010 0
4091 $1,200 코로나 현금지원 완결판!-- 코로나 현금 계산기 링크도 있습니다 인기글첨부파일 살다보니 2020-04-07 3155 0
4090 롯데백화점 손님의 갑질 인기글 pike 2020-04-07 3510 0
4089 한국 정치권, 언론에서 작년에 일어났던 일, 심심 할때 보셔요 댓글[1] 인기글 산들강 2020-04-07 2574 0
4088 올스테이스, 보험료 15% 고객에 환불해준다 인기글 푸다닭 2020-04-07 2729 0
4087 대구에서는 무슨 일이?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4-07 2572 1
4086 Amazon 에서 물건구입 하기 댓글[8] 인기글 hong9 2020-04-07 3332 0
4085 남편들이 마눌과 대화하다 내리는 공통된 결론 댓글[5] 인기글 칼있으마 2020-04-07 2587 1
4084 산토끼 발 인기글 pike 2020-04-07 2735 0
4083 야간통제령을 어긴 필리핀인들 댓글[1] 인기글 pike 2020-04-07 2876 0
4082 작업거는 개 인기글 pike 2020-04-07 2913 0
4081 송혜교 소유 삼성동 단독주택 매물로…`82억` 인기글 pike 2020-04-07 2824 0
4080 홍석천 “커밍아웃 당시 부모님이 농약 먹고 죽자고 했다 인기글 pike 2020-04-07 2102 0
4079 한인 최초 美 뉴저지주 시의원, 코로나19로 사망 인기글 pike 2020-04-07 2571 0
4078 시베리안 허스키 댕댕이 5마리 밥 먹이기 댓글[1] 인기글 pike 2020-04-07 2588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