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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 앵커 크리스 쿠오모. 코로나 확진 첫날밤 증상 후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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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앵커 크리스 쿠오모 (49세)

“예전에 겪어본 고열과는 달랐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내가 pinata가 된 것 처럼 두들겨 맞는 느낌이었다.
오한이 너무 심해서 몸을 떨다가 치아가 부러졌다.
헛것이 보였다.
어제 밤 종일 겪은 나의 증상은 freaky였다.
오늘 밤 또 같은 증상을 겪을 것 같다.
의사 선생님은 앞으로 다섯번, 여덟번 더 겪을 것이라고 말해줬다
이 증상에 가슴 조임과 무호흡증 까지 겹치면 환자들이 왜 이멀전시를 찾고 생명을 잃는지 충분히 이해가 간다.

나는 모든 면에서 견딜수 있는 조건이 주어진 럭키한 경우다.
가족들이 음식도 전달해주고 아이들도 안전하고..
나보다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하는 환자들을 생각해달라.
더 어려운 환경에서 같은 증상 또는 열배는 더 아픈 증상을 겪는 사람들을 도와주기를 바란다”

ㅡㅡㅡㅡㅡㅡㅡㅡ
“This virus came at me — I’ve never seen anything like it,”
“rigors.” “Yeah, I’ve had a fever, you’ve had a fever. But ... it was like somebody was beating me like a pinata. And I was shivering so much that ... I chipped my tooth.”

“I’m telling you, I was hallucinating,”
“It was freaky, what I lived through last night. And it may happen again tonight. Doctor says it may happen like five, eight times. I get it now. And if you match that with chest constriction and people can’t breathe, I totally get why we’re losing so many people and why our hospitals are so crowded.”

“It’s easy for someone like me. I’m lucky,”
“No matter how my journey goes with coronavirus, the life I have, the family I have to take care of me, the ability I have to self-quarantine and people bringing me food, and my wife and my kids — thank God.”

“Look how lucky I got here. I want you to be thinking about everybody who’s not as lucky as I am, who are dealing with the same thing that I am and 10 times worse — especially after what I learned last night.”
추천 1

작성일2020-04-02 17:27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으아아,,,, 졸라 지독한 독감이다. 일베충 할배들 다들 몸조심해라. 우한폐렴 걸리면 다들 뒈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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