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양심적인 변호사 찾습니다

페이지 정보

Munk

본문

변호사를 소송할 변호사를 찾습니다.
저는 의료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도중에 기관지 계통과 팔꿈치, 손목,허리 부상으로 산호세에 있는 한국변호사 Sh을 고용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거의 3년 이상을 헤이워드에서 산호세로 한달에 한번씩 카이로 프렉터 닥터한테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변호사 SH가 말하더군요, 케이스가 져도 100% 지는 경우는 없으니 왕복비용은 최소한도로 받을수 있다고요... 큰 문제는 폐결핵인데, 회사 변호사, 법원 clerk, 변호사 SH 앞에서 결핵은 일하는 도중에 생긴거라 잘 설명해서 이케이스는 이겼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한 8개월 지나도 연락도 없어서 전화해보니 그 결핵 케이스는 변호사가 빼버렸다고요... 왜 내허가도 없이 그렇게 했나고 따졌더니 내가 사인했다고 하더군요... 말문이 막혀오더군요... 언제 사인을 했는지 물어보니...
변호사 밑에서 일하는 중국얘가 실수해서 그렇게 되었다나요... 전 유학생으로 미국온지 30년이 넘었습니다. 미군부대도 2년 있었고요. 그중국얘가 저한테 서류를 들고와선 2 케이스를 1케이스로 변호사가 시키니 사인 하라고 하더군요... 법정 서류는 워낙이 많이 되고 서둘러서 빨리 사인해 준게 그 서류라더군요...
내가 불평하니까... 얘 실수라면서 저녁을 대접을 하더군요... 어떻게 밑에서 하는 얘가 그런 실수하는지, 모든일에 대한 총괄은 변호사 몫인데... 그리고 2주전엔 다른 케이스도 100% 져서 한푼도 못받는다고 하네요... 다음주(6/8)에 법정을 가야하는데 답답한 마음으로 좋은, 착한, 거짓말 안하는 변호사를 찾습니다...
이런 경우는 변호사가 한푼도 못받고 그럼 다른 경우도 이렇게 결과가 나온다고 보아집니다. 그런데 사무실 개설에 리모델링까지 했더군요....무슨 돈이 어디서 났길래 궁금해지네요... 뒷거래 안하는 외국 변호사도 괜찮습니다...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작성일2020-06-03 20:35

kuemm님의 댓글

kuemm
양심이 변호사 직업과 함께 할 수 있을까?

은퇴짜님의 댓글

은퇴짜
2222.
미국에 온지 30년 인데 아직도 뭘 모르네.

TopBottom님의 댓글

TopBottom
변호사도 자신의 전문분야가 있는데, 아무리 유능한 변호사라 할지라도 자신의 분야가 아니면 complaint 를 써 소송을 걸 수 있는 일이 쉽지 않으므로 Bar Association 에 연락을 하여 알아 보는 것이 더 빠르고 확실 할 것입니다.
예를들어 여기 밑에 발레오 경찰이 22살 청년 Sean 이 경찰에 쏜 총에 죽었는데 변호사가 그 유명한 인권변호사로 John Burris 가 이사건의 경찰의 바디켐 비데오와 더 자세한 정보를 기다린다고 했듯이...
변호사가 아무런 case 를 맡아 소송을 할 수 없으므로 Bar Association 에 연락하여 찾아 보는 것이 유익할 것입니다.
30년 전에 나도 변호사(Milton Katz)을 Mal-practice 로 변호사((Russ Brasso)를 통하여 소송하였는데
해결은 하였으나 그 도둑 변호사에게 그 때 6,000 불인가 날린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미국법을 잘몰랐고 지금은 법에 대하여 google 도 해보고 case study 하여 결과도 어떻게 될 것인지도 알수 있는 좋은 시절이기에 산타 클라라 바 어소시에션에 연락해 보는 것이 좋은 듯합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869 대륙의 24살 & 12살 커플 근황 댓글[1] 인기글 pike 2020-06-04 2596 0
6868 야 ! 그냥 만져만 본다고 !!! 인기글 pike 2020-06-04 2294 1
6867 그놈은 13년만에 잡혔지만 소녀는 끝내..`영국 허탈` 인기글 pike 2020-06-04 2604 0
6866 글로벌 기업들 감원한다는데 폭풍감원이네요 정말... 댓글[3] 인기글 uscometrue 2020-06-04 2575 0
6865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 백인 경찰 홧김에 앉아서 시위하는 여자 밀치는 모습 인기글 dh79 2020-06-03 2575 0
6864 흑인인권 운동서 배우는 4.29 정신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dh79 2020-06-03 1815 0
6863 흑인들에게 영문도 모르고 매맞는 동양여자 인기글 pike 2020-06-03 2584 0
6862 댓글[6] 인기글 kuemm 2020-06-03 2658 3
6861 슬픔 댓글[1] 인기글 목멘천사 2020-06-03 2090 2
열람중 양심적인 변호사 찾습니다 댓글[3] 인기글 Munk 2020-06-03 2095 0
6859 BLM 시위하는 젊은이들을 희한한 무기로 공격하는 백인 인기글 dh79 2020-06-03 2275 1
6858 지난 1월 25일에 있었던 SF 경찰의 무릎으로 흑인 소년 목 누르기 인기글 dh79 2020-06-03 2593 0
6857 [속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 댓글[4] 인기글 pike 2020-06-03 2301 0
6856 오렌지 카운티 셰리프 데퓨티가 극우파 패치를 붙였다가 발각되었다 인기글첨부파일 dh79 2020-06-03 1810 0
6855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의 잔 머리 인기글 어제뉴스 2020-06-03 2331 2
6854 전직 경찰서장인 70대 흑인이 약탈 시위대의 총에 맞아 사망 인기글 pike 2020-06-03 2421 0
6853 바예호 경찰 샌프란시스코 주민인 션 몬테로사(22) 사살 인기글 dh79 2020-06-03 2500 0
6852 폭도들이 휩쓸고 간 한인 상점 인기글 pike 2020-06-03 2426 0
6851 술 취한 언냐가 한심한 경찰관 인기글 pike 2020-06-03 2518 0
6850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 (fact - LA Flight Club) 약탈 .. 인기글 pike 2020-06-03 2581 0
6849 한일 결국 `루비콘 강` 건너 日전범기업 자산매각 절차 돌입 인기글 pike 2020-06-03 1842 0
6848 현처가 전처 살해…아프리카 레소토 전총리 부인 체포 인기글 pike 2020-06-03 2183 0
6847 가방 속 갇혀 있던 아이 결국 하늘로 인기글 pike 2020-06-03 1840 0
6846 필라델피아 한인 상점 180억 털렸다, la 선 자경단 조직 인기글 pike 2020-06-03 2317 0
6845 싸이월드 진짜 문 닫았다…지난달 폐업 처리 인기글 pike 2020-06-03 2135 0
6844 중국이란 나라 인기글 산프란 2020-06-03 2456 1
6843 구리넬 티비? 어딘가 하고 찾아 보앗더니 몰도바 의 티비방송국..애들 방송을 주로 한다는데..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하얀눈 2020-06-03 1808 0
6842 몰도바 유크레인 동네 결혼후 파티... 댓글[1] 인기글 하얀눈 2020-06-03 1983 1
6841 야 몰상식씨랑 위아래씨는 보시라 {우파 클릭 엄금} 댓글[5]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0-06-03 2226 1
6840 예전 비디오들을 뒤적거리는데, 결혼식에서 애들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저나라는 저게 풍습인가봐.. 댓글[1] 인기글 하얀눈 2020-06-03 1803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