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22살 라티노, 경찰 총격에 사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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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 Matters’는 이 22살 라티노 남성 션 몬테로사가 당시 대형약국 체인 ‘Walgreen’에서 약탈 혐의로 북가주 Vallejo 경찰국 소속 경찰관들에게 사살됐다고 전했다.
그런데, 션 몬테로사는 경찰에 사살될 당시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들어올린 상태였고 무장하지도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경찰의 과잉 진압 논란이 일고 있다고 ‘CalMatters’는 전했다.
게다가, Vallejo 경찰국이 지난 2일(화) 새벽에 일어난 이 사건을 그 다음 날인 3일(수) 오후까지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사건을 은폐하려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쉐니 윌리엄스 Vallejo 경찰국 국장은 ‘Walgreen’이 약탈당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현장에서 십수명이 차량을 타고 달아나고 있었다며 션 몬테로사가 주차장에 있어 투항을 요구했고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들어올리던 과정에서 차량안에 있던 경찰관들이 위협을 느껴 총격을 가했지만 총격 후 션 몬테로사 몸에서 총기는 없었고 망치만 있었다고 밝혔다.
몸에서 총을 꺼내는 것으로 인식한 경찰관들이 총격을 가했고, 총 5발을 맞은 션 몬테로사는 병원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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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6-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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