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름씨
저 개만도 못한 새끼가 지 버릇 개한테 몯주구선
어제저녁에 약빨구 나와서는 또 닉 바꿔서 지랄을 하구선
오늘은 또 바퀴벌레처럼 내 눈치 보면서 나올까 말까 조바심을 내는데
우름씨 생각은 이새끼를 내가 어떻게 하면 좋겟수? 네?
말좀 해주시구랴
오케이?

내가 우름씨랑 약속한게 잇어서 일단 참구 잇다는거만 알아나주쇼
오케이?

야 영자야 우리 리플두 위에 잇는 리플처럼 머 매달 가튼걸루다 추천 누르게끔 만들자
재미 잇을꺼 같지 않냐? 엉?
내가 앞으루두 계속 좋은 아이디어를 낼테니깐 나 좀 제발 알바좀 시켜다우
오케이?

이런다고 운영자님이 알바를 시켜줄리가 없다. 꿈깨라 낮짝 두꺼운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