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알바 파이크야 너 저거 너무 부러워하지 마라라
성수 프리마제라구 한강 바루 코앞에다가 지은 아파트는
지금 60평이 한 40억이 넘어 50억 가까인데  바닥이 대리석에다가 창문이 너무 크다보니깐
여름에 태양열이 들어와서 바닥 대리석을 뜨겁게 만드는데
이건 아무리 에어콘을 틀어두 완존히 바닥이 뜨끈뜨끈한 싸우나야 싸우나
거긴 창문이 써라운드 뷰 원형에다 머 희안해서 카텐두 못쳐 이것아!
게다가 좀 바닥을 식히겟다구 창문을 열어노면 강변도로 소음이 얼마나 시끄러운데
거기 비싸게 사구 들어온 사람들 지금 이런문제들 어디다 말두 못허구 아주 죽어난다 죽어나 ㅜㅜ
이거 소문나면 집갑 더 떨어질텐데 아이구 참

원조 다안다씨 설명이 맞습니다. 돌로 바닥 한 집은 에어컨이 있어도 방법이 water cooling 하는거라고 그러데요.

어이구 불꽃씨 말이 맏는데여
남조선은 히팅 씨스템이 전부 바닥 온수 방식이라 워터 쿨링 빠이프를 깔 공간이 없어여 없어
돌맹이 다 까버리구 마루를 깔려구 햇는데 미리 깐집을 가봣더니
일년두 안되서 햇빛 닫는데가 전부 색깔이 변해서 이건 바닥이 머 모자이크 더라구여
게다가 폭풍우가 오면 강바람이 너무 쎄서 창문이 흔들흔들 하는데 ㄷㄷㄷ
머 삼중 특수유리라 갠찮타구 해두 불안 하더라구여
결론은 강변 뷰에 혹해서 한강변 아파트는 절대 사지 마셔여
내가 그런거 생각하면 밤에 잠이 안와여 잠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