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스테파니 측근 "1년째 美거주…사실상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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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연상 전직 메이저리거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스테파니(33)가 최근까지 미국에서 발레를 가르치며 연예계 생활을 사실상 접은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스테파니 측근은 스타뉴스에 "스테파니는 최근까지 미국에서 발레를 가르쳐왔다"며 "미국으로 건너간 지 1년이 다 돼 간다"고 말했다.
측근은 "스테파니가 미국 영주권자이고, 현지에 어머니가 계셔서 미국에서 생활을 해왔다"며 "전 소속사와의 계약도 끝나고 사실상 연예계 은퇴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스테파니는 지난 2019년까지 소속 더블유케이이엔엠 소속으로 활동했지만 이 곳과도 계약이 해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날 스테파니는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56)과 열애설이 불거지며 관심이 집중됐다.
23살 나이 차이는 물론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장거리 연애라는 사실이 많은 화제를 모았지만, 최근까지 스테파니는 미국에서 거주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스테파니는 2015년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뛰어난 춤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까지 뮤지컬, 발레 무대 등에 오르며 활동을 이어갔다.
브래디 앤더슨은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타자로 활약한 바 있다. 브래디 앤더슨은 1996년 50홈런을 때려낸 이력을 갖고 있는 등 화려한 MLB 존재감을 보인 바 있다. 특히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진출해 잠시 활약했던 LG 트윈스 타자 김현수의 타격을 지도한 인연 역시 국내 야구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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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6-26 08:20
한심한님의 댓글
한심한
23살 차이?
중고라도 쓸모있는 중고를 잡았구먼.
중고라도 쓸모있는 중고를 잡았구먼.